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질문 할께요

육아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4-03-22 12:21:01
50일 가까이 된 남아인데요..( 5.6킬로 나가구요.)

며칠 전 부터..

젖병 물리면 낮에는 많이 먹지도 않고..

젖병 옆으로 입술쪽으로 분유가 다 흘러 내리게 먹어요

 

젖꼭지가 문제인가 싶어서..

젖꼭지도 단계에 맞게 다 바꿨거든요

 

그런데도.

오늘도 옆으로 분유를 다 새서 먹더라구요..

 

자고 일어난지 2시간 40분 지난 터라 배도 많이 고팠을텐데

왜이럴까요

입술 옆으로 분유가 줄줄 새는 것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요즘

자주 토하고.

맘마 먹고 용쓰기도 심하고( 소화가 잘안되나봐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모유는 간식삼아 직수로 좀 먹이구요 하루에 몇번.

그리고 분유를 더 먹이거든요..

엄마쭈쭈도 젖병도 두 개다 잘 무는 아기에요.

요즘

토할까봐..

젖병 옆으로 분유 줄줄 새는 통에..

정말 제가 다 스트레스 받아요

또 하나..

애기가 너무 급하게 꿀꺽 대는 느낌이랄까..

중간쯤 먹다보면

기침도 하고...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뭔가 허겁지겁 먹는 느낌이랄까.

너무 급하게 먹을 땐 제가 좀 젖꼭지를 좀 빼고 있다가

다시 물려요

졎병은 토미피티 더블하트 같이 쓰거든요..

IP : 211.211.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지
    '14.3.22 12:24 PM (39.119.xxx.161)

    젖꼭지 바꿔보세요 애기가삼키는거에비해 우유가 울컥울컥 나와서그런것같은데
    더블하트모유실감젖꼭지s단계 쓰시는데도그런가요?

  • 2. do
    '14.3.22 12:47 PM (59.6.xxx.180)

    저희애기랑 같은상황이네요 저희 애기도 48일 남아. 전 아마 슬슬 유두혼동이 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젖빨때랑 젖병 쓸때 매커니즘이 정반대인데 젖 빠는 식으로 젖병을 빨아서 너무 많이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음. 모유실감으로 먹일땐 그나마 덜하길래 일단 모유실감으로 최대한 먹이려고 하고, 직수 늘리고 있어요 저는.

  • 3. ...
    '14.3.22 12:54 PM (168.126.xxx.69)

    이기가 트림에 걸린거 같으네요.
    중간중간 트림을 시켜주세요.
    아마도 수유중에 호흡도 거칠거 같아요.
    토하는 것도 트림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트림에 걸리면 숨이 차서 호흡이 거칠어지니 급하게 먹는것 같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815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키면.. .. 2014/04/17 852
370814 에어포켓에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빼내오나요? 11 ㅇㅇ 2014/04/17 3,835
370813 요즘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수학여행 졸업여행가나요? 19 ... 2014/04/17 3,601
370812 인양선은 왜 엇저녁 7시에 출발했대요??? 7 답답하다 2014/04/17 1,663
370811 어제 아침 9시에 왜 정부구조가 시작안됐는지.너무나 안타까워요 11 ㅇㅇ 2014/04/17 2,267
370810 저런 큰 배는 당연히 안전할거라 생각했었어요 15 .. 2014/04/17 2,964
370809 박수빈인가 하는 아이가 자기 친구에게 쓴 편지 4 살아남은 여.. 2014/04/17 5,341
370808 아이고.... 27 카나다 뉴스.. 2014/04/17 5,640
370807 컵스카우트 수상훈련 5 YJS 2014/04/17 1,598
370806 구조현장에 잠수부가 500명이래도 2명밖에 못들어가는 이유 8 기적은 일어.. 2014/04/17 3,711
370805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13 공감해요 2014/04/17 4,093
370804 재난 재해시 국가적인 메뉴얼 아이들아 조.. 2014/04/17 1,160
370803 사망한 교사 중 단원고가 첫 발령인 분 계시네요 9 ... 2014/04/17 4,151
370802 제주사는 아줌마입니다. 5 ㅠㅠ 2014/04/17 5,929
370801 단원고, 해경 보고 묵살..학생 전원구출도 학교측이 진원지 19 교육부 2014/04/17 5,268
370800 [구조기도합니다] 15년된 통돌이 세탁기가 물이 그냥 빠지는데... 18 ... 2014/04/17 3,558
370799 성수대교 사고당시 무학여고 학생들 10 무사하길 2014/04/17 8,983
370798 외국 도움 요청이 절실합니다. 4 .. 2014/04/17 1,184
370797 기자가 진실을 알리려해도 방법이 없어요. 10 . . 2014/04/17 6,236
370796 애들 죽어가는데 1 2014/04/17 1,140
370795 외국에서도 이런 상황이면 전혀 손을 쓸수가 없나요? 8 잘몰라서요 2014/04/17 2,227
370794 단원고 선생님 한분 또 돌아가셨네요 13 ㅇㅇ 2014/04/17 4,856
370793 1986-8년 피아노인데요 조율이 가능할까요 7 피아노 조율.. 2014/04/17 1,917
370792 박근혜 대통령 뜬눈으로 밤새...... 34 ㅍㅍㅍ 2014/04/17 4,988
370791 이제부터 수학 여행은 학교 앞 운동장에서 하는 게 낫겠어요 3 con 2014/04/17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