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덜렁거리는성격 힘드네요.

어휴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4-03-18 08:07:23
중학교가 좀 멀어 남편이 오늘시간이되서 차로 아이
태워다 줬거등요.
태워다주고집으로 돌아왔는데 , 아이한테 좀전에 전화왔네요.
실내화를 안가져갔다고..ㅠ
남편이 한소리하면서 다시학교가요.ㅠ
이칠푼이 같은새끼..


IP : 180.70.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4.3.18 8:25 AM (175.117.xxx.137)

    학교 코앞으로 보냈더니 수시로 외출증 끊어서 가지러 오네요
    정말..약도없는 덩렁거림입니다ㅠㅠ
    화이팅하세요~~

  • 2. 아침
    '14.3.18 9:08 AM (220.127.xxx.43) - 삭제된댓글

    이왕 갔다준거 기냥 욕하지말고
    아이고 이쁜것 요기 가져왔다
    하면서 주자구요
    속은 타들어가도 미소를 잃지 맙시다
    원글님 기분 푸시구요

  • 3. ...
    '14.3.18 9:44 AM (118.221.xxx.32)

    실내화 두고 가는거 흔해요
    초등부터 5번 이상? 가져다 줬고요 교과서나 준비물도 흔했어요
    나머진 맨발로 버티기도 했고요
    현관문에 크게 실내화 체육복 준비물 등등 적어두고 나갈때 읽어보게 해보세요

  • 4. 여기도
    '14.3.18 9:57 AM (112.149.xxx.152)

    그런 친구한명 있네요.
    학교마치고 현관문열고 들어오는 아이,
    유난히 가벼운 모습에
    이상타...하며 찬찬히 살펴보니,
    가방없이 하교.
    에효....
    중3여자아이랍니다ㅜㅜ

  • 5. 원글
    '14.3.18 10:55 AM (180.70.xxx.89)

    공감해준 댓글,.감사합니다^^

    현관문에 붙이는거 정말좋은 아이디어예요.
    오늘 크게 써서 붙이려구요.

    윗님..ㅎㅎ
    가방없이 하교에서 빵터졌어요.

    첫번째.두번째 댓글다신 님 처럼
    그럼에도 ..미소 머금고 싶지만
    아직 안돼요.ㅠ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244 안철수式 대여투쟁 1호 3 탱자 2014/03/31 834
365243 꽃할배 타입, 꽃누나 타입 2 /// 2014/03/31 1,499
365242 땅 파신분, 매도시 세금이 엄청나지 않나요? 2 질문 2014/03/31 3,361
365241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2014/03/31 476
365240 잠을 못자면 하루종일 정신을 못차려요 9 딸기요거트 2014/03/31 1,796
365239 자연치유 관련 책 베스트가 뭘까요? ㅇㅇㅇ 2014/03/31 381
365238 부동산 투자 여쭤볼께요. 8 문의 2014/03/31 2,053
365237 아이의 컴퓨터시간 5 ..... 2014/03/31 640
365236 (중딩아이)미국대학에 입학하는 방법 조언주세요... 6 고민엄마 2014/03/31 1,380
365235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에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집착했다는 것도 이.. 23 qwe 2014/03/31 18,214
365234 열쇠 도장집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9 쌩쌩이 2014/03/31 2,770
365233 위탄에 나왔던 배수정씨는 가수 안하나봐요. 기다려도 나오지를 않.. 7 그립네요 2014/03/31 4,081
365232 한번이라도 입은 옷은 반드시 드라이해서 보관해야 할까요? 4 주부의마음 2014/03/31 3,558
365231 아파트 맞은편 상가건물, 사생활보호 문제될까 5 수양 2014/03/31 1,486
365230 “아이 공격성 받아주는 건 부모뿐인데 혼내면 마음만 다쳐요” 12 샬랄라 2014/03/31 2,818
365229 반스 슬립온 무겁지는 않나요? ^^ 2014/03/31 1,213
365228 40 이후 얼굴형 어떻게 바뀌셨나요? 13 얼굴형 2014/03/31 4,958
365227 세결여 은수가 준구에게 (마지막회 좀전에 봤어요) 4 .... 2014/03/31 2,412
365226 40대중반의 머리모양 4 스타일 2014/03/31 4,027
365225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 노래 부른 가수 잘 아시는 분~ 7 그당시 2014/03/31 1,575
365224 넋두리.. 2년새 전세금이 2억이 올랐네요.. 7 하소연 2014/03/31 2,625
365223 대학 1학년 여학생은 어떤 비타민이 좋을까요 3 수수 2014/03/31 803
365222 규제완화法에 패스트트랙 적용…'입법 빨라진다' 세우실 2014/03/31 382
365221 송파 버스 블랙박스 영상 조작 7 재구성 2014/03/31 2,687
365220 교자상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9 dd 2014/03/31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