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둘째아들도 정말 귀엽지않나요ㅋㅋ
준우는 정말 모범생같은 훈남이고.
동생 준서도 보면볼수록 매력있게 귀여운거같아요ㅋㅋ
감정이 표정에 다 드러나니 보는재미가 있네요ㅋㅋㅋ
근데 형만 너무 주목받는거같아 한번씩은 좀 안쓰럽기도해요
형이 워낙에 잘났으니 어쩔수없지만..
저희 사촌중에도 형제가 있는데
장남에 첫아들인 형이 워낙 주목받고
어딜가나 칭찬받고 그랬거든요. 그러니
나중에 다 커서 둘째아이가 자기는 너무 서럽고 상처받았다고
가족들에게 얘길해서 모두들 놀랐던적이 있네요;;
무튼, 준우 준서 둘다 너무 사랑스럽고 훈훈해요
요즘 슈퍼맨보면서 정말 눈과 마음이 즐거워요~~~^^
- 1. 맞아요'14.2.18 11:57 AM (125.143.xxx.200)- 준서도 귀여워요 ㅎㅎㅎ 
 준우도 좋지만 전 그 나이또래같은 준서가 더 좋은데^^;;;
- 2. ..'14.2.18 11:58 AM (121.157.xxx.75)- 저는 볼수록 장현성씨가 참 좋아보이네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대화하고 이런건 첨부터 알았는데 다른 연옌들 대하는것도 다르지가않아요
 항상 상대한테 맞춰준다고해야하나..
 어른들 사이에서도 저사람 참 편하구나..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싶은 사람인것같은..
 
 출연진중 가장 연옌스럽지않은? 배우인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아내를 꼭 챙겨주더라구요
 안아준다거나 남들보기에 밉지않을정도로 칭찬해준다거나..
 성격 참 좋아보입니다
- 3. 여기..'14.2.18 12:02 PM (121.174.xxx.136)- 슈퍼맨에 나오는 아이들은 다 이뻐요.. 
 처음에는 사랑이 빼고는 그냥 그랬는데 하루도 갈수록 매력있고
 쌍둥이들도 처음보다 조금 큰 지금이 더 예쁘고
 준우,준서도 처음엔 좀 존재감이 없는 듯 했는데 서로 각자 개성 뚜렷하고 ㅎㅎ
 다들 귀여워요.
- 4. 아직 어려서 그런지'14.2.18 12:02 PM (222.119.xxx.225)- 꼭 딸 같더라고요..전 제가 맏이라 그런지..준우가 잘생겨서가 아니라..당연히 잘 챙기는 모습이 
 더 짠해요..
- 5. 지가'14.2.18 12:03 PM (175.112.xxx.157)- 표현하기로는 까칠남이래요 ㅋ 
- 6. 22'14.2.18 12:04 PM (59.187.xxx.155)- 준서 자기 감정 시크하게 짧게 얘기 할때마다 어쩜그리 귀여운지 몰라요 그리고 장현성씨는 부인을 잘 안아주더군요 부럽당 
- 7. 준서짱'14.2.18 12:11 PM (115.136.xxx.32)- 말도 어찌나 예절바르게 하는지.. 
 "약골인 제가..."라니, 아직 학교도 안들어간 녀석이 어른 앞에서 자기를 지칭할 때 '제가'라는 표현을 쓰는 것 보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장현성 부부가 아이들 교육도 잘 시켰고 아이들도 그 또래 아이들답게, 발랑 까지지 않고 순수하고 순진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덤으로 비주얼까지 완벽~
- 8. ㄴㄷㄴ'14.2.18 2:16 PM (1.251.xxx.248)- 일본에서 아빠가 일본 아줌마팬을 안아주니 
 '꺄악~' 소리 지르는거 웃겼어요.
 나중에 아빠한테
 처음보는 사람이랑 어떻거 안냐고 그랬나?
 너무 아이 다워요..
 저같아도 그 나이라면 준서처럼 반응 했을듯.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