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배우 홍리나씨 어찌 사나요?

아시는분 조회수 : 22,839
작성일 : 2014-03-24 18:05:05

채시라씨와도 절친으로 지내던데 결혼 한 이후로는 전혀 활동을 안하시네요.

미국에서 산다는 것 말고는 요즘 소식을 전혀 모르는데 혹시 근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웃으면 더 예뻣던 그녀가 보고싶네요.

IP : 112.173.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영유
    '14.3.24 6:25 PM (110.8.xxx.91)

    저 살던 산호세에서 딸 낳고 예쁘게 잘삽니다.
    샌프란시스코 인근.. 한인 사업가랑 결혼했잖아요...
    홍리나씨도 알테지만 남자는 재혼이예요.
    전처 사이에 아이 두명있구요.
    전 지금 한국에 다시 왔지만, 제가 살던곳 한인 사회는 좁아서.. 대부분 알죠...

  • 2. 네..
    '14.3.24 6:33 PM (112.173.xxx.72)

    남편 재혼이란 건 오늘 첨 알았네요.
    그런데 왜 이혼남을 만났을까요?
    멀쩡한 처녀가..
    괜히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ㅎ

  • 3. 재혼
    '14.3.24 6:47 PM (218.54.xxx.95)

    은 괜찮지만 애가 둘씩이나 있나요?전처사이에

  • 4. 신영유
    '14.3.24 6:52 PM (110.8.xxx.91)

    남자는 이혼한 상태니.. 법적으로 문제없고,서로 사랑하니.. 가능했던거겠죠.
    인근에 낙시도 잘가시고 예쁘게 잘 사시던데요
    ^^

  • 5. ㅎㅎ
    '14.3.24 7:18 PM (175.209.xxx.70)

    정말 속상한걸까

  • 6. 네..
    '14.3.24 7:43 PM (112.173.xxx.72)

    좋아하던 배우라 그런지 좀 짜증나네요.
    남편이 밉다고 해야하나..
    순진한 처녀 꼬셨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홍리나씨도 나이 좀 들어 결혼하긴 했던 것 같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고 싶네요.
    재혼남이라도 홍리나씨가 좋다면 뭐..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네요.

  • 7. ..
    '14.3.24 7:45 PM (119.69.xxx.89)

    홍리나씨 참 예쁘던데.
    솔직히 남편분 사진보니 ㅠㅠ.별루예요

  • 8. 저도
    '14.3.24 8:22 PM (112.165.xxx.104)

    남편 얼굴 기억 나는데
    인상이 별로라 돈이 많은가보다 했는데
    아이가 둘 있을 줄은 몰랐네요

  • 9. 최근
    '14.3.24 9:25 PM (115.139.xxx.133)

    이런말해도 되나...홍리나씨 아들 작년 가을에 채드윅 5학년으로 입학했어요. 지금은 6학년 올라갔구요. 홍리나씨도 학부모 모임에 나오시던데..
    아마 한국으로 온 듯해요.

  • 10. 아.. 글쿤요
    '14.3.25 9:09 AM (112.173.xxx.72)

    배우활동도 좀 하시지..
    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738 결혼 후 친정아빠와의 관계 고민.. 4 불통 2014/04/04 2,290
366737 증인소환장을 받았습니다. 도와주세요. 9 황당한 시민.. 2014/04/04 4,958
366736 초3아들. 오늘 먹은 음식 기억 못하는 거 일반적이지 않죠? 23 흑. 2014/04/04 3,365
366735 엄마의 막말 5 녈구름 2014/04/04 1,222
366734 필리핀의 자유부인들.... 인간이하의 사람들이네요. ........ 2014/04/04 3,631
366733 여중생 반지갑 어떤 브랜드로 사주셨나요? 4 지갑 2014/04/04 2,091
366732 늦된 초2학생 외국생활 1년하면 한국적응 어려울까요? 4 초2 2014/04/04 810
366731 펑할게요 9 우울 2014/04/04 2,357
366730 자기 소개서 쓰기, 이렇게 쓰면 똑 떨어질까요? 1 아줌마 구직.. 2014/04/04 1,318
366729 아들이 감동이래요.. 너무나 사소한데.. 24 고마워~~ 2014/04/04 7,385
366728 버버리 가방 3 면세점.. 2014/04/04 2,660
366727 40세남편이 들만한 반지갑 추천좀 해주세요 2 남편선물 2014/04/04 683
366726 혹시 북어전 아세요? 마른황태 불렸다가 밀가루반죽입혀서 부쳐먹는.. 8 궁금해요 2014/04/04 2,459
366725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책 추천바랍니다. 10 도서 2014/04/04 1,479
366724 경주 보문단지쪽 맛집 추천해주세요~~^^ 6 00 2014/04/04 3,495
366723 부동산에서 추천하는 법무사 6 하이쿠 2014/04/04 2,022
366722 국군병원 行…"상추, 6개월 장기입원" 7 연예인 2014/04/04 2,033
366721 혹시 보이지 않는 벌레에 물렸던적이 있는 분 계시나요? 10 심산유곡 2014/04/04 4,651
366720 빵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3 우웩~ 2014/04/04 1,446
366719 쓰레기 내놓는 앞집 때문에 한바탕 해야할 것 같은데 도와주세요 15 .... 2014/04/04 4,017
366718 메이크업베이스 바르시는분 계신가요?(추천부탁) 10 화장품 2014/04/04 4,119
366717 무쯔나미 헤어팩 써보신분 계세요? 건성모발 관리비법도 좀 풀어주.. 헤어 2014/04/04 669
366716 페디큐어 비용 5 90 2014/04/04 2,058
366715 어머님이 개업떡을 맞추라는데요... 4 좋은시작 2014/04/04 4,924
366714 엄마란 사람은 참 이기적인 거 같습니다. 2 ege 2014/04/04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