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방에서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4-02-19 10:07:36
세세한거 생략하고 남편이 머물던 호텔에
평소 단골 술집마담이 술취해 찾아온걸
남편은 당신한테 감정이 없으니 돌아가라
하고 보냈다합니다 전 우연히 알게되었고 남편
너무당당히 아무일 없었고 이제 그 술집 안가고
그여자랑은 절대 만날일이 없울거라 약속했고
그여자한테도 경고하고 담에 이럴경우 소송들어간다
했습니다 한번은 남편믿고 넘어가고 내미래를 준비를 할까합니다. 어찌준비해야 할까요? 마음이 지옥입니다
IP : 110.70.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9 10:11 AM (121.160.xxx.196)

    술집여자가 그 호텔 어떻게 알고 찾아갔는지만 알면.

  • 2. ㅎㅎㅎ
    '14.2.19 10:12 AM (175.209.xxx.70)

    급하니까 소송드립 막 날리네요

  • 3. 행복
    '14.2.19 10:16 AM (14.47.xxx.101)

    원글님...참 순진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애플맘
    '14.2.19 10:20 AM (175.116.xxx.24)

    원글님. 순진하시다....222222

  • 5. ...
    '14.2.19 10:44 AM (112.220.xxx.100)

    당신한테 감정없으니 돌아가라..............ㅋ

    에휴..원글님 힘내세요..
    한번 믿고 넘어가시다구요..?
    저런식으로 놀던남자는..지버릇 개못줍니다........
    님몰래 저짓거리 계속합니다..

  • 6. ??????
    '14.2.19 11:14 AM (180.68.xxx.105)

    이해가 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원글님은 지금 저 상황이 이해가 가세요???

  • 7. 샤랄
    '14.2.19 11:37 AM (223.62.xxx.52)

    원글님 모르는거 아니신거 같은데 왜이리 몰고가세요
    이번 그냥 넘어가고 준비하신다는 건데
    제대로 확실하게 맘잡고 준비하세요
    철저히 믿는척 증거 차곡차고 모으세요
    가장 먼저 힘드시겠지만 감정차단부터

  • 8. 뭔가요.
    '14.2.19 11:54 AM (121.161.xxx.57)

    남편이 석가모니도 아니고...무슨 유혹을 물리치나요.
    갈만하니까 간거예요.
    참 이런 글 읽으면 난 이렇게 판단 흐리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 9. 한번
    '14.2.19 12:01 PM (219.251.xxx.5)

    넘어가기로 하셨고,앞으로의 대처가 중요하겠지요.
    넘어가기로 했음,남편을 표면적으로는 믿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하세요.
    경제적인 독립과 더불어 감정적으로도 남편에게 독립할 준비.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길때,이혼해도 님에게 최소한의 타격만 남을 수 있도록.
    님이 언제든 이혼하고 싶을때 할 수 있도록 하세요..

  • 10. ㅎㅎㅎ
    '14.2.19 2:14 PM (183.98.xxx.7)

    그 여자가 남편이 묵는 호텔 홋수까지 어떻게 알고 찾아왔다던가요?
    정말 저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맏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591 국민연금 430조...재벌먹여살린다 2 국민을위한연.. 2014/03/13 1,181
361590 주로 다루는 블로그 있나요? 2 부산 맛집 2014/03/13 814
361589 집들이나 생신상에서 반응 좋았던 요리 있으세요? 14 요리 2014/03/13 3,638
361588 망치 고데기 저한테는 신세계네요. 4 고데기 2014/03/13 4,614
361587 손병호씨 집 좋네요~ 유봉쓰 2014/03/13 2,208
361586 여지것 본 아파트중 정말 멋진 4 2014/03/13 2,549
361585 남자비타민추천해주세요(아이허브에서요) 1 비타민 2014/03/13 1,099
361584 맘마미아의 니엘.. 엄마에게 소영아~라고 부르던데... 15 .. 2014/03/13 3,467
361583 수건 부드럽고 좋은 거 추천좀 해주세요. ㅇㅇㅇㅇ 2014/03/13 667
361582 강아지 밖에서 응아하면 치우겠는데 쉬는 어쩌지요? 25 강쥐 2014/03/13 2,079
361581 아들 기르시는 어머님들.. 42 ... 2014/03/13 12,195
361580 (방사능)<핵무기와 핵발전소, 종교생활과 무관한가?>.. 녹색 2014/03/13 392
361579 교복바지랑 니트조끼 첨부터 홈드라이새재로 집애서 빨아도 .. 4 .. 2014/03/13 1,272
361578 중3 ... 현실을 깨닫게 해주고 싶어요 2 소이 2014/03/13 1,906
361577 국민건강의료보험에서 하는 건강 검진 하려는데요(길음역 부근) 1 건강검진 2014/03/13 907
361576 김치 대체할 만한 반찬.. 뭐가 있을까요? 12 밥상 2014/03/13 3,201
361575 잘라진 삼겹살로 수육하면 맛없나요? 컴앞 대기 3 xdgasg.. 2014/03/13 1,378
361574 염색할 때 머리 감고 가야 하나요? 8 처음 2014/03/13 41,479
361573 행복한 고민 4 고민중 2014/03/13 1,074
361572 울집 강아지,이젠 냉장고를 향해서,, 14 강아지 2014/03/13 2,030
361571 중학교 올라가서 필요한 컴퓨터문서작업..어떤게 필요할까요? 6 중학생 2014/03/13 688
361570 유산균 공복에 먹는건줄 알았는데- tv 어떤 의사가 아니라네요 11 누구 말이 .. 2014/03/13 18,005
361569 전집 50권을 받았는데.. 이 정도 사례는 어떨까요? 8 00 2014/03/13 1,490
361568 아이가 한쪽 발만 아프다고 걷지를 못해요. 도와주세요~ 3 웃자맘 2014/03/13 888
361567 중2 수학 성공적인 코스가 있을까요? 2 ㅇㅇ 2014/03/13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