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이고요.
12월생인데다 체구도작고.그래서 그런걸까요?.
집에서나 애들몆몇놀땐 목소리도 크고 잘노는데
사람들이 많고 낯설면..뭐랄까..낯도가리고요
뭐하자고 하면
겁을내고 울어버리는 성격이네요ㅠ
내년에 초등도 가야할텐데..
선생닏이 뭐물어보면 긴장해서
진정 눈물 뚝뚝흘릴거같은데..ㅠ
어떻게해야할까요?
태권도나 운동을 시키자니 집과는 거리가 있어서
무리이고요..
집에서도 목소리좀 키워 책읽기시켜보면.
한글도 너무하기 싫어해서 안할려하고요..
쉬운글자는 알면서도 무조건 하기싫어합니다ㅠ
에고고
아이의 성향을 인정해야지하면서도
걱정이되서ㅠ
이미 유치원에선 울보로 찍혓거든요 ㅠ...
이런아이는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심각한고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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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많은 딸아이 고민입니다
아후 조회수 : 564
작성일 : 2014-03-09 22:31:12
IP : 211.36.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샤베
'14.3.9 10:46 PM (112.150.xxx.103)엄마가 눈물에 별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요새 애들 조금만 건드려서 우는애 싫어하구요. 고학년되면 심각한 문제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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