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사다마오. 까지않고 그냥궁금

궁금 조회수 : 4,331
작성일 : 2014-02-25 18:30:46

피겨 얘기는 더 안해도 될듯하구요...

마오는 경기외엔 거의 화장을 안하는듯하네요..

어릴땐 화장없어도 귀엽고 이쁘단 느낌 있었는데

나이가 어엿한 20대중반인데 혼자 돌아다닐때야 그럴수있다지만..

스폿라잇받거나 인터뷰 있거나 할땐 기본 화장정도는 하는게 예의일듯한데...

자기나라 아닌 울나라 뉴스에까지 포탈메인에 맨얼굴로 등장하니

참 보기가 불편하네요~~~

저것도 자신감인걸까요~~~

아...메인에 떠도 누르질 말아야겠슴다...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photocenter/gallery/?gid=110363#201402251...

IP : 124.111.xxx.5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4.2.25 6:32 PM (124.111.xxx.55)

    http://sports.media.daum.net/sports/photocenter/gallery/?gid=110363#201402251...

  • 2. ㅋㅋ
    '14.2.25 6:33 PM (14.39.xxx.228)

    아 별게 다 불편하시네요 ㅋㅋ 그냥 화장 안한게 편한가보죠 ㅋㅋ

  • 3. 피부 좋네요
    '14.2.25 6:34 PM (122.34.xxx.34)

    이건 정말 오지랍 ...자기 맘이죠

  • 4. ㅡㅡㅡ
    '14.2.25 6:35 PM (124.49.xxx.75)

    내눈엔.괜찮은데요.. 왜.화장이.에티켓인지.알.수.없음....

  • 5. 근데
    '14.2.25 6:38 PM (183.100.xxx.240)

    링크된 사진 정말 하회탈 같아요.
    나름 귀엽고 이쁜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 6. 화장 안할 수도 있지요
    '14.2.25 6:39 PM (223.62.xxx.204)

    일본인들의 눈엔 아사다가 아직도 주니어 시절 말갛고 청순한 소녀여서 그래 사랑한다던데...ㅎㅎ

  • 7. ㅈㄷ
    '14.2.25 6:39 PM (211.234.xxx.254)

    이게 까는게 아니면
    깔 땐 얼마나 깐다는 건지..

    평소엔 모르죠
    자신의 오지랍이 얼마나 쓸데없이
    광활한지

  • 8. 운동
    '14.2.25 6:39 PM (119.200.xxx.53)

    운동선수들중 경기 외엔 화장 안 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에요. 김연아 선수도 경기외엔 평소엔 거의 맨얼굴에 가깝잖아요. 발라봤자 립글로즈 정도 바라는 것 같고요. 뭐 피부가 워낙 하얗고 깨끗해서 비비를 발라도 거의 얇게 기초화장 수준으로 바르는 것 같지만요.(전에 비비 안 발랐다고 카메라 피하는 영상 봤는데 맨얼굴도 엄청 피부가 좋더라고요. 비비크림 바른 얼굴하고 차이가 없음)

    아사다 경우는 피부가 좀 까만 편인데 뭐 운동선수니까요.
    그레이시 골드 같은 선수가 오히려 예외죠. 이 선수는 절대 민낯을 공개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
    늘 풀메이크업. 그런데 맨얼굴 보면 왜 그러는지 납득은 가더군요. 못 알아봤네요.

  • 9. ...
    '14.2.25 6:40 PM (121.167.xxx.103)

    해맑고 좋은데요?
    제 생각엔 성적 저조한데 꽃단장하면 욕먹을까봐 동정표 얻으려 조금 초췌하게 나타난 건 아닌가 싶네요. 당당하게 나섰다고는 하지만 초췌한 비장함이 꽃단장한 속없음보다 나으니까요.

  • 10. 원글
    '14.2.25 6:57 PM (124.111.xxx.55)

    오지랍→오지랖...이 쓸데없이 광활해서 쏴뤼~~~~
    ---
    아마도 이번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일본이.마오가 더더 미워져서
    뉴스를 접하는 순간 이런 느낌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글게요~~
    화장 않는게 편해서겠고 또 그게 더 청순해보일거라는..그리고 어쩜 동정심도 유발가능할거라는...
    그녀의 탁월한 선택였겠죠~~

  • 11. ㅈㅈ
    '14.2.25 7:04 PM (112.149.xxx.61)

    화장이 예의라는 말 정말 싫으네요
    씻고 옷단정히 입었으면 됐죠

  • 12. 어째서 화장이
    '14.2.25 7:22 PM (183.99.xxx.88)

    예의 인가요? 여자들의 그런의식이 우리나라를 아직도 후진국 마인드를 가진 국민으로 여겨지게 만드는 겁니다...

  • 13. 원글
    '14.2.25 7:35 PM (124.111.xxx.55)

    에효...
    본문을 좀 읽고...

    그냥...화장이 예의라기보다는

    --------------
    스폿라잇받거나 인터뷰 있거나 할땐
    --------------
    이라구...


