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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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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비.복비.위로금?얼마(쫌 알랴주세요)

반전세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4-03-07 18:53:56

그동안 주인과 잘 지내면서, 2년마다 재계약으로 계약서 따박 따박 쓰고....

중간에 1년은 전세로 지냈다가, 다시 반전세 하자 하셔서. 또 바꾸고...6년 좀 넘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보증금 1억 6천에 40만원으로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2개월 남았습니다.

지난 12월쯤 주인이 들어 오겠다고 나가 줄 수 있냐 하셔서...

좀 알아 보겠다고 하고, 복덕방에 문의 하니...

그간 많이 올라서, 똑같은 조건도 아니고 좀 못한 조건의 아파트 같은 동네는 2억에 40 정도로,

보증금이 4천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제가 그냥 계약 기간 끝까지 살았으면 싶다고 2월에 말씀을 드렸어요.

그랫더니 100만원 해 주시겠다고 사정 사정을 하시는데, 제 입장에서는 100만원으로는 복비랑 이사비 1/3도 cover

못 할 듯 싶거든요.

거기다 4천 오른 보증금에 대한 1년 정기 예금 이자만 생각해 봐도 제가 너무 손해 인데요.

다 접고, 서로 좋게 하자고 해도...

그냥 제가 계약 기간 끝까지 쭉 사는게 더 현명한 길이겠지요?

이사비, 복비 이런거 관례상 이 정도 보증금에 대해서 얼마를 받아야 세입자, 주인 다 섭섭치 않을까요?

좀 알려 주세요. 경험이 통 없어서....

미리 감사 드립니다.

IP : 183.96.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8 6:02 AM (175.223.xxx.66)

    그럴경우엔 이사비+복비 정도로 받는다고 알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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