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남친 욕하는 거 정말 이해안가네요

ㅇㅇ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4-03-06 19:27:56

31살 먹은 남자가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다면 차라리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혼전순결도 아닐테고

 

그 남자가 집안도 좋고 인물도 좋으니 다만 만난 부류가 일반인이 아니고 연예인일뿐이지

 

이걸로 욕한다면 대한민국에 욕 안먹을 남자는 어디있으며

 

대한민국 여성들 결혼 절대 못할거같네요 혼전순결인 사람들만 가능

 

도박이나 음주운전 이런 사회에 물의를 준것도 아닌데 이런 연애사로 사람을 판단하는거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는거 아닐까요

 

 

 

 

 

 

IP : 180.229.xxx.2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6 7:33 PM (211.202.xxx.168)

    본인들이 당사자가 되면

    개거품 물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82쿡에 욕 잔뜩 실어 글 올리고 있을텐데.............


    정도껏..이 뭔지 모르는 분들이에요

    아님 82쿡 욕먹이려고 작정한 사람들이거나

  • 2. 다른데보다
    '14.3.6 7:34 PM (203.142.xxx.231)

    여기가 유독 더 합니다. 참 할일없는 사람들 많아요. 연아인생은 연아랑 그 가족들이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본인들 인생이나 본인주변인들 인생이나 챙기시지 무슨 자격으로 그 오지랖들을 떠는지 모르겠어요

  • 3. 그게
    '14.3.6 7:35 PM (129.69.xxx.43)

    연애를 해도 밝고 건전한 이미지가 아니라 좀 이미지 별로인 연예인들하고 했다고 그러지, 게다가 선물로 여자들한테서 외제차를 받았네 코수술을 시켜줬네 하는 소리까지 나오니까 여자 연예인들하고 방탕하게 사귀면서 돈써대는 부잣집 아들 그런 느낌이잖아요. 거기에 일반인들도 많이 사귀었다니 도대체 몇명을 사귄거야?

    머리 텅텅 비어 보이는 운동선수 후배라는 애들이 친한 지인이라고 나서서 수준 떨어지는 글들을 올리질 않나..

    주변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이는 법인데 한숨만 나오네요..

  • 4. ㅇㅇ
    '14.3.6 7:35 PM (61.102.xxx.41)

    못배운사람은 또 무슨죄인가요 많이 배웠다고 인성이좋은거 아닐진데 막줄이 참 그러네요

  • 5. ...
    '14.3.6 7:35 PM (113.216.xxx.109)

    후배가 쓴 페북 보니까 연예인 말고도 일반인
    많이 만났대요 . 비싼 선물도 척척 받아가면서.
    누가 연애한거 가지고 뭐라합니까?
    연애 상대가 너무 많으면 진정성에 의심이 가는건
    사실이죠.. 제대로 전후 상황파악도 안끝내고 본인보다 좀 더 많이 알아서 노파심에 한두마디 거드는거
    뭐라하시는 님이야말로 정보력도 느리면서 못배웠네 마네 대단한 선비정신 나셨네요

  • 6. .......
    '14.3.6 7:40 PM (211.202.xxx.168)

    본인들이 정도가 심하다는 걸 절대 인정 안해요

    나 정도는 괜찮다고.... 날 비난하는 니가 참 잘났네... 이렇게 생각해요

  • 7. ///
    '14.3.6 7:40 PM (1.241.xxx.158)

    여자애들에게 선물 받아가며 만났다면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그런데 전 그런 사람을 만나는 사람에게 더 실망했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사람 보는 눈이 없는 사람은 그 주변에 쓰레기들이 들끓게 되어있어요.
    그사람을 욕하는건 아니고 그 사람을 사귀어야만 하는가. 에 대해 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 8. ......
    '14.3.6 7:42 PM (211.202.xxx.168)

    연아선수가 절대로.. 이 남자 어때요? 하고 품평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오버라구요

  • 9. ㅇㅇ
    '14.3.6 7:46 PM (123.98.xxx.139)

    자기네들 딸 남친이나 씹고 뜯고 할것이지..
    왠 연아 남친가지고 오지랖인지 참..할 일 없는 푼수떼기들 ㅋㅋ

  • 10. 각자
    '14.3.6 7:49 PM (1.235.xxx.27)

    자기 자식이나 신경 쓰세요.
    연아선수에게도 엄마 아빠 있습니다.
    남의 자식 일에 이게 웬 주제넘은 참견이랍니까.

