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회사에서 아침밥이 나오는 경우..

... 조회수 : 5,033
작성일 : 2014-03-17 18:37:46
남편 회사에서 아침밥 나오고요, 출근 시간이 이른 편이에요. 여섯시에 집에서 나가니까요.. 이런 경우에도 전업이면 밥 챙겨줘야 하나요? 남편은 아침 회사에서 나오니까 괜찮다는데 시어머니가 눈치 주시네요. 아침잠 많아서 제가 깨워야 간신히 나가는 사람이 그 아침에 밥을 먹고 갈 수 있나 싶은데 전...
IP : 110.70.xxx.17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4.3.17 6:41 PM (218.55.xxx.61)

    저희 남편도 저런 경운데 집에서 사과랑 영양제만 챙겨먹고 나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밥 못먹겠다네요. 남편이 차려놔도 안먹는다고 하세요.

  • 2. ...
    '14.3.17 6:41 PM (1.241.xxx.158)

    저희는 먹여보내요. 아주 간단하게 물만두 다섯개 방울토마토 세개. 요플레 하나. 이런식으로라도 꼭 먹여보내고 있어요. 어느날엔 떡국 간단하게 끓여서 밥공기에 담아주고 (평소처럼 대접이면 너무 많으니) 과일 꼭 해서요.
    회사원들이 부족한게 과일 종류래요. 어디서 하루종일 과일 먹을일은 없으니까요.
    저도 새벽잠이 많아서 과일은 사과같은거 씻어 나온거 봉지에 들은거 사서 쪼개 줘요.
    그리고 우리는 온가족이 다 아빠 먹는 시간에 같이 아침먹고 다시 재우는 애는 재우고 그래요.
    어쨌든 눈감고 먹어도 먹여보내는게 낫지요.
    저희애들 아빠 출근시간도 6시 10분경이고 회사에 아침밥 준다고 하네요.
    그래도 집에서 먹고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온가족이 밥먹을 시간도 없는데 그시간이 전 좋아요. 다들 눈감고 우걱우걱 먹고 있지만.

  • 3. 그럴경우는
    '14.3.17 6:41 PM (180.70.xxx.72)

    당연히 회사 가서 동료들과 먹어야 좋죠
    대인관계도 그렇고 새벽에 밥을 준들 넘어 갈까요?

  • 4. ...
    '14.3.17 6:43 PM (1.241.xxx.158)

    그러면 차려주는것이 더 나쁜걸까요. 애들 아빠에게 물어보니 거기서 아침 먹는사람 거의 없다고 하던데요.

  • 5. 먹고 나가요
    '14.3.17 6:44 PM (39.7.xxx.6)

    회사에서 먹으면 월급에서 까지기도 하고 한끼라도
    집밥먹는게 건강에 좋아보여서요. 아침나오는 회사는 저역도 대부분 나와 어떨때는 한끼도 집에서 못먹잖아여
    그러거나 말거나 예 하면되지 회사에서 먹는다
    얘기할필요 없죠

  • 6. ..
    '14.3.17 6:44 PM (115.178.xxx.253)

    6시에 나가려면 5시반에 밥먹어야하는데 먹히나요??

    아침밥주는 회사 다녀봤는데요. 아침에 식당에서 무지 많이 먹습니다.

    남편분이 시어머니께 너무 일러서 일어나자 먹어야하는 안먹힌다고
    회사에서 아침 잘나온다고 말씀 드리라고 하세요.

  • 7. 저희 남편 회사도
    '14.3.17 6:45 PM (180.65.xxx.29)

    출근해서 밥먹는 사람 극소수래요. 아침 출근해서 밥먹는다고 내려가면 눈치보인다고

  • 8.
    '14.3.17 6:53 PM (115.139.xxx.183)

    남편이 편한게 최고죠
    아침 먹는데 15분 걸린다고 치면
    15분 늦게 나가면 차가 확 막히는 상황이면 회사가서 먹고
    차 밀리는게 비슷하면 집에서 먹고

  • 9. 누가뭐래든
    '14.3.17 6:55 PM (115.140.xxx.74)

    남편본인이 괜찮다고 하는데 뭐가문제?

