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교 혁신학교요.

학교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4-03-04 18:06:21

 요즘 초등학교 보면 혁신학교라고 있던데 혁신학교의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뭐든지 좋기만 한건 없을거 같구요 일반학교랑 비교했을때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정확히 뭐가 뭔지도 모르겠구요...실제로 느껴본게 더 중요할거 같아서 이렇게 여쭤보내요...

IP : 211.107.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형 혁신학교
    '14.3.4 6:10 PM (119.197.xxx.170)

    마침 몇년전부터 저희 아이 학교가 서울형 혁신학교가 되었는데요.
    딱히 좋은건 그닥...
    문화활동비 지원돼요.
    뭐 견학가거나, 수영이나 스케이트 수업같이 외부 시설 빌리는 비용 다 나오구요.
    방과후 수업도 문화예술관련 수업은 일부 지원되어 만원에 배우기도 해요.
    시험이 아예 없고, 예체능 관련한 수업이나 견학 많아져서, 사립같다는 기분도 좀 들 정도.

  • 2. 11
    '14.3.4 6:29 PM (221.139.xxx.141)

    아이가 이번에 혁신학교 졸업했습니다. 장 단점은 모르겠고, 아이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시험은 혁신학교 아니더라도 중간,기말 없어진 학교도 있다들었구요, 평가는 수시로 합니다.하향평준은 모르겠어요 경기도내 중간은 가더라구요... ㅎㅎㅎ 아이들 쓸데없이 경쟁시키지 않고, 토론수업도 많이하고, 학교행사도 아이들이 직접 준비도 많이합니다. 교과공부 외에 이런부분도 교육이라고 생각해서 전 좋았구요, 학교 담임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앞으로 초등교육은 이렇게 흘러갈 수 밖에 없다고...

  • 3. 조카
    '14.3.4 7:44 PM (175.208.xxx.68)

    조카가 혁신초교 졸업하고 중학교 갔는데요 따라가는데 전혀문제없고요 친구들도 그렇데 요 지들끼리 초등때 얘기하며 그때좋았다고 한데요. 행복했답니다.

  • 4. 11
    '14.3.4 8:24 PM (221.139.xxx.141)

    아~ 그리고 평가는 서술형 평가가 대부분이구요, 5학년 까지는 기말고사는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558 외롭고 쓸쓸해서 퇴사 한다는 직원 .. 11:29:09 85
1774557 깍두기가 쓴데 어떻게 살려야할까요? 도와주세요 3 .. 11:23:44 73
1774556 폭싹 속았수다에서 의문점 2 .. 11:22:27 155
1774555 [속보]이상민 前장관, 한덕수 재판서 '선서거부' ..과태료 5.. 3 그냥3333.. 11:20:58 571
1774554 친정엄마 전화때문에 미칠거같아요.. 4 나쁜딸 11:19:44 516
1774553 아이피 같다고 했다고 멍청하다는 분 4 ….. 11:19:33 130
1774552 구임대인이 자꾸 괴롭힙니다 1 ㄱㄴ 11:19:17 262
1774551 어제 '간단한 주식 상식'이라는 제목의 글 1 ^^ 11:19:04 162
1774550 한정승인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11:15:41 144
1774549 이 사람 내 뒷담화도 하겠죠? 3 ..... 11:11:56 256
1774548 담낭절세 수술 하셨던분, 샤워할때 허리 구부리기 힘들었나요? 1 쓸개 11:11:39 127
1774547 코스피 대단 4 .... 11:10:14 859
1774546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거나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 일어날때 오른쪽.. 13 잘될 11:06:26 531
1774545 와 진짜 이사+인테리어 공사로 십년은 늙는거 같아요 7 ... 11:05:35 595
1774544 45살 넘었는데 평생 무주택자인 분들 계세요? 8 ㅇㅇ 11:05:28 598
1774543 배추5포기 김장하면 양념의 양을얼마나하나요? 3 배추5포기 11:00:39 119
1774542 굴비질문요 2 ... 10:54:53 138
1774541 투자할때 자신만의 시나리오가 있어야 “덜” 흔들려요. 5 ㅇㅇ 10:52:37 428
1774540 홍현희 부부 13 ㅎㅎ 10:52:21 1,883
1774539 나솔 28기 10 그냥 10:51:21 855
1774538 전원주 좀.. 6 ..... 10:50:15 1,454
1774537 오븐기 버릴지 고민중이에요 4 ... 10:50:12 292
1774536 이경실 우아란은 포장지만 화려할 뿐 소비자 눈속임 8 .... 10:49:33 907
1774535 권투를 빕니다. 9 신박한 맞춤.. 10:49:26 474
1774534 전 예전부터 제이미 올리버 별루였어요 12 응별루 10:46:03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