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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결여 엔딩은 좀 공포영화 느낌이긴 했어요.

..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14-02-23 14:38:33

이지아가 딱 어울리는 역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치를 떨정도로 싫어하는 것도 아닌 입장에서.

 

화장실에서 밤에 혼자 청승떨고 있고 하석진이 들어와서 왜 그러냐라고 했나? 암튼 말했을때.

이지아가 눈 치켜뜨면서 너때문에!! 라고 할때 소름 쫙;;;;

욕먹는 이지아 비쥬얼때문에 공포영화 느낌이 물씬

IP : 211.214.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그생각
    '14.2.23 2:47 PM (112.163.xxx.107)

    남편이 매날 달걀귀신이래요

  • 2. 분노의 심정
    '14.2.23 3:22 PM (125.142.xxx.233)

    저는 여주인공의 분노가 느껴지던데요..

  • 3. ㅇㅇ
    '14.2.23 3:59 PM (117.123.xxx.116)

    주인공성격에 맞는 차가운 분노죠 재밋엇어요 김작가가 내공이있죠 등장인물마다 개연성이 잇어요

  • 4. 그러게요
    '14.2.23 3:59 PM (61.79.xxx.76)

    그리고
    시어른들 대할 때 그리 위장한 상냥한 얼굴, 공손한 모습도 어지간하더군요.
    어쩜 그리 얼굴이 위장한 얼굴인지..
    남편 좀 좋을 때 그런 얼굴 반만으로도 포용해주지..
    워낙 차가우니 ..

  • 5. 개나리
    '14.2.23 3:59 PM (125.176.xxx.32)

    저도 공포영화 보는거 같았어요.
    화장실에서 길게 늘어뜨린 머리에 치켜 뜨는 눈이....

  • 6. 말은
    '14.2.23 4:23 PM (218.147.xxx.159)

    바로 합시다.
    이지아가 언제 눈 치켜뜨면서 너때문에!!!
    그랬나요?
    김준구가 뭐 잘못됐어?라고 물었고,이지아가 차갑게 대답했죠.`잘못된건 너야.`
    그 뉘앙스는 많이 달라요.

  • 7. 말의
    '14.2.23 6:23 PM (59.14.xxx.172)

    뉘앙스는 다를지몰라도
    그 얼굴과 머리땜에 호러물인 분위기는 같던데요

  • 8.
    '14.2.23 9:15 PM (223.62.xxx.122)

    호러 안좋아하는데
    그 순간만큼은 완전 호러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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