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여자아이인데 사춘기가 벌써 찾아오기도 하나요~?

d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4-02-27 23:28:30
7살 딸래미에요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고주변 엄마들한테도 우리 아이 칭찬을 많이해요
배려할줄 알고 양보할줄 알고 마음속도 깊고 착하다고...바른 소녀 이미지랄까요...
그런데...아이가 한달전부터 좀...도드라지게 보이는행동이 있어요
조금만 스쳐도 아프다고하고친구가 말없이 톡톡치고 사탕을 건넨건데 그걸 때렸다고 표현하고
친정엄마가 손잡으면 쎄게 잡았다고 저한테 얘기하고선생님은 장난처럼 한 행동이라는데
우리 아이는 볼을 꼬집었다고하고..제가 슬쩍 부딪히기만해도 과민반응을 해요
아까도 지하주차장에서 차가 후진하려는데 아이가 후진차까진 판단이 안되서 친정엄마가 등에 손을 얹고
안쪽으로 데려오니 저도 피할줄 안다면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친정엄마한테 화내는거보고 제가 아이한테 잔소릴 하게됐어요 xx이가 우리엄마한테 그러는거 너무
속상하다 널 아프게 하려고한것도 아니고 도와주려고한거고 좋아서 손잡는다고 한거고
친구가 사탕주고 싶어서 톡톡 친것까지 다 그렇게 아프고 때리고 그렇게만 생각하면 주변사람들이
니 옆에 가는게 걱정부터 될것 같다고...조금은 불편한게 있어도 참을줄도 알아야되고
이쁘게 이야기할줄도 알아야된다...이렇게 얘기하고 마무리했는데...
어떤만들기나 그림그리거나 삐툴어진걸 용납을 못하고 완벽주의 같은 모습이 지켜보는 제가 다 스트레스고
걱정되고...아이 스스로도 스트레스가 많을것 같아요

요즘 정말 아이를 어떻게 다스려야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원하는 답은...이 맘때쯤이 다 그렇다 좀 지나가면 좋아질것이다지만
그게 아니라 상담까지도 받아봐야 할것 같다면...알아보려고 해요...

IP : 182.215.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7 11:34 PM (59.7.xxx.107)

    사춘기 아니고 성격이 좀 짜증스런 아이같아요

  • 2. 혹시
    '14.2.27 11:35 PM (211.222.xxx.116)

    동생이 생긴건 아닌지요?

    동물적 감각으로 엄마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는 뭔가가 느껴져서인지도 몰라요.
    예전에 그런 소리를 몇번 들어봤네요.

  • 3.
    '14.2.27 11:36 PM (61.73.xxx.109)

    미운 7살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조카들을 비롯해 주변 아이들 봐도 미운4살, 미운7살 이런 시기엔 갑자기 그렇게 못되게 굴고 미운 행동 하고 말도 안듣고 그러다 그 시기 지나면 또 괜찮아지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미운4살, 미운7살 이런 말들이 괜히 생기는건 아니던데..

  • 4. ???
    '14.2.27 11:39 PM (182.215.xxx.28)

    116님 맞아요 6개월된 한참 방긋방긋 잘 웃는 동생이 있어요..
    아빠 엄마 마음은 안그런다고 입으로 말은 하지만 큰 애가 보여지는 행동은 또 다름을 느낄거다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어요 ...
    109님 그러게요...그냥 시기가 그런것뿐이다 동생도 생겼고 아이 마음도 지금 힘들겠지 라고 생각하고
    더 헤아려주려고 노력하고 개별 시간 갖고 기다려주면 다시 돌아올까요~~?

  • 5. 그게..
    '14.2.28 12:41 AM (124.5.xxx.26)

    사춘기는 반드시 몸의 변화를 동반해야 사춘기라고 해요^^

  • 6. ...
    '14.2.28 8:42 AM (118.221.xxx.32)

    사춘기 아니고 미운 일곱살이라고.. 그럴때 인거 같네요
    거기다 동생 생겨서 사랑을 독차지 하니까 더 그렇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34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식사량 3 .. 04:49:07 600
1786233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하는 사람에게 후원하는 심리? ... 04:46:28 116
1786232 팔란티어 왤케 빠지나요 1 ........ 04:38:29 366
1786231 용감한 형사들 보고 개안했어요 용형 03:32:58 649
1786230 제가 뭐 하나 해두면 자꾸 큰기업이 들어와요 스트레스 03:29:51 610
1786229 tv에서 타이타닉을 해주는데 디카프리오 03:22:39 279
1786228 인팟이냐 압력솥이냐 3 시골꿈꾸기 02:58:50 368
1786227 러브미. 독일어로 뭐라고 말한걸까요? ... 02:48:06 385
1786226 성인리듬체조학원 추천부탁드려요 리듬체조 02:38:32 83
1786225 내버려두면 손해가 될 일을 알려줬는데 1 괜히 02:33:48 649
1786224 노인이 합가해서 살고싶어하는 마음. 30 딜레마 01:42:09 2,886
1786223 옷벗어두고 그 자리, 과자봉지 그 자리 3 미치광이 01:34:44 1,226
1786222 나의 늙은 고양이 7 01:33:27 786
1786221 나솔사계 특이하네요 5 .. 01:01:36 1,222
1786220 이것도주사인가요 3 ... 01:00:13 782
1786219 아무래도 남친이 선수출신인듯 15 나락바 00:59:32 4,600
1786218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단죄’ 얘기가 없네요. 5 넷플러 00:52:04 1,374
1786217 Ai 사주보니 00:47:09 577
1786216 [단독] 강선우, 윤리 감찰단에 1억 소명 거부 3 그냥 00:43:36 1,849
1786215 친구 시아버님 장례식 23 질문 00:33:38 2,854
1786214 국내에 이국적인 느낌의 여행지 어디 없을까요? 15 ..... 00:32:51 1,329
1786213 이시간에 층간소음..열받아서 5 ㅇㅇ 00:21:56 1,266
1786212 남대문시장 잘아시는 분이요 4 남대문 00:21:13 769
1786211 ai한테 저랑 자식 사주 봐달라고 했는데 2 .. 00:14:08 1,456
1786210 나솔사계....용담????? 6 ㅇㅇ 00:06:47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