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팔았는데 웬지 서운하네요

매매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4-03-07 09:25:57
지금집은 저희가첨으로 인테리싹해서 들어온집인데 막상팔고나니 서운하네요~~계속 서운한이유를 생각해봤어요ᆞ예전집은 이런애착이없었거든요~

지금집이 저층이라 임자왔을때 계약하래서 처음보러온분과계약했는데 저희가 저층이라는단점에 계속그쪽에맞추게되네요~
시세보다도 500더깍아주고 입주도 저흰5월에가믄되는데 오는집이 급하대서
3월말에 비켜주기로했더니 맘이 갑자기바쁘네요
3월말이 이사철이라 포장이사도 겨우잡았네요

지금집엔 붙박이장이 다있지만 새로가는집엔 다해넣어야해서요ᆞ글고 문제가 갈집잔금이 5월이니까 3월에 미리 우리가 붙박이작업을 해야되는지 양해구해야하구요ᆞ괜히 심란해요~ㅠ
IP : 1.254.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맘 접으세요.
    '14.3.7 9:36 AM (59.9.xxx.181)

    이제 계약서까지 다 적고 계약금도 받으셨는데 되물릴 수 없잖아요. 아니면 배로 물어주시고 계약취소할 수도 있기는 한데 그러면 새집 계약은 어찌하겠어요.
    그냥 맘 접으세요.
    비유가 좀 그렇지만 계속 서운해하고 심란해 하면
    마치 떠나는 애인 붙잡는듯한 구차한 모습이 됩니다. ^^
    그냥 그 애착 떠나보내시고 새로운 집에서 이쁘게 인테리어 하셔서
    알콩 달콩 재미나게 사세요. 새집에서 대박나길 기원해 드릴게요.~~^^

  • 2. 좋게 생각하세요
    '14.3.7 9:3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날짜 다가오는데 집안나가서 애타는거 보다는 100만번 행복한 고민이니까요.

  • 3. 저층이 원래
    '14.3.7 9:42 AM (14.32.xxx.157)

    저층매물이 사기는 쉬워도 팔기가 어려워요.
    임자 있을때 파는게 마자요.
    임시로 월세살이 한,두달 하더라도 큰걸 해결해야해요.
    이삿짐이니 붙박이장이니 다~ 해결 가능합니다.
    복잡하게 생각지 마시고 날짜 안맞음 원룸 단기 월세 구하세요.
    부동산들 그런거 알아서 다~ 해줘요

  • 4.
    '14.3.7 9:44 AM (1.254.xxx.60)

    ㅎ 애타는거보단낫긴하겠네요ᆞ예전집은 2ᆞ3명보고 바로집이나가서그런걱정은없었거든요~이젠 들어갈집에정을붙여야겠죠?~~

  • 5. 원래그래요
    '14.3.7 10:00 AM (122.36.xxx.73)

    집팔고나면 시원섭섭..

  • 6. fly
    '14.3.7 10:45 AM (182.219.xxx.6)

    저층 잘팔으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916 이제 청소잘하고 잘꾸미는 사람이 싫어요! 22 으~~ 2014/03/07 11,848
359915 골라주세요 ㅠㅠ 핸폰 2014/03/07 422
359914 토픽스 美 운노련 한국 철도노조 연합전선 시위 light7.. 2014/03/07 539
359913 아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20 마음다스리기.. 2014/03/07 3,924
359912 지금 mbc 기분좋은날에 비염등에 대해서 뭐라하는데 볼수가 없어.. 2 아이가비염이.. 2014/03/07 1,616
359911 덴마크라는 나라 이상한 나라같아요 11 이상한 나라.. 2014/03/07 6,866
359910 락엔락 플라스틱통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 2014/03/07 1,970
359909 40전후에 라식하신분 계세요?? 14 .. 2014/03/07 2,412
359908 무슨일이.. 혈서로 “국정원”, 유서엔 “박 대통령 국정원 개.. 8 도대체 2014/03/07 1,222
359907 양치할때 치약짠 칫솔 물 먼저 묻히고 양치하나요? 아님 9 상관없나요?.. 2014/03/07 1,578
359906 전 유방암검진 너무 놀랐어요... 54 걱정 2014/03/07 20,405
359905 대한민국 제일 이해 안가는 점이에요 25 ?? 2014/03/07 3,889
359904 여중2학년이면 키 더이상 안크나요? 11 속상해서 2014/03/07 3,381
359903 가방 좀 찾아주셔요~ 궁금이 2014/03/07 440
359902 맞고 사는아이 - 신고했어요 11 글 펑합니다.. 2014/03/07 2,486
359901 왼쪽 광고 때문에 ㅠㅠ(관리자님과 무관하다셔서 수정했어요) 18 --- 2014/03/07 1,333
359900 집을팔았는데 웬지 서운하네요 6 매매 2014/03/07 2,156
359899 초등학교 우유 급식이요.. 22 초보엄마 2014/03/07 4,328
359898 오늘 중고딩 겉에 뭐 입혀보내셨어요?? 17 .. 2014/03/07 1,527
359897 요즘엔 사는거 아닌가요?..표면이 검은데.. 2 생강 2014/03/07 883
359896 무기력한 대학휴학생과 3월 유럽여행 어디로 가야할까요? 15 부탁합니다 2014/03/07 2,514
359895 도대체 이 증상들은 뭘까요 2 아휴. 2014/03/07 1,013
359894 안동, 경북, 강원 남부가 고향이신 분들께 4 제철 음식 2014/03/07 957
359893 침대사면 기존 침대 버려주나요? 15 정리 2014/03/07 10,745
359892 탐욕의 제국 어제 오늘 2014/03/07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