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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로 옆 건물에 피부샾이...

피부샾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4-03-11 15:31:49

50이라는 나이에 의기 충만하여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기술을 습득하여

가열차게 피부샾을 오픈한지 이제 4개월차 입니다.

지난 겨울 겨우 겨우 보내고 이제 새봄을 맞이하여... 아파트 단지에 게시물도

다시 붙이고 몸과 마음을 다 잡고 새로운 기운을 몰아가는 이즈음 ㅠㅠ

 바로 붙어있는 옆 건물에 새로운 피부샾이 오픈을 한다네요..!!!

!!

칼국수 집이 갑자기 없어지고 새로운 공사를 시작하며.. 젊은 부부가 들락날락

하기에 뭔가 새로운 느낌으로 좋은 분위기로 잘 어울리면 좋겠다 했는데

날벼락 맞은 듯 며칠째 전전 긍긍 입니다.

어쨌든 최선을 다해야 겠지만 ...  암담하네요... 이제 겨우 10명정도의 회원이

생겼을 뿐인데...  젊고 예쁜 30대 중후반의 자매로 보이는 점주들과 경쟁할

생각에 식음이 저절로 전폐됩니다

여러분의 진정한 영업의 한 수를 부탁드려요...  저 잘 할수 있겠죠 !!!.

 

 

IP : 58.76.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11 4:05 PM (112.151.xxx.165)

    새로운 샵생긴다고 너무 위축되지마시고 어떤업종이든지 다 경쟁은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소비자입장에서 주인이 젊다고 그피부샵가는거 아니니까 좋은제품에 좋은써비스하시면 대박나실껍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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