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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에 대해 새로 알게 된 사실

아셨는지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14-03-04 19:53:12
오늘 아침프로에 위안부 할머니가 나오셔서 얘길하시는데 일본군인들이 전쟁에서 다쳐 피가 부족할때도 위안부들의 피를 빼갔다고 하네요.
이 할머니가 채혈중 머리가 아프고 눈이 아프다고 하니 그제서야 주사바늘을 빼더라는....
그 얘길 듣고 소름이 끼쳤네요.
이런데도 일본정부는 위안부가 날조라는 망언을 지껄이질 않나... 나라같지도 않은것들....
IP : 175.210.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얼마전
    '14.3.4 8:00 PM (1.251.xxx.21)

    여기에 링크된 만화보고
    너무 끔찍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
    위안부들 죽여서 머리를 잘라서,,그걸로....하여간
    거기 나오는 하나하나가 너무 끔찍해서..
    내가 모르고 있는게 너무 많았구나..

    단순히 성의 도구만이 아니었더라구요..

  • 2. ㅠ.ㅠ
    '14.3.4 8:09 PM (219.254.xxx.233)

    벼락 맞을 것들.............ㅠ.ㅠ

    이승에서 천벌을 피했다면 저승에선 최악의 지옥에 던져질겁니다.

  • 3. 저도
    '14.3.4 8:10 PM (221.139.xxx.195)

    그 만화보고 나서 일본이 증오스럽더군요.
    아직까지 사과는 커녕 야스쿠니 참배하고 다니는
    일본 총리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하는 행동일까도
    궁금했고요.

    피까지 뽑아갔다니....
    정말 짐승보다도 못한 족속들이네요

  • 4. 악한 존재
    '14.3.4 8:17 PM (112.144.xxx.78) - 삭제된댓글

    상상이상의 인간들이 일본놈 입니다.

  • 5. 착잡
    '14.3.4 8:32 PM (218.52.xxx.172)

    그런 일본의 역사의식과 같은 시각으로 쓴 역사 교과서를
    옹호하는 정부를 가진 우리입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 6. 양심
    '14.3.4 9:32 PM (119.194.xxx.239)

    양심이 없는 민족일까요?이해불가한 나라에요

  • 7. 외국인데
    '14.3.4 10:13 PM (1.127.xxx.68)

    외국인 남친이 우연히 길에서 버린 거 주웠다나.. 일본이ㅡ전쟁중에 한 짓들 다큐 비디오를 봤는 데
    너무 잔인해서 보다 껐다그러더군요,

  • 8. pamie
    '14.3.4 11:43 PM (112.154.xxx.23)

    저두 전쟁중 잔인한짓 한거 사진으로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사람이 아닌놈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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