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 딸의 애기돌잔치

꼭 가야 하나요? 조회수 : 5,307
작성일 : 2014-03-04 16:14:48

몸살감기 열흘 앓고  이제 회복기라 골골거리는데 이번 주말에 꼭 가야 하는 자리인가요?

 

네, 시누이의 손자에요.

IP : 1.242.xxx.6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4 4:15 PM (222.110.xxx.1)

    가족인데 가야하지 않나요?
    이번주주말이면 아직 4일이나 남았네요..

  • 2. ..
    '14.3.4 4:16 PM (222.110.xxx.1)

    앗 근데 시누이의 딸 (원글님조카) 이 아니고
    시누이의 딸의 애기면 시누이의 손자인가요? 그럼 안가도될것같아요..

  • 3. seseragi
    '14.3.4 4:16 PM (180.227.xxx.22)

    시누이 딸이면 조카 아닌가요?
    먼 친척도 아닌데 가야 할듯..
    못가면 그에 상응하는 예의를 차리셔야겠지용

  • 4. ....
    '14.3.4 4:17 PM (211.210.xxx.62)

    시누이 딸의 아기면 손자뻘이니 안가도 되지 않을까요.

  • 5. .........
    '14.3.4 4:18 PM (175.182.xxx.243) - 삭제된댓글

    완전히 회복 안됐으면 가지마세요.
    그쪽에서도 아이에게 감기 옮길까 걱정할 수도 있고요.
    대신에 선물은 남편통해서 보내시고요.

  • 6. 참석
    '14.3.4 4:19 PM (222.119.xxx.50)

    몸살 감기로 참석은 못해도 모르면 몰랐을 까
    알면 부주는 해야 할듯 해요

  • 7.
    '14.3.4 4:20 PM (1.242.xxx.62)

    부주는 남편 통해 생각하고 있는데 남편이 왜 안가냐고 해서요.

  • 8. ..
    '14.3.4 4:20 PM (122.36.xxx.75)

    결혼식때도 안오는 친척들도 많던데.. 손자뻘 돌잔치는 솔직히 안간다고 크게 욕먹는건 아니죠

  • 9. ...
    '14.3.4 4:24 PM (220.77.xxx.185)

    시누이 딸의 아기면 시누이의 손녀라는 말씀이신지...

    저도 이번 몸살 감기로 2주 정도 앓았어요.
    회복기에 예정된 여행이라 미룰 수없어 다녀왔더니
    후휴증이 오래가더군요.

    몸이 안좋아 운신이 힘들 정도면 축하금 보내고 전화 하면 이해해 주지 않을런지요.

  • 10. ㅇㄹ
    '14.3.4 4:24 PM (203.152.xxx.219)

    친손자도 아니고 조카의 자녀까지 무슨 돌잔치를 가요 아놔 ㅠ

  • 11. ...
    '14.3.4 4:24 PM (121.181.xxx.223)

    주말에 컨디션 괜찮으심 가시고 아님 안가시고 ..저희아이 돌잔치때보니 큰어머니나 시이모님들이나 오시더라구요..^^;;;

  • 12. ㅅㅈ
    '14.3.4 4:34 PM (116.127.xxx.188)

    뭔시누이딸자식돌잔치까지 몸아픈데 가자고하나요.
    남편만혼자가도됩니다.돈만건네줘도감사한거구요

  • 13.
    '14.3.4 4:48 PM (122.36.xxx.73)

    시누이람친하면 가요..시누이랑 데면데면하면 안가요.

  • 14.
    '14.3.4 4:51 PM (182.212.xxx.51)

    시누이 딸의 아기 돌잔치란 말이군요. 시누이딸 돌잔치가 아니구요. 그런사이면 꼭 참석 안해도 되지 않나요

  • 15. ...
    '14.3.4 4:56 PM (39.116.xxx.177)

    돌쟁이아기 감기 옮을까봐 못가겠다고하시고 축의금은 보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16. 왠만하면
    '14.3.4 4:57 PM (58.225.xxx.118)

    왠만하면 가는게 좋지만 애기엄마 입장에선 콜록콜록 독감 환자가 아직 쪼꼬맣고 약한 돌쟁이 돌잔치에 오시는것도 그닥..
    죽겠다 싶으심 가지 마세요. 근데 회복은 했다 하시면 되도록 가셔도..

