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리소설 추천해 주세요

밤새우는밤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4-03-17 13:13:56

저번에 어떤분께서 Y의 비극을 읽고 훌륭하다며..

책 추천해달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다셨고.

저도 저장해서 시간나는 대로 틈틈히 읽었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 당시 추천도서 적어보는데 그 외 다른 책들 추천 해 주실수 있을까요? 아래 적은것 빼고요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X의 비극 , Y의 비극

- 열세번째 아이

- 모방범

- 13계단

- 화형법정

- 점성술 살인사건

- 환상의 여인

참고로 일본 작가는 기리노 나쓰오 젤 좋아해서 다 읽었구요.

히가시노 게이고도 우리나라 출판된건 다 읽었어요.

이상하게 미야베 미유키는 화차 빼고는 저랑은 안맞는것 같구요..

IP : 122.153.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읽은 것들
    '14.3.17 1:19 PM (211.181.xxx.31)

    요즘 누쿠이 도쿠로 라는 작가를 알게되어 우행록,미소짓는사람,잿빛무지개 읽고 지금은 통곡 읽고 있어요.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지만 한번 볼만해요. 저는 특히 우행록이 좋았네요. 이사람거는 트릭같은것보다는 사회적인거..경찰이야기..그런게 많은듯하네요
    그리고 우타노 쇼고 도 상당히 추천할만 하네요. 벚꽃지는계절에 당신을 그리워하네- 이거 읽고 빠져들었구요. 그후 납치당하고싶은여자-재미있었고 논리적이고 트릭있고.. 여왕님과 나(이건 히키고모리 이야긴데 좀 기분나쁘긴해요), 시체를 사는 남자.

    이정도추천드려요
    아 온다리쿠도 괜찮아요 삼월엔붉은구렁을인가. 특유의 분위기가 있죠

  • 2. ㅇㅇ
    '14.3.17 1:22 PM (122.153.xxx.66)

    네 저도 온다 리쿠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을 잘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 3. aa
    '14.3.17 1:22 PM (110.47.xxx.218)

    아야츠지 유키토 - 키리코에 저택 살인사건 분위기 독특하고 건축이나 미술. 문화재 이야기가 같이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윗분이 추천하신 온다 리쿠 저도 좋아해요. 삼월은 붉은 구렁을 먼저 읽으신 다음에 순서대로 읽으심 좋아요 ㅎㅎ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흑과 다의 환상 이렇게 같은 작가 소설입니다.

  • 4. 그럼
    '14.3.17 2:12 PM (175.197.xxx.75)

    기리노 나쓰오의 아웃 보셨나요? 안 보셨으면 강추. 블랙코메디로 이런 블랙 코메디가...싶을 명작.
    OU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676 40대 남편이 점점 더 좋아져요 6 남편 2014/03/29 4,614
364675 이과 논술은 언제 시작해야 할까요? 11 고3맘 2014/03/29 2,417
364674 혹시 까똑 선물함에서 빠* 바게트처럼... 1 투딸 2014/03/29 765
364673 아주 엄청 신 김치 지금 물에 울궈놨는데요 뭐 해먹을까요? 6 뭐해먹나 2014/03/29 1,759
364672 네스프레소 캡슐 추천해주세요 10 네쏘 2014/03/29 3,224
364671 잠실 야구보러 가시는분들 지금 가면 21 -- 2014/03/29 1,714
364670 아파트청약예금 아무은행이나 1 뭘 몰라요 2014/03/29 1,080
364669 속옷 갱스브르 2014/03/29 561
364668 새발나물 양념을 우찌하는지요? 8 겨울 2014/03/29 1,843
364667 평생 일해 본적 없는 40중반 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51 2014/03/29 14,355
364666 양권모칼럼]맹목의 ‘기호 2번’ 신앙 2 ........ 2014/03/29 958
364665 새로산 겨울 코트와 패딩 드라이 맡겨야 할까요? 1 드라이 2014/03/29 1,402
364664 오피스텔 매매 도와주셔요. 1 2014/03/29 1,370
364663 고딩 아들이 브랜드 트레이닝복 5 안사준다고 2014/03/29 2,061
364662 저처럼 인터넷 의류스타일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5 30대 후반.. 2014/03/29 1,645
364661 82 대변글 보고 충격이네요. 66 ㅇㅇㅇㅇ 2014/03/29 14,611
364660 강남에서 서울예고로 통학하기 어떤지요? 9 ... 2014/03/29 3,654
364659 딸 결혼준비자금으로 5년계획으로 적금들건데 안정위주라면 정기적금.. 6 메러길오 2014/03/29 2,605
364658 꽃할배 점점 영악해져~ 33 봄비 2014/03/29 11,950
364657 미국에서 한희준 인기가 이정도였던거 알고 계셨나요??? 9 케이팝스타 2014/03/29 22,618
364656 아이허브 1 아이허브 2014/03/29 938
364655 4번째 운석, 진주에만 떨어지기로 작정했나 1 손전등 2014/03/29 1,746
364654 확실히 혼자 살다 보니까 살이 빠지네요. 밥하기 귀찮아서 6 ..... .. 2014/03/29 2,807
364653 세면타올에도 섬유유연제 넣으시나요 4 ddd 2014/03/29 1,673
364652 KBS, 억대 연봉 최상위직 60%가 '무보직' 참맛 2014/03/29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