    아울러....
    것도 마오의 선택이겠거니... 인정했잖소!!!!

  • 14.
    '14.2.25 7:40 PM (1.177.xxx.116)

    자연스럽고 이쁜데 사진이 좀 그렇네요.
    유명한 이효리 잇몸웃음 굴욕사진처럼 그렇게 사진이 약간 이상하게 나온 거고.
    맨얼굴에 머리 저렇게 똥똥 묶어서 저 얼굴 나오기 어렵지요. 마오 이쁘네요.^^

    그리고.스폿라잇받거나 인터뷰 있을 때 화장을 해야 일종의 예의이라고 보는 문화는 한국의 특정분들의 사고일 뿐.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뿌기만 하다면야 뭔 화장. 그럽니다.

    그래선지 저 자연스러운 모습의 마오의 선택. 전 좋네요.

  • 15. 오프라
    '14.2.25 7:51 PM (1.177.xxx.179)

    우리나라가 이상한 것 같아요
    왜 여자들은 꼭 화장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는지...
    20대 뽀얀피부를 화장품 범벅을 만들지 않나 그저 화장품 회사 배불려주려고 세뇌당하고 있는 건 아닌지..
    어떤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 여성이 평생 쓰는 화장품이 한 아이를 대학졸업시키는 비용보다 더 많이 쓴다고 하던데
    좀 더 생산적인 일에 돈을 쓰지 못하고 소모적인 낭비만 일삼는 것보다
    북미나 유럽처럼 좀 더 수수하게 다녀도 흠잡지 않는 문화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16. 심플라이프
    '14.2.25 8:01 PM (175.194.xxx.227)

    얘는 영어를 못하는지 한번도 영어인터뷰를 본적이 없네요.

  • 17.
    '14.2.25 8:22 PM (112.185.xxx.99)

    이렇게도 저렇게도 느낄수있죠.전 벤쿠버때보다 애가 뮈랄까 얼굴색이 상당히 안좋은게 건강이 많이 안좋아보여요.아사다는 원래부터 생얼로 많이 찍히는데 이렇거 얼굴색이 진하고 안좋아보인건 처음

  • 18. ...
    '14.2.25 9:12 PM (14.52.xxx.60)

    연예인도 아니고 운동선수인데요 뭐.. 공식석상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아사다마오 싫어하지만 이건 깔일은 아닌듯해요.

  • 19. 전형적인 일본인 얼굴
    '14.2.25 9:29 PM (125.177.xxx.188)

    가부끼 화장이나 전통인형도 이 얼굴이죠.
    그래서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이젠 나이도 있어 보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096 알라스카 크루즈 다녀와 보신 분 씨에틀출발 20:26:33 20
1593095 남편이 당신없인 못산다고.. 1 ... 20:26:19 93
1593094 친구의 말 질문 20:24:13 65
1593093 미녀와순정남 이게 20:21:14 146
1593092 돌싱글즈5 얘기가 없네요 1 ㅇㅇ 20:20:59 134
1593091 가사도우미분 전화,주소 알려달라는게 3 가사 20:16:08 333
1593090 심리상담사가 빗속에 사람이 있는걸 그려보라고하면 23 심리검사 20:08:26 1,205
1593089 두드러기 진단받고 5 고민 20:06:42 267
1593088 넷플릭스 추천 영화- 2018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 2 20:03:20 553
1593087 알래스카에서 썰매끄는 진도견들...ㅜㅜ 7 ㅡㅡ 20:02:53 784
1593086 대1 딸 남친이 맘에 안드는데 가만 있어야겠죠? 6 20:02:44 698
1593085 집안일 중에 하기 싫은 것 9 19:56:10 836
1593084 목디스크 극심한 통증 극복기 12 00000 19:45:01 797
1593083 지방에서 살아보고 싶은 곳이 있으셨나요? 21 .. 19:38:54 1,289
1593082 isa 계좌로 13 19:38:37 677
1593081 애가 어버이날이라고 아빠한테 전화를했는데 12 19:35:08 1,753
1593080 웃긴 구인글 7 .... 19:27:58 1,190
1593079 1년동안 준비해서 12살 연하랑 결혼했다고 쓰셨던 분.. 18 얼마전 19:27:57 2,254
1593078 청송 온천 이렇게 좋은지 몰랐, 14 19:21:38 1,705
1593077 ‘흰’이라는 소설의 해설 읽으신 분 계신가요 1 .. 19:08:14 505
1593076 오래 진료받던 병원이 폐업한다네요 17 ㅇㅇ 19:02:40 3,562
1593075 혼자인게 좋다면서 집비우면 아내찾는거 5 ... 19:00:37 1,204
1593074 패션 브랜드 이름 중에 '데 우아우'로 끝나는... 2 모자 19:00:07 889
1593073 가장 많이 쓰는 부엌 가전 19 우후후 18:58:17 1,952
1593072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멸치 레시피 아시는분!!!!! 12 ... 18:48:08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