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두편보고,,

미네랄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4-02-22 23:07:47
수상한그녀를 명절에 시어머니랑보고싶었는데 손님맞이하느라 시간을못내서 못보다 (시댁이멀어요)친정엄마랑보려고미루고미루다 어제예매하고 아침에친정으로 모시러갔더니 굳이 안가겠다해서,,기분도 안좋았고,영화보고나서도 같이봤으면 좋았을걸 싶데요.
어바웃타임보면서 눈물이나는게 남주는 돌아가신아버지가보고싶으면 과거로돌아갈 수 있으니 얼마나좋을까 싶은게 며칠전 꿈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먼여행에서 돌아온것마냥.얼마나 좋던지,꿈에서도 나자신이 꿈인걸알면서 깨지말았으면 바라며 울다깼어요
내나이 40초반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지 싶은 생각이드는게,,,,
친정아버지가 너무너무보고 싶어요
IP : 116.36.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2.23 12:21 AM (124.195.xxx.165)

    40대 초중반
    미네랄님은 친정아버지와 사이 좋으셨나봐요.
    그것만으로도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097 내 욕심에 늦은 나이에 애 낳으니 미안함 1 미안함 18:31:45 87
1785096 [속보] 국방부, 여인형 이진우 고현석 '파면' ..곽종근 '해.. 1 그냥3333.. 18:29:17 233
1785095 MBC) 김건희에 혀 내두른 특검 1 기사 18:28:56 269
1785094 주차하고 트렁크 열고 나왔어요 주차 18:27:17 165
1785093 지금 국힘의원들 속으로 '나도 뽑아줘.' 이럴 거 같은데? 꿀잼.. 4 ㄷㄷㄷㄷ 18:25:01 153
1785092 10년뒤 서울아파트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2 10년 18:24:54 182
1785091 나쁜 시모는 18:24:01 151
1785090 스몰웨딩이라 비밀결혼처럼 시켰어요 1 ㅇㅇㅇ 18:22:39 430
1785089 대전 문화동 1.5룸 2000/50(관리비5) 가격어떤가요? 1 ㅇㅇㅇ 18:20:30 103
1785088 김병기는 그냥 하찮은 가장인거 4 의아 18:19:38 327
1785087 저녁으로 양배추 반통 계란에 볶아서 다먹었어요 4 18:18:48 384
1785086 아모스샴푸 오프라인에서 파는곳 있나요? 3 혹시 18:18:08 143
1785085 내년 초에 남편 생일이 있는데요 5 고민아닌 고.. 18:14:25 259
1785084 나이가 들면 상처받은 거 잊혀지는 줄 알았는데 2 .... 18:13:09 290
1785083 매매로 등록됐는데 등기는 등록되지 않는 경우 6 ... 18:05:55 228
1785082 김병기 이야기는 쑥 들어감~ 7 궁금 18:00:11 571
1785081 이재명 대표를 감옥 보내고 비대위체제로 하려던 배후 인.. 22 17:55:24 822
1785080 당근보고 있는데 돼지꿈판매글 7 김선달 17:54:04 518
1785079 시댁가면 진짜 별 그지같은 꼴을 다 보죠 14 ㅇㅇ 17:52:44 1,435
1785078 대학원생 대학생 우리애들 명절에 동서가 용돈 언제까지 받을거냐는.. 14 17:50:45 1,093
1785077 저는 이거 띄어쓰기가 어려워요. 9 맞춤법 17:47:17 456
1785076 미장으로 배당금도 세금 내나요? 5 ........ 17:46:38 427
1785075 광명시 vs 안양시 어디가 살기 더 좋은가요 3 주거지 17:46:00 430
1785074 시력에 괜찮은 모니터 추천 해주세요. 1 ㅇㅇ 17:37:17 105
1785073 쿠팡 보상보니 sk가 머리는 썼다. 싶어요 19 .. 17:31:1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