    시어머님은 아침안주는 며느리가 그저 못마땅
    한거죠.

    어머님 아범이 그시간엔 안먹힌대요. 또는
    남편이 직접 어머님께 안먹힌다고 말씀드려야죠.
    6시에나가면 5시반에는 먹어야하는데

  • 10. 남편이
    '14.3.17 6:57 PM (1.243.xxx.53)

    회사에서 먹겠다는데..왜 시엄니가 난리인가요?

  • 11. 시어머니에게는
    '14.3.17 6:57 PM (180.65.xxx.29)

    집에서 먹는다 하시면되죠 그런것 까지 사실데로 말할 필요 있나요? 예 ..끝

  • 12. 울집도
    '14.3.17 7:01 PM (223.62.xxx.85)

    넘 일찍 나가니 밥 차려줘도 안먹힌다고 두숫갈 깨작거려서 아침 안차리기로 합의봤는데요
    가끔 시엄니나 친정엄마가 테클걸죠.
    그래도 우짜냐고요 본인이 입에 안들어간다는데~~.
    회사밥은 싫다네요. 들고 가면서 먹는거도 싫다.
    다 싫다니 도리가 없다고 말해요

  • 13.
    '14.3.17 7:02 PM (223.62.xxx.34)

    거의회사에서 다 먹더군요
    저는 아침해주었는데 거의 다른사람은 회사에서 먹더라구요

  • 14.
    '14.3.17 7:03 PM (220.76.xxx.244)

    그냥 회사밥먹는다고..10분이라도 더 자는게 낫겠다고...하시면될거같아요
    저도 그러고 살았어요
    아이는 어리고 저도 잠은 부족하고 나가는지 모를정도였어요

  • 15. ...
    '14.3.17 7:05 PM (112.169.xxx.233)

    댓글들을 종합(?)해보니 남편들 주장은 거기서 아무도 안먹는다.
    본인들 회사인 경우는 다들 거기서 먹는다..네요 ㅎㅎ
    아마 미혼들은 먹고, 기혼들은 안먹을거에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도 8시30분에서 9시 사이에 아침 주고, 근무시간이 9시부터였는데, 보통 이런식 아닌가요?
    왜 밥먹는거 눈치를 주지..?
    그 시간에 출근해본적이 없어서 아침 먹는 사람이 많았는지 어쨌는지는 전 잘 모릅니다 ㅋ

  • 16. ....
    '14.3.17 7:06 PM (116.84.xxx.152)

    본인 아들 아침잠 많은 거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래도 자기가 차려줄 땐 먹었다고 억지로라도 먹이래요 --; 그땐 회사가 집에서 삼십분 더 가까워서 여섯시 이십분에 일어나서 먹고 나간건데도요. 회사 셔틀 버스 타고 다녀서 출근 시간 삼십분 전에 도착하고 다같이 아침 먹는다는데도 눈치 주시네요; 저도 과일이나 샌드위치는 아침에 가끔 싸주는데 국이랑 밥 먹여야 한다고 하세요 --;;

  • 17. ..
    '14.3.17 7:08 PM (223.62.xxx.88)

    저 회사식당에서 아침밥 나오는데요 가서 먹고오는 사람 많아요 눈치주고 그러진 않습니다. 일단 출근시간보다 30분정도 일찍오는건 맞는데요, 그시간에 도착해서 컴터 켜놓고 업무준비만 해놓으면 밥을 먹고오건 나가서 빵을 사먹고오건 별 터치 안해요.. 계약서상 업무시간이라고 계약한 시간에 나가서 아침밥을 먹으면 그건 당연히 눈치보일 일이 맞고요ㅎ

  • 18. 제제
    '14.3.17 7:25 PM (119.71.xxx.20)

    그 놈의 밥!!
    사실 밥때문에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사람과 삽니다.
    그런데 어째 이런일이..
    남편이 하루 세끼 나오는 회사 다닙니다.
    아침먹으려면 더 일찍 가야 한답니다.
    그래서 못먹고..
    아침식단은 다른 두끼보다 부실하게 식단 나온다더군요.
    이쁜 남편은 저녁을 먹고 오네요..

