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꼈네요.
전지현이 연기 못하는구나. 혀도 짧구나.
오늘 느꼈네요.
전지현이 연기 못하는구나. 혀도 짧구나.
작가가 저거 어떻게 수습하려고 저러나 하는 생각이.........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둘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막상 정극처럼 붙여 놓으니 케미가 안사네요.
그냥 장난하듯 어울리는것까지가 한계인듯
오늘은 재미도 없고..둘이 어색하고.. 차라리 재경이 나오는 씬이 더 낫네요.
노래부르는데 도저히 못참고 돌림.
우와 무슨 노래를 끝까지 다 보여주남....늘이기의 끝판왕임..
다른 드라마에서 한 러브라인 재탕에 재탕...할거 없으면 빨리 마무리하지 완전 광고빨..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위세척하고 바로 뛰는게 말이 되냐???
어휴...
발음이 이상한건지 어투가 이상한건지...
오늘 왜 저러는 거예요? 애잔하고 아련하고 가슴아파야 하는데 너무 재미없네요
둘이 나오면 채널 돌렸어요
전지현갈수록질리네요. 옷보는재미로봐요.
발성, 목소리가 안좋아서 연기가 안되네요 소리지르고 하는 코믹연기는 어느정도 하는데.
전지현 꽥꽥거리는 소리 정말 귀를 막고 싶을때가 많은데 오늘도 진짜..
역시 배우는 목소리 발성이 중요하다는거.
둘이 누워있는 씬에서 전지현 얼굴이 넘 커보이고 완전 누나같아 안어울리네요.
동백꽃 길은 너무 아름다워 한번 가보고싶어요.
연기는 몰겠고 둘의 케미는 전~혀 없어요
먼가 설레고 혹하는 맘이 들어야 하는데 둘이 나오면 재미가 없고
휘경이 나올때만 집중해서 봐요
.ㅠㅠㅠ 그래도 참 마음아프던데.. 제가 이상한건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씨 웃는데 내 가슴이 막 콩닥콩닥..
오죽했으면 수현이를 버리고 채널을 돌렸겠어요.
진짜 못봐주겠더라는
대사가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국어책읽기로 변해버려요..
저도 이상한건지.. 오늘 너무 아름다와서 레전드화라고 좋아하고 눈물까지 흘렸는데요..
노래는 쫌 그렇긴 했어요..
전지현은 볼 때마다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보는 관점이 다르군요. 김수현도 노래 잘하던데..
이별을 앞 둔 두 사람의 대화와 노래 들으면서 감정 이입되어 눈물까지 흘린 난 뭐지?
전 전지현 넘 연기 진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고백씬에서는 정말 아름답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던데요..정말 아번편이 레전드라고 생각하면 다음회는 더 멋지니....매번 감탄하면서 봐요....... 김수현은 노래도 넘 잘하고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도대체 못하는게 뭘까.....
저는 몰입하면서 봤네요 전지현 발성은 조금 아쉽지만 도민준 사랑하는 마음은 진짜처럼 느껴지게 잘했던거같아요
그리고 도민준 천송이 장면은 대사하나하나 놓칠까봐 숨죽이면서 보게되네요 김수현이가 연기를 잘하긴 하네요 다음주에 끝난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지네요 김수현 왜이리 좋은지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앞으로 드라마에서 얼굴좀 자주봤음 해요 멋지다 김수현ㅠㅠ
임병수 약속 노래 가사가 극중 상황이랑 딱 맞아서 감동하면서 봤는데요. 분량 늘이려고 노래 끝까지 나왔다고 생각 못 했어요. 김수현이 노래 잘 해서 그런가? ㅋ
오늘 제대로 연기 잘하던데요? 감정이입돼서 저도 눈물이 핑 돌았는데..
임병수였군요. 가사는 줄줄 나오던데 누가 부른지 기억안나 답답했었거든요.ㅎㅎ
가사가 내용이랑 절묘하게 맞아서 깜놀..
전 재밌게 봤는데요.
저도 정말 재밌게봤는데요...
도민준 노래도 한곡 끝까지 들려줄 이유가 있낸거같던데요..
가사가 딱이잖아요...분량 늘이기란 생각 안들었는데..
둘이 좀 안어울리는 느낌은 있었지만 뭐 세상에
어울리는 커플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저는 시간 휙 지나갔어요.
바닷가 추운곳에서 몇시간 찍었을텐데
얼굴은 물론 입술도 얼었을 거 같아요.
연기자라 저정도라도 발음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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