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이야기 나와서 그냥
작성일 : 2014-03-02 21:40:05
1765765
전 함 못받았어요
거기다 한복이랑 옷도 제가하고 반지만 겨우 우겨하나 받고
20년전이지만. 신랑이 2천만원 전세 해왔어요
신행 끝나고간 시댁에선 콩나물국에 김치 ㆍ
그땐 이런거 같고 그러지말자. 속물처럼 거기다 친정엄마에게
말하긴 더 가슴 아프더라구요
신랑은 계속 그딴거는. 허례허식이라하고. 시어머니도 그렇다고. 우린 그런집안 아니다하고
그래도. 외동딸인. 저희집선. 한상떡하니 차렸고 늘
집도 결국 친정서2억 주셨어요
근데 시어머니는. 늘 양에. 안차다 하시고
저는 몰랐는데. 상견례때. 우린 그런집안 아니ㅡ다
그래도 해올건 해와야한다 하셨고 ㆍ 생일상도 꼭 떡하니 받길 기대하셨어요
지금까지 듣는말 남편이 하는말 우리집안은 그런거 안따지고
좋다고. ㅠㅠ. 그건 뭘까요
남편이 죽자사자. 쫒아다녀 한결혼에.
IP : 121.148.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4.3.2 9:49 PM
(14.32.xxx.157)
남편분 한마디로 봉~ 잡았네요.
친정에서 2억이나 해주시다니, 친정부모님들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심심한 위로를~~
2. 약한자에게. 강한자
'14.3.2 9:50 PM
(121.148.xxx.25)
그땐 너무 어렸나봐요 ㆍ신혼때 이혼하긴 힘들고
근데 왜그리 시댁에서 제게 냉정하신지는
형님은. 혼수도. 안해왔데요ㆍ자취할때물건 가지고 시작했다고
약한제가. 친정엄마마저. 모르셔서. 그냥. 보낸세월이였네요
3. 헉
'14.3.2 9:54 PM
(110.70.xxx.190)
20년전 2천 전세 작은건 아닌것 같은데
친정에서 2억이 대단하네요 지금 시세로 10억은 넘을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1714 |
6세 여아가 속상하다는데 뭐라고 해줘야하나요 1 |
난감 |
2014/03/19 |
880 |
361713 |
초2여자아이 데리고 해외여행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9 |
하늘정원 |
2014/03/19 |
1,165 |
361712 |
프라다원단이 특별한가요? 3 |
원단 |
2014/03/19 |
2,597 |
361711 |
돌지난 딸이 아빠만 따르는데요.. 10 |
초보아빠 |
2014/03/19 |
2,103 |
361710 |
궁금해요-왜 러시아의 크림자치공화국 합병이 안된다는거에요? 16 |
크림 |
2014/03/19 |
3,421 |
361709 |
참여연대같은 ngo 활동 하고싶은데 2 |
오오오오오 |
2014/03/19 |
831 |
361708 |
옷장냄새가 안방까지 나는데... |
우리 |
2014/03/19 |
667 |
361707 |
김부겸, 24일 대구시장 출마 선언 20 |
대구시민들 .. |
2014/03/19 |
1,479 |
361706 |
연합뉴스에서 연아선소 제소관련해서 토론해 벌어지고 있습니다. 14 |
1470만 |
2014/03/19 |
1,278 |
361705 |
82분들이 추천해주신 소설은 실패하는게 없네요. 164 |
소설 |
2014/03/19 |
14,603 |
361704 |
반포엔 아이들 학원만 있나봐요.. 3 |
성인영어학원.. |
2014/03/19 |
1,481 |
361703 |
엄마가 사후 시신기증 하고 싶으시대요. 29 |
미필 |
2014/03/19 |
9,297 |
361702 |
야바위꾼 잡는 고양이~ 3 |
!! |
2014/03/19 |
807 |
361701 |
안양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할지.. 범계.평.. 6 |
이사 |
2014/03/19 |
2,545 |
361700 |
한국이 만든 최루탄에 사람들이 희생.. 수출중단해달라 1 |
바레인사람들.. |
2014/03/19 |
327 |
361699 |
과학학원 운영 친구 부탁.. 22 |
.. |
2014/03/19 |
3,276 |
361698 |
신종플루 어떻게해야 빨리 낫나요ᆢ 5 |
봄 |
2014/03/19 |
929 |
361697 |
띠동갑이 누구씨라고 부르는거 어떠셔요? 31 |
ㅠㅠ |
2014/03/19 |
4,011 |
361696 |
[야! 한국사회] 안철수와 역사의식 / 한종호 2 |
역사를 잊은.. |
2014/03/19 |
374 |
361695 |
연못에 빠졌던 후기, 그리고 백조들 이야기 (2) 62 |
로마연못댁 |
2014/03/19 |
9,273 |
361694 |
나이드는게 재앙 3 |
사실 |
2014/03/19 |
1,640 |
361693 |
여기는 명동! 청바지 수선비 3만 오천원!! 4 |
바싸요 |
2014/03/19 |
3,093 |
361692 |
새치염색 로레알 마지렐로 할려는데요.. 6 |
.. |
2014/03/19 |
11,599 |
361691 |
사상 최대 사기대출 방치한 금융시스템 '엉망' |
점입가경 |
2014/03/19 |
246 |
361690 |
제가 아이를 이렇게 키워도 되겠죠? 2 |
공부 |
2014/03/19 |
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