  • 19. 제 남편은
    '14.3.17 7:37 PM (14.32.xxx.157)

    집에서 아침을 먹고 출근하면 출근하다 말고 차세워 중간에 화장실을 들러야해요.
    88대로처럼 신호등도 없는길이 들어서면 그야말로 하늘이 노래지죠.
    그래서 집에서 아침먹고 출근하는걸 거부해요.
    그렇다고 아침식사 후 화장실 신호 올때까지 계속 기다릴수도 없고요.
    회장실에서 시간 좀 보내다, 길 막히는 시간 되버리면 더 난감하고요.
    쾌변을 위해 회사에서 먹습니다.
    이 방법으로 설명해보세요. 그 누구도 출근만 집에서 아침 먹으라 강요 못해요~~

  • 20. ....
    '14.3.17 7:45 PM (121.181.xxx.223)

    시어머니 같이 사는것 아니면 간단하게 챙겨준다고 하시면 되죠..뭘!!

  • 21. ...
    '14.3.17 7:45 PM (175.120.xxx.67)

    남편이 그런직장 다녔었는게 차려줘도 못먹더이다. 저는 밥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하늘이 두쪽나도 식구들 아침을 챙기는데,그런데도 주는밥 못먹었어요.6시 출근이면아침먹기힘들어요.
    그나마 회사가서 먹을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대신 전 보약과 간식은 아주 열심히 챙겼네요. 아침마다 홍삼한팩, 하루견과, 그밖에 오후 서너시쯤 꺼내 허기를 달랠만한걸 매일 챙겼어요.

  • 22. ...
    '14.3.17 7:49 PM (74.76.xxx.95)

    말이 안먹히는 경우이므로,

    예, 하고 무시하고,
    또 예, 하고 무시하시면 됍니다.

    일일히 반박해봤자,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예요.
    시어머니도 당신 얘기만 하시는 거잖아요.

  • 23. 60년생 남편
    '14.3.17 8:06 PM (175.223.xxx.42)

    90년에 결혼했는데 이른 아침 출근후 회사에서 운동하고 샤워한 후 회사에서 식사해요.
    집에서는 신문만 보고 가구요.
    오랜습관이고 많은 다른직원들도 그러구요
    시부모에게는 남편이 적당히 얼버무리라고 하세요

  • 24.
    '14.3.17 8:13 PM (223.62.xxx.28)

    집밥이 최고긴 해요. 구내식당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요.

  • 25.
    '14.3.17 8:25 PM (1.177.xxx.116)

    남편이 먹겠다고만 한다면야 집에서 아침 한 끼 든든하게 챙겨 먹는 거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거라 봐요.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힘들어 한다는 건데..남편과 솔직히 말해보셔요.

    의외로 남편이 가진 생각이 애매할 경우가 있거든요.
    위에 언급된 수많은 얘기들로 사람 맘이 반반이거나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이 있으면 나중에 좀 안좋은 일이 있을 때
    지금 이 아침 집밥이 사단이 일어나는 단초가 될 수도 있어요.

    일단 남편에게 정확한 의사를 타진해 보시고. 어머니의 반응도 말씀해 보셔요.
    대신 남편에게 절대 챙겨주기 힘들다는 둥 혹은 당신이 아침에 일어나서 먹기가 힘들기는 하겠다는 둥.
    어떤 종류의 말이든 부정적인 말씀은 하지 마시고.
    나도 챙겨주고 싶고 어머님 걱정도 덜어 드리고 좋은 거 같다는 긍정적인 말씀만 하셔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분이 거부하시면 일단 접으시면 돼죠.
    (근데 나중에 좀 더 나이들면 밥을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근데 만약 저라면 남편에게 어머니 말씀은 안드리고 그저 챙기는 개념으로 어느 정도 기간 한 번 차려 보겠어요.
    그래서 남편이 정말 안먹는다면 나중에 어머니께 말씀 드리면 돼죠.
    얼마간 매일 차렸는데 남편이 거부했다라고 말씀 드릴 증거가 되긴 하니까요.