  • 17. ..
    '14.3.4 5:07 PM (116.93.xxx.183)

    저희 애 돌때 외숙모 한분 타지방에서 대표로 오셨어요
    외할머니가 보내심

  • 18. ..
    '14.3.4 5:15 PM (114.129.xxx.95)

    시누이자식도아니고 손자면 안가도됩니다

  • 19.
    '14.3.4 6:01 PM (223.62.xxx.120)

    시누이 손자 돌잔치도 가나요?

  • 20. ..
    '14.3.4 6:16 PM (115.178.xxx.253)

    갈수도 있는 자리지만 몸이 안좋으면 패쓰할수도 있는 자리에요.

    요즘 돌잔치는 사실 많이 친하거나 직계 위주로 합니다.

  • 21. 가지마셈
    '14.3.5 2:50 AM (75.94.xxx.61)

    제이야기 꼭 들으삼
    1. 당신이 감기 걸려서 가면 뒤에서 욕들어먹음
    2. 시누이가 은근 싫은데 가야한다면 가봤자 당신 스트레스만 받게됨
    3. 돈나감
    4. 시간뺏김
    5. 아픈데 쉬질 못하니 나중에 몸이 더 축나게됨
    6. 이런데서 벌써 시누이 손주까지 챙기게 되면 나중에 일이 더 생김. 걍 아무 관계아닌, 신경 안쓰는 존제로 이번기회에 인식시키면 나중에 퍈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05 정청래가 차기 대선까지 갈 수도 있겠네요 2 ㅇㅇㅇ 04:46:30 144
1746604 야밤에 심심해서 괜히 달걀 삶고 있어요 3 닭알 04:15:46 188
1746603 케데헌 - 파랑 호랑이 이름이 있나요? 3 귀여워 03:28:16 385
1746602 김건희 재산 현황 5 범죄수익 03:17:45 1,198
1746601 층간소음 아니고 ㅇㅇ 03:05:39 231
1746600 김문수, 전광훈 목사 집회에 친필 보내 "자유민주주의 .. 3 ㅇㅇ 03:00:33 465
1746599 오늘 광화문 사진 보니 정말..... 억장이 치미네요 10 02:46:20 1,709
1746598 판토텐산 영양제 아시는 분 2 .. 02:38:38 242
1746597 턱관절 보톡스 부작용 오신 분 없나요? 4 .. 02:38:21 377
1746596 제가 옷을 정말정말 좋아했는데 덜 사게된 계기 3 02:31:11 1,336
1746595 40~50대 키플링 백팩 1 여르미 02:14:03 687
1746594 토비언니 누군지 아시는 분-=> 확인 9 02:10:45 1,201
1746593 그때 결혼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을 후회해요 3 칠리 02:03:14 1,510
1746592 남자들은 3 02:03:12 403
1746591 위고비가 20만대로 떨어졌네요 마운자로때문이겠죠?? 2 ㅇㄴㅋㅂ 02:02:37 1,058
1746590 문정권 후임이 윤정권이라는게 8 ㅎㄹㅇㅇ 01:58:24 614
1746589 에스콰이어 드라마 9 ... 01:45:17 1,065
1746588 윤석열 만드는데 가장 결정적한방 주신 분 9 그때 01:36:29 1,574
1746587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한테 나는 냄새 그 유명한 섬유유연제 향 6 ㅇㅇㅇ 01:36:21 1,729
1746586 유지어트어렵네요 9 ㅂㅂ 01:24:05 582
1746585 광화문 젊은이들 입은 옷 좀 보세요ㅠ 14 ㅇㅇ 01:21:25 3,837
1746584 중학생 수업 진도 궁금해요 3 우유유 01:14:17 308
1746583 우리나라 법 중에 제일 웃긴 거 6 .. 01:13:38 995
1746582 잠이 안와요 3 그린 01:10:40 590
1746581 주유소에서 신용카드 건네는것도 위험한가보네요 5 ㅇㅇ 01:08:56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