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트레스 많이받는 스타일 신학기면 잠도못자요

아이걱정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4-02-19 20:51:21
원래 고민도 많고 그동안 일이 안풀려 끙끙앓며 지냈어요
거기다 큰아이가 행동 굶뜨고 애들과 못어울려
새학기면 걱정 고등되는 딸아이 어찌 학교 보낼까 걱정에
엄마인 제가 잠을 못자요
거기다 빠릇하지못하고공부도 못하는 아이의 막막함
작은아인 아들인데 키가 작아 걱정

이제 제 나이 40대 중반 스트레스에 안아픈데가없고
아이걱정에 일할때도 손에도 안잡히고
계속 이러다 팍 늙는건 아닌가 수상한그녀보면서 슬프더라구요
저같은 성격 고쳐야겠죠ᆞ 애들에 아둥바둥하다 잘키우지도못했네 할거같아ㅇ
IP : 121.148.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9 8:53 PM (211.177.xxx.114)

    전 울딸이 그래요..ㅠㅠ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2월엔 정말 힘든달이네요.... 뭐라고도 안하는데 혼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새학기 스트레스... 지금 3학년 올라가는데... 2월 한달 내내 눈물바람에 우울증 걸린거 마냥 저러네요...저도 푸쉬 안하는데 나름 스트레스 받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600 리프니츠카야가 넘어졌으니... 1 Baller.. 2014/02/20 1,212
354599 연아는 다른 나라중계진들 및 금메달리스트가 극찬하며 봐도 미친심판 2014/02/20 1,582
354598 유럽선수 퍼주기 9 담합 2014/02/20 1,672
354597 피겨.. 이탈리아 선수 74.12 2 ..... 2014/02/20 1,909
354596 카롤리나 코스트너도 잘하네요 7 2014/02/20 1,821
354595 미쳤네장난하냐? 1 2014/02/20 841
354594 AP 통신에서 뽑은 김연아 사진 환상적 4 ... 2014/02/20 4,065
354593 복병이 따로 있었네요.. 이탈리아 선수.. 34 허얼 2014/02/20 4,317
354592 율리아 실수 안했다면 연아보다 점수 높았을거라는게 1 잰이 2014/02/20 1,320
354591 대체 왜들 그러신거예요? 실망입니다 18 짤순이 2014/02/20 3,703
354590 지금 못보고있는데..아사다가 1 ㅇㅇ 2014/02/20 1,192
354589 ㅋㅋㅋㅋㅋ넘어졌네요 1 율리아 ㅋㅋ.. 2014/02/20 815
354588 이제 마오만 넘어지면 되요 5 ... 2014/02/20 917
354587 별꼴이야 4 쯧쯧 2014/02/20 786
354586 누가 율리아가 연아 위협한다 그런겨 8 머여 2014/02/20 1,615
354585 율리아..내 주문에 걸려줘서.. ㅍㅎㅎ 2014/02/20 440
354584 올림픽 피겨 프리에서 셋이나 보다니 꿈만 같아요. 1 50대 2014/02/20 937
354583 율리아는 35점 정도네요 11 참맛 2014/02/20 2,186
354582 율리아 넘어졌네요 작전실퍄 2014/02/20 492
354581 부메랑 빠르당 점점점점 2014/02/20 428
354580 넘어졌어요!!!!!!!!!!!! 3 브라보 2014/02/20 703
354579 이 새벽에 박수를 치다니ㅋㅋㅋ 41 ㅋㅋ 2014/02/20 3,347
354578 모두 다 클린 인 경우는? 2 설마 2014/02/20 783
354577 조그만 실수라도 했으면 점수 왕창 깍았을 듯 8 ㅇㅇㅇ 2014/02/20 1,198
354576 부릅부릅 2 부릅 2014/02/20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