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 어떤 편이세요??

궁금 조회수 : 251
작성일 : 2014-03-18 10:26:14

제가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하는데요.

내일 남편이 차를 써야 해요.

남편은 휴무고요.

 

제 출근 거리는 차로 20분인데

버스를 탈 경우는 한시간은 걸려요.

 

내일 남편에게 출근만 태워다 달라고 할까

아님  남편은 좀 더 자라고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대중교통을 이용할시 한시간 걸리는 것도 걸리는 거지만

버스지옥을 경험하게 될 거에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남편에게 태워다 달라고 하면 제가 좀 편한데

남편이 늦잠도 못자고 애매하긴 할 것 같은데

 

제가 쓸데없이 너무 남편을 생각해주는 거 같기도 하고.^^;

IP : 61.39.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려다주고
    '14.3.18 11:05 AM (14.32.xxx.97)

    돌아와서 더 자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245 엄마와의 데이트 4 열매 2014/03/31 920
365244 안철수式 대여투쟁 1호 3 탱자 2014/03/31 834
365243 꽃할배 타입, 꽃누나 타입 2 /// 2014/03/31 1,499
365242 땅 파신분, 매도시 세금이 엄청나지 않나요? 2 질문 2014/03/31 3,361
365241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2014/03/31 476
365240 잠을 못자면 하루종일 정신을 못차려요 9 딸기요거트 2014/03/31 1,796
365239 자연치유 관련 책 베스트가 뭘까요? ㅇㅇㅇ 2014/03/31 381
365238 부동산 투자 여쭤볼께요. 8 문의 2014/03/31 2,053
365237 아이의 컴퓨터시간 5 ..... 2014/03/31 640
365236 (중딩아이)미국대학에 입학하는 방법 조언주세요... 6 고민엄마 2014/03/31 1,380
365235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에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집착했다는 것도 이.. 23 qwe 2014/03/31 18,213
365234 열쇠 도장집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9 쌩쌩이 2014/03/31 2,770
365233 위탄에 나왔던 배수정씨는 가수 안하나봐요. 기다려도 나오지를 않.. 7 그립네요 2014/03/31 4,081
365232 한번이라도 입은 옷은 반드시 드라이해서 보관해야 할까요? 4 주부의마음 2014/03/31 3,558
365231 아파트 맞은편 상가건물, 사생활보호 문제될까 5 수양 2014/03/31 1,486
365230 “아이 공격성 받아주는 건 부모뿐인데 혼내면 마음만 다쳐요” 12 샬랄라 2014/03/31 2,818
365229 반스 슬립온 무겁지는 않나요? ^^ 2014/03/31 1,213
365228 40 이후 얼굴형 어떻게 바뀌셨나요? 13 얼굴형 2014/03/31 4,958
365227 세결여 은수가 준구에게 (마지막회 좀전에 봤어요) 4 .... 2014/03/31 2,412
365226 40대중반의 머리모양 4 스타일 2014/03/31 4,027
365225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 노래 부른 가수 잘 아시는 분~ 7 그당시 2014/03/31 1,575
365224 넋두리.. 2년새 전세금이 2억이 올랐네요.. 7 하소연 2014/03/31 2,625
365223 대학 1학년 여학생은 어떤 비타민이 좋을까요 3 수수 2014/03/31 803
365222 규제완화法에 패스트트랙 적용…'입법 빨라진다' 세우실 2014/03/31 382
365221 송파 버스 블랙박스 영상 조작 7 재구성 2014/03/31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