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지발톱이 안으로 파고들면요

조회수 : 3,282
작성일 : 2014-03-24 17:00:07
초등 남아인데요
엄지발톱이 안으로 조금들어가서 아프다네요
심하게염증생긴건 아니고 누르면아프대요
이런경우 무슨과를 가는게나을까요
아니면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병원가서 헤집어놓을까봐
아이가 겁도먹고있어서요

가운데부분을 칼로긁어 조금 얇게하면
가장자리가 올라온다는 글도있던데

진짜인가싶기도하고ᆢ혹 집에서 할수있는방법없을까요
길어질때까지 기다리다가 안으로 더 들어가면 어쩌나
싶기도하구요

경험있으신분 조언부탁드려요
IP : 223.62.xxx.1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4.3.24 5:01 PM (175.208.xxx.62)

    그런 경우 많아요
    정형외과갔어요

  • 2.
    '14.3.24 5:02 PM (203.236.xxx.241)

    그거 네일 샾에 가면 스티커? 같은거 붙여서 치료해준다는 광고도 본 거 같아요.

  • 3. 클나요
    '14.3.24 5:02 PM (14.32.xxx.97)

    섣불리 집에서 손대지 마세요.
    정형외과 가세요. 예전과 달라서 아프지도 않고 피도 안나게 치료해요.

  • 4. ...
    '14.3.24 5:08 PM (210.115.xxx.220)

    정형외과나 피부과 가시고 병원 싫으시면 네일샵 가셔도 되요. 네일샵 가면 한 5회 이렇게 한꺼번에 끊으라고 하는데 그냥 제값주고 1~2회만 받아보세요. 전 너무 아픈 상태로 가서 하라는대로 5회 끊었는데 한번만에 통증 싹 없어지고 좋아지더라구요.

  • 5. 내성발톱...
    '14.3.24 5:13 PM (121.172.xxx.9)

    일단 염증이 없는 듯하다면 발톱을 일자로 잘라서 길게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되구요.

    너무 바짝 깍지 마세요.

    염증나고 심해지면 일반외과로 가서 발톱을 잘라내야 합니다.

  • 6. 청동
    '14.3.24 5:28 PM (183.99.xxx.6)

    제가 그런 경우였는데 어디선가 발톱을 둥그스름하게 깍지말고 일자로 깍으라고 하더라구요
    위에 내성발톱님이 쓰신데로
    과연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발톱을 조금 기른후 일자로 짜르고나서 싸~악 고쳤어요
    병원먼저 가보실필요없고 일단 발톱을 기른후 일자로 짜르세요

  • 7. 좀더있으면 곪아요.
    '14.3.24 5:33 PM (180.66.xxx.85)

    병원가시는게 좋구요. 발톱 짧게 자르지말고 길어서 일자로 자르세요.
    임시방편으로 발을 깨끗히 씻은후에 발톱밑에 소독솜을 좀 끼워넣으세요

  • 8. 좀더있으면 곪아요.
    '14.3.24 5:35 PM (180.66.xxx.85)

    눌렀을때 아프다는건 이미 발톱이 살을 파고들었다는 신호에요. 절대 발톱 자르려고 노력하지 마시고요. 솜넣어보고 그래도 안좋면 병원가세요.

  • 9. ..
    '14.3.24 5:37 PM (39.7.xxx.180)

    염증난 부위를 소독하시고 발톱 모서리?쪽에 소독한 얇은 솜을 살살 밀어넣어 발톱끝과 파고드는 살 사이를 솜으로 막아놓아보세요 발톱이 파고드는 살 넘어 자랄때까지 신경써주셔야해요
    수술하고 엄청 고생한 아들놈이 쓰는 방법인데 가능한 상황이라면 효과있습니다

  • 10.
    '14.3.24 5:49 PM (223.62.xxx.122)

    좋은답변 너무감사합니다
    아이가 겁이너무많아 일단 네일샵부터 가보고
    안되면 병원갈게요
    고맙습니다 ~~^^

  • 11.
    '14.3.24 6:57 PM (175.223.xxx.252)