  • 26. ..
    '14.3.17 8:41 PM (121.147.xxx.125)

    우리는 집에서 5시에 일어나 후라이 한개 빵 두 쪽 구워먹고

    6시 10분전에 나가요.

    30년을 제가 꼭 아침밥 차려줬는데

    요즘은 제 몸이 아파서 그 시간에 일어나기 힘들어서

    1년전부터 남편이 챙겨 먹고 가요.

  • 27. ,,,
    '14.3.17 9:38 PM (203.229.xxx.62)

    전 시어머닌데 맞벌이도 10년 이상 해서 아침밥 차리는것 힘들어서
    아들 며느리 둘다 밥 세끼 다 먹을수 있는 회사라서 집에서 밥 하지 말고 회사에서
    먹고 질리면 저녘은 외식 하라고 했더니 어머니 저 음식 하는 것 좋아해요.
    집에서 밥 해 먹을래요. 그러기에 속으로 놀랐는데요.
    며느리가 토요일날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밥 못 해먹고 회사에서 먹고 있어요
    하길래 잘 했다, 했는데요. 요새 회사 밥 잘 나오느것 같은데요.
    결혼전에도 6시에 출근하고 집에서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주말에만 밥 먹었어요.
    요즘 밖에 나가면 먹을것 많고 영양 과잉인 시대라 밥 밥 하는 사람 없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109 모짜무싸 주인공들의 능력 ... 03:32:27 357
1811108 저녁에 디카페인 커피 한 잔으로 밤을 꼴딱 새고 있어요 5 123123.. 03:17:22 482
1811107 명언 - 인간의 마음의 창이 굳게 닫혀있는 한... 함께 ❤️ .. 03:01:24 247
1811106 SK가 반도체 업계에 독을 뿌림 2 바닷가 03:00:40 883
1811105 스포) 무가치함, 고대표 결혼생활 1 무가치함 02:51:18 767
1811104 민주당의 역사 어느날 이재명만 뚝 떨어진 게 아닙니다 9 ... 02:11:08 375
1811103 삼성노조 "긴급조정 굴하지 않아"…".. 6 ㅇㅇ 01:36:05 1,081
1811102 모자무싸 포옹씬 대문 보고 저도 얘기해봐요 8 자기전에 01:25:27 985
1811101 배당금 2.6조인데 성과급 3조 달라는 현대차 노조 6 ㅇㅇ 01:11:43 1,018
1811100 요즘 50대들은 국민연금 다들 많이받나봐요 8 . . . 01:07:47 1,908
1811099 그런데 배우들은 대본을 정말 1 01:04:48 1,345
1811098 밤 12시 반에 양고기 5 00:42:24 631
1811097 웃긴거 봤어요 ㅋㅋㅋ 12 무해 00:41:30 1,750
1811096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 00:40:30 350
1811095 꽃선물 싫으세요 11 난꽃받으면좋.. 00:39:18 1,004
1811094 옷 좋아해도 인품은 6 .. 00:34:13 1,540
1811093 이영애 정말 예쁘네요. 14 ........ 00:25:05 2,322
1811092 깨어계신 여러분! 서명 부탁드립니다! 5 ㅡᆢㅡ 00:23:55 564
1811091 (강스포) 모자무싸 결말.. 예상해봐요 우리 3 예상 00:14:02 1,840
1811090 모자무싸 넷플에 몇시쯤 올라오나요 1 ㅁㅁ 00:13:19 600
1811089 삼전 노조가 삼전 없애버린다 10 .ㅡ 00:11:45 2,037
1811088 오뉴월에 냉면 2 ㅜㅜ 00:09:41 576
1811087 퀸언주 카리스마 폭발, 김용남 개소식 (shorts) 11 출처 - 이.. 00:09:38 600
1811086 돌싱n모솔의 조지라는 사람은 11 00:07:55 966
1811085 “애플은 안 뚫립니다” 5일뒤 뚫렸다…최악의 AI해커 만든 앤스.. 2 ㅇㅇ 00:07:30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