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경기 보는게 회의적인 생각이 드네요
작성일 : 2014-02-20 09:20:26
1759256
사회도 정치도 뭔가 바르고 정의로운게 없이 힘있는 자 권력있는 자의 논리대로 흘러가는 것 같아 답답한데.. 세계 최고의 전무후무한 실력을 가진 선수가 받는 점수와 그 라이벌이라 칭해 주는 것도 황송한 선수들의 점수가 공개될 때 마다 참 속상하고 억지스럽고 울분이 솟네요,, 스포츠가 더 더러운 정치판이군요 말도 안되는 트집 억지 견제 토악스러운 심판진의 행태..4시가 넘도록 경기를 보면서 오히려 더 불쌍한 건 그녀였어요.. 더럽고 추잡한 경기장바깥의 이 모든 것들 채점제 경기에 대한 회의..이런 식의 피겨가 과연 존재이유가 있기나 한건지..하지만 그걸 이겨내는 멘탈을 가진 연아, 오늘의 마지막 경기에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IP : 223.62.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나리 날다
'14.2.20 9:54 AM
(121.148.xxx.247)
맞습니다. 스포츠정신은 달나라로 보내버리고...
2. ...
'14.2.20 10:24 AM
(115.140.xxx.133)
저도요. 올림픽도 그렇고 월드컵도 그렇게
세상에 더 이상 공정한 게임이란게 없는거 같아요.
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3. 존왓슨
'14.2.20 12:39 PM
(221.153.xxx.203)
어떻게 전 세계인이 다 보고있는데도 이럴수있는지;;;;;;;;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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