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들어간 여아랍니다
많이 뚱뚱하진 않고 배가볼록 나온 스탈인데요
친구가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뚱뚱해서 그런가~하고
남의시선을 굉장히 의식하구요
수줍음도 많고 발표하는것도 싫어해요
친구들사이에서도 기질이 강하지 못하니 늘 치이고 뒤에있게돼고
엄마로써 넘가슴이 아픕니다
요즘애들은 특히나더 영악하잖아요 ㅠ
정신과 가면 테스트가능할까요?
이런쪽으로 조언부탁드립니다 ᆢ
돈이들더라도 자존감 이 높은 아이로 자랄수있게 도와주고
싶어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스트하는곳 있나요?
자존감 조회수 : 366
작성일 : 2014-03-11 15:42:15
IP : 223.62.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14.3.11 3:59 PM (125.189.xxx.14)테스트같은거 받는다고 해결될일은 아닌거 같구요...
엄마가 아이가 만히 소심하고 자신감 없어한다는걸 아셨으니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세요
칭찬 많이 해주고,많은 경험 하게 해주시구요
저희 딸애도 말 수 적고 표현력없고 늘~소극적이고 그랬어요
저흰 여행 많이 데리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게 유효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중학생인더ㆍ 학교일에 적극적이에요
공부는 그닥이지만 지가 맘만 먹으면 잘 할거라 믿고 있어요
참~검색해보면 자존감에 관련된 책도 많을거여요
엄마가 아이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변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