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해질 이상의 원인을 찾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전해질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14-03-10 14:13:28

해질 수치가 너무 낮아서 동네병원(1)에 2주간 입원을 하였고 위궤양 진단을 받아서 치료를 받으면서 전해질 수치가 괜찮다고 해서 퇴원을 했는데요. (식사를 잘 못해서 전해질수치가 낮아졌다고 했구요)
또 식욕부진, 구토, 어지러움 증상이 오네요..
지금 조금 큰 병원(2)으로 다시 입원을 하였는데 호르몬검사, 뇌 MRI검사 해보고, 원인을 못찾으면 더 큰병원으로 가야된다고 하네요. 암 일수 있다구요.
요즘엔 병원에 전해질 검사기계?가 있어서 몇가지 검사만 해봐도 원인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의사쌤한테 아직 물어보지는 못했어요.
1병원에서 암검사는 다했는데 괜찮다고 했거든요

혹시 전해질 쪽으로 좀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ㅠㅠ

IP : 118.46.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0 6:30 PM (203.229.xxx.62)

    저희 어머니 97세에 돌아 가셨는데
    90세 가까이 되실때부터 계절 바뀔때나 날씨가 아주 덥거나 춥거나 하시면
    어지러워 하시고 속이 토할것 같이 메스껍다고 하셔요.
    병원에 입원해서 아침 저녁으로 피검사 해서 전해질 수치 를 정상에 맞춰요.
    부족한 것은 링거액에 섞어서 주사로 맞아요.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 입원해 계시면서 영양제도 맞으시고 단백 주사도 맞으시면
    정상으로 돌아 오셔요. 처음엔 일년에 한번 일년에 두번, 세번, 네번 하시더니 돌아 가셨어요.
    큰 대학 병원에 가보세요.

  • 2. ,,,
    '14.3.10 6:33 PM (203.229.xxx.62)

    쉽게 얘기하면 피의 구성이 뭐는 몇% 뭐는 % 있는데 구성 성분으의비율이 안 맞는거예요.
    나이 드시면 식사를 해도 뭄에서 제대로 흡수가 안되서 그런다고 해요.
    혹시 다이어트 하신다고 식이 조절 하셨어요?
    전해질 불균형은 피검사만 해도 알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602 23년에 액트지오 법인 박탈 상테인데 60억 대박? 슈킹한거니 01:16:02 72
1600601 진짜 뱃살 빼고싶어요.. 3 fff 01:05:55 352
1600600 날 위해 물건을 샀는데 식은 땀이 줄줄.. 15 .. 01:02:31 435
1600599 테니스 잼나요 2 스파클링블루.. 01:01:36 144
1600598 어떤 남자랑 3 Obh 00:59:55 295
1600597 프랑스 입원했다 퇴원 했어요. 10 주디 00:59:08 530
1600596 네이버줍 최근에 안받으신분들 ? 7 동전이시작이.. 00:57:12 206
1600595 역대급 연애남매 2 ... 00:43:15 654
1600594 무료 현금 지급 모음! 받으세요(100% 지급) 2 .... 00:29:05 368
1600593 갤럭시북 노트북 좋나요? 어디에서 구매할까요?ㅠ 2 2022 00:23:34 161
1600592 코피멈추게 하는 방법좀요ㅠ 9 ... 00:17:28 446
1600591 빨래를 개키다가 1 ㅇㅇ 00:17:22 311
1600590 연애남매요. 10 .... 00:10:42 954
1600589 미국에서 난리 난 인종차별 6 ..... 00:09:31 2,194
1600588 ebs 스페이스 공감 보세요 2 ㅂㄷㅂㄷ 00:03:49 1,221
1600587 대학병원 응급실 안되는거죠 4 응급실 2024/06/07 1,182
1600586 대니구 나혼산 13 2024/06/07 2,269
1600585 새 프로는 안전하게 전현무? 7 쫄보 pd 2024/06/07 1,075
1600584 혹시 육류 전혀 안 드시는 분께 여쭙니다. 10 2024/06/07 861
1600583 전세계최고부자 10인 MBTI 14 ㅇㅇ 2024/06/07 2,812
1600582 2024년에도 일제시대에 살고 있네요. 일제시대 2024/06/07 330
1600581 에스티로더 백화점몰은 진짜겠죠? 5 ㅡㅡㅡ 2024/06/07 881
1600580 만취해 택시기사 폭행한 20대 여성 입건 1 곱게미쳐라 2024/06/07 522
1600579 퇴사하려는데 팀장면담갈때 뭐사가나요? 17 퇴사시 2024/06/07 878
1600578 다음 주에 아들이 군대 갑니다. 12 ... 2024/06/07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