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때 받은 냉동 소꼬리 세트를 김치 냉장고에 여지것 넣어두고 말앗어요 ㅠㅠ
오늘 휴무라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보니 김치 냉장고에서 그동안 썩었는지 변질됫는지
빨갛던 고기육질이 까맣게 부분적으로 변해 잇네요 손으로 고기를 만져보니 질기긴 한데
냄새도 별 냄새 없고 이거 꼬리곰탕 해서 먹어도 될까요? 아까워 미추어 버릴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꼬리 어쩌죠
어떡해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4-02-19 13:49:38
IP : 49.1.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4.2.19 1:52 PM (203.152.xxx.219)까맣다면 공기가 닿아서 그럴수도 있고 냉동되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실험삼아 한토막만 핏물빼서 작은솥에 한번 끓여보세요. 몇분만 끓여봐도 상하거나 변한거면
냄새가 벌써 이상합니다.2. 행운여신
'14.2.19 1:54 PM (49.1.xxx.33)김치 냉장고에 냉장보관 하고 말았어요 ㅠㅠ 냉동 보관이면 좋았을걸요 ㅠㅠ
3. 쉰훌쩍
'14.2.19 2:01 PM (118.34.xxx.38)어차피 핏물 빼서 한번 끓인 후 용도별로 쓰면
되니까 얼른 뜨겁게 끓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