    네일 손질하는 막대기같이생긴 거 있잖아요. 이름이 뭐더라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그걸로 발톱 가운데부분을
    좀 갈아내세요 그럼 양 옆보다 발톱두께가 얇아 지잖아요
    그렇게되면 발톱이 펴지면서 양끝이 좀 들려서 파고드는게 덜해요. 제가 내성발톱이 왔었는데 그렇게해서 좋아졌어요

  • 12. ,,,
    '14.3.24 10:11 PM (203.229.xxx.62)

    병원 가세요.
    잘못 하면 염증 나서 곪아요.
    윗분들이 설명해 줘도 의사에게 직접 설명 들으세요.
    소염 진통제, 항생제 처방 해주고 발톱 소독해 주고 발톱 양쪽끝을
    살짝 들어 올려 줘요. 그것도 배우시고 다음부터는 발톱 바짝 깍지 마시고
    여유있게 동그랗게 깍지 말고 일자로 깍으세요.
    하루라도 병원 빨리 가세요.

  • 13. 또마띠또
    '14.3.25 1:41 AM (112.151.xxx.71)

    족부전문 정형외과 가세요

    내향성 발ㄹ톱 진짜 아파요

  • 14. 걱정없어
    '14.3.25 11:23 AM (112.149.xxx.31)

    저 내성발톱님 말씀대로 병원갈 필요없이 종이 같은 걸로 끼고 잇어서 살짝 발톱을 자꾸 벌여주면 되요.

    저도 네이버 검색해서 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186 급해요. 지금 영화 추천좀 해주셔요 5 봄이조아 2014/04/06 814
367185 일산이나화정쪽에 3 산부인과 2014/04/06 1,132
367184 보기 싫은 광고 7 광고공해 2014/04/06 1,607
367183 중1아이 학원교재비별도? 5 샐숙 2014/04/06 1,065
367182 왕자 행거 하나도 설치 못 하는 비루한 몸 ㅠㅠ 6 ㅁㅁㅁ 2014/04/06 1,848
367181 세탁기 배수 호수 연결해주는거 어디가서 구입하나요? 5 ... 2014/04/06 10,686
367180 45살여자 예뻐지고싶네요 21 싱글 2014/04/06 12,845
367179 전업주부 결혼식 원피스 사야할까요? 10 선물 2014/04/06 2,790
367178 황신혜 손지창 주연 금잔화 라는 드라마 기억하세요? 4 금잔화 2014/04/06 4,801
367177 안 매운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좀~~~ 6 ^^ 2014/04/06 1,478
367176 아이들에게만 재산 물려주고 싶은데요 9 방법 2014/04/06 4,237
367175 전에 글중에 시아버지 병원때문에 신혼집에 자주오시는글 7 예전글 2014/04/06 2,817
367174 밤벚꽃 놀이 비경 -- 교동 연화지 ... 2014/04/06 652
367173 자취하는 자녀들한테 기본적인 에티켓좀 교육시켜주세요 2 323232.. 2014/04/06 1,990
367172 궁금해요 ........ 2014/04/06 315
367171 발달 느린 아기들.. 대체적으로 머리가 안 좋은 건가요? 20 고민 2014/04/06 11,401
367170 오늘저녁 양재동 코스트코 차 많이 밀릴까요? 2 나무 2014/04/06 638
367169 야경 잘 나오는 스마트폰 추천부탁드려요 해피 2014/04/06 382
367168 밑에 글을 썻는데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다시 써요 3 ㅇㅇ 2014/04/06 658
367167 임산부 축하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임신 2014/04/06 587
367166 요즘 이불 어떤거 덮으세요? 3 일라 2014/04/06 1,365
367165 이혼한 사람과의연애 5 ㄱㄹㅅ 2014/04/06 1,897
367164 주말 낮시간의 층간소음, 아랫집이 참아야 하나요? 13 ... 2014/04/06 7,673
367163 노래잘하는 축복받은 가수들 정말 부럽지 않나요? 어제 불후의 명.. 8 신의선물 2014/04/06 1,867
367162 영어 잘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멘붕그녀 2014/04/06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