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빵집이나. 반찬가게는 그 많은 개수를 어떻게 다 한꺼번에 만드는지..??

... 조회수 : 3,105
작성일 : 2014-03-23 22:28:29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는.. 예전에 파리바게트 공장 생산직 해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알거든요...

가게에서 어떤걸 직접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품목은 대충 알아요..

근데.. 일반 빵집이나. 반간차게들은 그 많은 양을 어떻게 한꺼번에 다 만들어요..

품목이 10가지 이런것도 아닉 수십 백개 이상의 종류들도 많잖아요..ㅋㅋ

항상 그런가게 갈때마다 궁금하더라구요..

 

IP : 222.236.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3 10:35 PM (118.221.xxx.32)

    반찬가게는 매일 다 하진 않고 돌아가며 하대요
    일반 개인 빵집은 종류가 그리 많지 않고요

  • 2. 반찬가게
    '14.3.23 10:39 PM (182.209.xxx.106)

    확실히 만든지 며칠된 반찬은 맛이 없더군요.

  • 3. 반찬
    '14.3.23 11:07 PM (14.52.xxx.175)

    잘못 사오면 하루 이틀만에 훅 맛이 가서
    곤란해진 경험 있어요. -_-
    조미료 전혀 안넣고 깔끔하게 잘한다고 소문난 집인데
    아마 매일 새로 안하고 소금도 많이 안 넣어 그러는듯.

  • 4. 빵집
    '14.3.23 11:08 PM (180.71.xxx.54)

    새벽4시부터 준비해서 낮12시 1시까지 계속 빵만들어요

  • 5. 저희동네
    '14.3.23 11:18 PM (58.225.xxx.25)

    제가 사는 동네에 유명한 동네 빵집이 있는데 가짓수도 많고 맛있어요. 일단 종업원 수도 많고 매장 옆인가 아래 지하엔가 빵 만드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만들고 옆의 매장으로 직원들이 끊임없이 나르더군요. 오전, 오후 시간대에는 손님이 말 그대로 바글바글 해서 줄 서서 결제해야 하구요. 인기있는 빵은 어떤 시간대에는 다 나가서 없을 때도 많아요. 제가 한 번은 밤 10시 넘어서 그 빵집에 들렀었는데 그 많던 빵들이 거의 다 나가고 10종류 미만의 빵만 극히 소량으로 남아 있었어요. 그 시간에 남은 빵중에서 뭐라도 사갈까 하는 마음으로 들른 저같은 고객도 여럿 있었구요. 밤 방문을 해보니 저기는 공급량도 많지만 워낙에 수요량이 많아서 당일을 넘기는 빵이 거의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 6. 빵 카페
    '14.3.23 11:55 PM (14.52.xxx.59)

    가보면 (네이버 빵 카페)정말 종류가 많은 빵집들은
    공통적으로 만드는 빵이나 과자가 있어요
    제 생각에 과자류같은건 어디서 가져오지 않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667 강릉 당일치기 여행 8 강릉 2014/04/04 2,995
366666 책상위나 가구선반 먼지 닦을때 뭐로 닦으세요? 8 먼지 2014/04/04 5,020
366665 넘어지면서 손톱이 반쯤 없어져버렸는데 피부과 가나요? 7 엄마 2014/04/04 1,326
366664 저도 시부모님은 엄밀한 의미에서 가족 아니라고 생각해요 33 근데 2014/04/04 5,508
366663 에르메스 스카프 티몬에 딜떴어요 4 정보통 2014/04/04 3,714
366662 선거, 북 변수 돌출…여 '안보론' 야 '무능론' 세우실 2014/04/04 230
366661 화이트닝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1 선물 2014/04/04 721
366660 최고의 아침식사를 향한 집념 ㅋㅋㅋ 37 건강이최고 2014/04/04 13,253
366659 해조류 반찬 뭐 드세요? 2 아이디어 2014/04/04 1,073
366658 최화정 라디오에서 이승환씨 가장 존경하는 인물 고 노무현 대통령.. 32 이승환 2014/04/04 4,844
366657 여성분들.. 남자가 처가에 얼마까지 신경써야하나요? 이혼고려중입.. 195 숙고 2014/04/04 28,999
366656 벚꽃나무 곁을 지나며 1 2014/04/04 585
366655 초2 여아 혼자 비행기 탑승가능할까요 16 비행기 2014/04/04 6,034
366654 역시 노무현! 2 국방 2014/04/04 1,063
366653 ‘또 하나의 약속’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선정 2 샬랄라 2014/04/04 373
366652 [기사펌] 25억원 vs 25만원..닷새간 노역 3 나거티브 2014/04/04 547
366651 결혼고민 7 고민 2014/04/04 1,311
366650 '실종자 탐지견' 잘 훈련시켜놓고…교육받은 경찰관, 부서 배치 .. 세우실 2014/04/04 423
366649 문의)핸펀에 음성녹음파일 핸펀 2014/04/04 581
366648 부천 춘의역 주변 잘 아시는분... 6 알려주세요 2014/04/04 1,303
366647 위탈장.. .. 2014/04/04 620
366646 알라딘에 중고책 팔았어요. 9 행복이 2014/04/04 2,654
366645 배우자랑 잘맞는분들은 하루하루가 행복할듯.... 11 배우자 2014/04/04 3,967
366644 어린이집 보내시는 맘들께 여쭤봅니다(어린이집 대기자가 너무 길어.. 2 2014/04/04 826
366643 피부관리실에서 필링관리 VS. 일반수분관리 어떤게 좋을까요? 3 반짝반짝 빛.. 2014/04/04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