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들은 사람 앞에 두고서 듣기 싫은 소리 잘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사람 봐 가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원래 그렇게 생겨 먹은 건가요. 깐족거리거나 비아냥 거리거나 외모 지적질이거나 등등 그냥 하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 저러냐 생각이 들고 저 같은 경우는 남 듣기 싫은 소리는 못하다 보니 그런 무례인들이 지 주제도 모르면서 던지는 소리 듣고는 직설을 날리지 못하고 분위기 좋게 얘기 할려고 하고 집에 와서 생각하면 분하기만 하거든요. 내 속이 편한 적절한 대응법 있나요?
듣기 싫은 소리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4-03-03 16:24:21
IP : 173.180.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3.3 4:24 PM (175.210.xxx.45)사람 봐가며 하는거죠.. 만만한 사람한테 그러던데..
2. ///
'14.3.3 4:26 PM (173.180.xxx.118)만만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14.3.3 4:29 PM (122.36.xxx.75)만만하게 보이지않을려면 무례한 사람에게는 참지말고 할말하세요
기분나쁘니 그런말하지마라
그런말왜하는데?
아니면 윗님처럼 똑같이 받아쳐줘도 괜찮구요4. ///
'14.3.3 4:34 PM (173.180.xxx.118)속에선 똑같이 해주고 싶고 싫은 소리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용기가 필요한건지. 내가 미련한건지..
5. ㅇㅇ
'14.3.3 5:09 PM (116.37.xxx.215)상대방이 그런말할때 신경 안쓰이면 내가 대인배이고 초월한거지만
그런말 하는게 거슬리면 말 하셔야 해요
기분나쁘듯이 싸우듯이 말고 그냥 담담하게 말하세요 그런말 할때 싫다 안했으면 좋겠다 라구요
속이 부글거리는데 참는사람 병 걸립니다6. ....
'14.3.3 5:24 PM (203.226.xxx.9)같이 대꾸해줘요.
넌 뇌가 청순한거냐 입이 필터링이 안되는거냐.
너나 잘해. 등등 이런식으로 한마디 하면 같이 뭐라 해줬더니 제 앞에서는 좀 조심하더라구요.
사람 봐 가며 만만해보이니 참고 가만 있어주니 계속 저러는 거예요. 아작을 내버려야 가만있더라구요.7. //
'14.3.4 2:20 AM (173.180.xxx.118)답글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주신 조언들 처럼 해봐야겠어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아는 인간들, 주제파악이 안되는 인간들은 한마디가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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