  • 11. .......
    '14.3.6 7:50 PM (211.202.xxx.168)

    낄 데 안낄 데 구분 못하는 거죠

    억울한 편파 판정에 항의할 자격과

    남의 연애 상대방에 대해 난도질할 자격과의

    차이를 이해 못해요

  • 12. 그참
    '14.3.6 7:54 PM (58.127.xxx.110)

    연아 남친 후배가 썼다는 글 봤는데
    그거 쓴 사람이 진짜 후배인지 의심스럽더군요.
    맞을 수도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잖아요?
    그 글 보고 연아 남친 욕하는 분들한텐
    신원 불명의 사람 말을 무슨 근거로 그리 믿는지 묻고 싶습니다.
    연아씨가 어리다지만 20대 중반이 되어가는 어렷한 어른이니 알아서 잘 하겠죠.
    욕을 할 바에는 차라리 입을 다물고 손가락도 움직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3. ????????
    '14.3.6 8:00 PM (218.153.xxx.30)

    1.241.xxx.158
    여자애들에게 선물 받아가며 만났다면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
    왜죠???

  • 14. ...
    '14.3.6 8:45 PM (124.49.xxx.75)

    '14.3.6 7:41 PM (222.233.xxx.10

    우리는 정말 연아를 사랑했어요
    금메달 반환위한 서명운동도 해가며 그녀를 지켜주고 싶었어요.
    첫소식 듣자마자 실망스러워도 응원해주자했는데
    계속 들려오는 말들은 정말 좋은 남자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에 충분합니다.
    여기에 이런남자어때요하고 글 올리면
    인생경험에서 조언해주기도 하잖아요.
    그런 심정으로 그냥 느낌이 끝이 안좋을거 같다는 어른들의
    일반적 생각이예요


    ---
    ㅋㅋㅋ... 그 '일반'에서 저 좀 빼주세요.
    오골거려요. 님 조금 더 나가시면 올가미찍으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298 학원용 사야하는데요... 2 프린터 2014/03/18 374
361297 요쿠르트제조기 4 인디고 2014/03/18 1,102
361296 원자력 방호법 1 심마니 2014/03/18 1,898
361295 어제 ebs 용서..이하얀씨를 보니.. 7 고민중 2014/03/18 5,007
361294 영어 구 하나 같이 봐주세요 2 dud 2014/03/18 334
361293 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방 도배를 검은색으로 6 *.* 2014/03/18 2,422
361292 요즘 날씨에 겨울 코트 더워 보일까요? 4 .. 2014/03/18 1,460
361291 실손,상해보험 잘아시는분 궁금증 해결좀 해주세요 4 강태공 2014/03/18 820
361290 어제 기황후 임주은 입이 좀 이상하던데.. 4 .. 2014/03/18 15,595
361289 아버지 호스피스 병실에 계신데 교회에서 너무 여러번 와요 6 ㅇㅇ 2014/03/18 2,108
361288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마음이 병들어가요.. 9 ... 2014/03/18 2,303
361287 수입 과자 큰 인기.. 국산 과자업체 위협 17 세우실 2014/03/18 4,768
361286 줌바 휘트니스가 뭔가요? 7 하마콧구멍 2014/03/18 4,084
361285 대전 어진마을 소음 어떤가요? 집구해요 2014/03/18 1,636
361284 신선한 고추 파프리카 깻잎도 다 다이어트에 좋다네요. 3 ........ 2014/03/18 1,099
361283 오랜만에 집에서 커피내려마시고있어요 3 ... 2014/03/18 799
361282 간단한 일본어 작문 3 소복소복 2014/03/18 471
361281 드라마 밀회에서 나온 클래식.. 배경음악 2014/03/18 819
361280 홈쇼핑서 광고하는 매직크린 써보신 분 계세요? nn 2014/03/18 712
361279 조승우 목소리 듣다 보니 3 이것도 저음.. 2014/03/18 2,250
361278 아이 중이염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5 걱정 2014/03/18 1,029
361277 이혜훈 "김황식 서울시장? 4대강사업 사죄부터 해야&q.. 5 샬랄라 2014/03/18 790
361276 주니어카시트 어떤거 사셨나요? 5 주니어카시트.. 2014/03/18 590
361275 화장품 색조는 어떤 거 쓰세요? 2 ........ 2014/03/18 766
361274 요즘 차 두대인 집들 흔한가봐요.. 14 2014/03/18 3,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