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작년 교과서 버리시나요?

Moon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4-02-20 10:00:21
이제 일학년이 지나가고 2학년이네요 
나 어릴적엔 다 버렸는데 이번 아이때는 망설여지네요 
여러분들은 지난해 아이가 쓰던 공책과 교과거들이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1.160.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4.2.20 10:01 AM (118.222.xxx.204)

    학교에서 일괄수거

  • 2. 멍키
    '14.2.20 10:02 AM (110.12.xxx.152)

    가지고 있다가, 짐만 되서 이제는 그냥 버려요. 작년 교과서 볼일 거의 없더군요.

  • 3. 요즘
    '14.2.20 10:04 AM (116.36.xxx.132)

    요즘 세대는
    지식의 폐기도 즁요하다네요

    저도 애가 쓴 글자 보면
    아련해서 갖고 있는데
    쏟아지는 방대한 책들 보며
    버려야지 하고 있어요

  • 4. 버려요
    '14.2.20 10:09 AM (180.65.xxx.29)

    가지고 있을 팔요 없어요 새학년에 전년도 책가져오라 안해요

  • 5.
    '14.2.20 10:17 AM (112.217.xxx.67)

    현재 중2 엄마인데 아이 초등 때 전학 3번이나 했는데 한 번도 작년 책 가지고 오라고 한 학교는 없었습니다.

  • 6. 6학년엄마
    '14.2.20 10:22 AM (121.167.xxx.82)

    초등학교는 다 버리세요!
    절대 절대 필요한 일 없습니다.

  • 7. ...
    '14.2.20 10:24 AM (121.167.xxx.82)

    저희 아이 학교에서는 아예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모아서 폐기 하더군요.

  • 8. 그럼
    '14.2.20 10:27 AM (115.136.xxx.7)

    혹시 올해 7살인 조카가 있는데 그 애 초등들어가긴 전에 엄마가 한번 훑어보면 도움이 될까요?
    책은 대부분 학교에 놔두니까 집에서 가끔 답답하더라구요.
    동생 줄까 물어볼까요? 아님 아예 필요없을까요? 작년에 바뀐거니 내년에 바로 바뀌진 않겠죠?

  • 9. 봄날아와라
    '14.2.20 10:27 AM (223.62.xxx.97)

    우리집딸도 2학년되는데
    어제 교과서 전부 선생님드렸다하더라고요..
    재활용? 뭐 이렇게 말씀하셨던거 같다네요.
    전 다시볼일 있을 줄 알고 아쉽던데..
    괜찮은거군요~~^^

  • 10. 한번에 모았다
    '14.2.20 11:22 AM (118.32.xxx.208)

    버리니 한짐이더군요. 다시볼것 같지만 정말 안보게 되긴 해요. 그냥 버려도 될듯

  • 11. moon
    '14.2.21 2:53 PM (121.160.xxx.164)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28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1 ㅇㅎㅎ 11:31:43 120
1771427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8 /// 11:26:16 369
1771426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2 ... 11:21:26 308
1771425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3 --- 11:19:20 353
1771424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5 .. 11:13:53 256
1771423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82
1771422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0 미쳐나갈판 11:04:46 1,587
1771421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2 Hvjvk 11:03:53 882
1771420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4 ㄱㄹ 10:59:15 576
1771419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1 ^-^ 10:58:26 378
1771418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223
1771417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5 흐음 10:55:26 487
1771416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1 ㅎㅎ 10:55:03 384
1771415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10:53:51 376
1771414 뇌성마비장애인 최초 서울대 합격했던 정훈기씨 이야기 3 ..... 10:53:10 900
1771413 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6 ㅇㅇ 10:52:46 1,001
1771412 인바디측정잘되는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1 운동 10:52:40 89
1771411 12월초 제주여행 5 ... 10:47:07 274
1771410 혈압낮으신분께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추천해요. 8 ... 10:43:46 1,002
1771409 파리바게뜨 쿠폰 6 파바 10:38:46 504
1771408 행복의 기준은 뭘까요? 16 &&.. 10:34:03 830
1771407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일 슬펐던 장면 4 ㅇㅇ 10:33:57 927
1771406 병원동행매니저&생활지원사 딸만할까요? 9 땅지 10:32:25 862
1771405 헐...윤창중이 이재명 지지하는군요 6 ㅇㅇ 10:24:52 1,417
1771404 회사 왕따 14 다닐까말까 10:20:55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