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아빠가 이해되요^^
하지만 인간에겐 누구나 어쩜 트라우마가, 상대방이 이해하지못할 행동과 측면이, 단점이 있을것같아요
저또한 그렇구요, 저의 신랑도 그래여
가끔 정신병원가야해라고 싸울땐 말하기도 하지만 또 끌어안고 살아가죠 폭력, 도박, 외도같은경우는 제외하곤
물론 채린이도 폭력을 쓰는 나쁜 사람이지만 충분히 사랑해주고 또 나아질수있는거니깐. 결혼은 사랑해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상대방에게 필요한 사람이 짝이되기도하고..^^ 채린이는 사랑해주고 지켜주면 충분히 사랑스러워질것 같아요. 이쁘잖아요ㅎ
저처럼 생각하ㅅ
1. 긍정복음
'14.3.23 11:58 PM (58.124.xxx.132)생각하시는 분도 많은듯, 책임감이 우선인 슬기아빠 좋네여. 채린이가 복이 있네여ㅎㅎ
2. 네
'14.3.24 12:00 AM (175.212.xxx.220)다들 분노하던데..전 이해되요
원래 삶이나 결혼생활이란게 딱딱 이치에 맞춰 살수 없는거기도 하구요
캐붕이라 하던데 전 태원이니까 할수있는 선택이ㅏ고생각했엉
세결여 등장인문 아무도 못해도 태원이니까 그런마름 드는거죠3. 겪어보세요
'14.3.24 12:06 AM (14.52.xxx.59)사람이 달라지나요
태원이도 웃긴게 전처한테는 왜 못하고 채린이한테는 단호함이 나오는걸까요
진짜 드라마는 드라마일뿐.,...4. 작가님
'14.3.24 12:10 AM (121.147.xxx.224)이해돼요, 가 맞습니다
5. 프린
'14.3.24 12:27 AM (112.161.xxx.204)안보는 드라마라 게시판서 본 상황으로 보면요
둘은 부부라 그리 이해하고 만다지만
그 상황속 피해자인 아이는 누가 이해해주고 보상해주나요
그것도 지엄마라면 가족이니 어쩔수 없이 감내한다지만
남한테 받은 상처는 어찌 해요
둘만 이해하고 보담을 일은 아니죠
그 사람을 모든사람이 이해하고 용서해도 피해자 아빠는 용서는 하면 안되죠
남편이전에 피해자의 부모임은 망각한듯 해요6. ,,,
'14.3.24 12:44 AM (116.46.xxx.29)준구나 슬기아빠의 성장드라마 같은데요.
슬기아빠는 채린이라는 복병 만나서 어떤 이유로든 자기 엄마한테 대들기도하고
결단도 내려보고 싸워도 보고 미워도 해보고
준구는 깊이없이 건성건성 왕자로 살다가 호되게 당하고 정신 차리고7. ..
'14.3.24 12:56 AM (218.55.xxx.211)저도 이해해요.
태원이도
채린이도
준구도 모두 성장했어요.
셋다 성장한 모습이 기특하네요.8. 저도 이해되요.
'14.3.24 9:42 AM (219.240.xxx.145)그리고 이런 마무리 마음에 들어요.
태원이 이해되고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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