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현성 둘째아들도 정말 귀엽지않나요ㅋㅋ

ㅡㅡ 조회수 : 3,216
작성일 : 2014-02-18 11:55:06


준우는 정말 모범생같은 훈남이고.
동생 준서도 보면볼수록 매력있게 귀여운거같아요ㅋㅋ
감정이 표정에 다 드러나니 보는재미가 있네요ㅋㅋㅋ

근데 형만 너무 주목받는거같아 한번씩은 좀 안쓰럽기도해요
형이 워낙에 잘났으니 어쩔수없지만..

저희 사촌중에도 형제가 있는데
장남에 첫아들인 형이 워낙 주목받고
어딜가나 칭찬받고 그랬거든요. 그러니
나중에 다 커서 둘째아이가 자기는 너무 서럽고 상처받았다고
가족들에게 얘길해서 모두들 놀랐던적이 있네요;;

무튼, 준우 준서 둘다 너무 사랑스럽고 훈훈해요
요즘 슈퍼맨보면서 정말 눈과 마음이 즐거워요~~~^^
IP : 118.222.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2.18 11:57 AM (125.143.xxx.200)

    준서도 귀여워요 ㅎㅎㅎ
    준우도 좋지만 전 그 나이또래같은 준서가 더 좋은데^^;;;

  • 2. ..
    '14.2.18 11:58 AM (121.157.xxx.75)

    저는 볼수록 장현성씨가 참 좋아보이네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대화하고 이런건 첨부터 알았는데 다른 연옌들 대하는것도 다르지가않아요
    항상 상대한테 맞춰준다고해야하나..
    어른들 사이에서도 저사람 참 편하구나..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싶은 사람인것같은..

    출연진중 가장 연옌스럽지않은? 배우인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아내를 꼭 챙겨주더라구요
    안아준다거나 남들보기에 밉지않을정도로 칭찬해준다거나..
    성격 참 좋아보입니다

  • 3. 여기..
    '14.2.18 12:02 PM (121.174.xxx.136)

    슈퍼맨에 나오는 아이들은 다 이뻐요..
    처음에는 사랑이 빼고는 그냥 그랬는데 하루도 갈수록 매력있고
    쌍둥이들도 처음보다 조금 큰 지금이 더 예쁘고
    준우,준서도 처음엔 좀 존재감이 없는 듯 했는데 서로 각자 개성 뚜렷하고 ㅎㅎ
    다들 귀여워요.

  • 4. 아직 어려서 그런지
    '14.2.18 12:02 PM (222.119.xxx.225)

    꼭 딸 같더라고요..전 제가 맏이라 그런지..준우가 잘생겨서가 아니라..당연히 잘 챙기는 모습이
    더 짠해요..

  • 5. 지가
    '14.2.18 12:03 PM (175.112.xxx.157)

    표현하기로는 까칠남이래요 ㅋ

  • 6. 22
    '14.2.18 12:04 PM (59.187.xxx.155)

    준서 자기 감정 시크하게 짧게 얘기 할때마다 어쩜그리 귀여운지 몰라요 그리고 장현성씨는 부인을 잘 안아주더군요 부럽당

  • 7. 준서짱
    '14.2.18 12:11 PM (115.136.xxx.32)

    말도 어찌나 예절바르게 하는지..
    "약골인 제가..."라니, 아직 학교도 안들어간 녀석이 어른 앞에서 자기를 지칭할 때 '제가'라는 표현을 쓰는 것 보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장현성 부부가 아이들 교육도 잘 시켰고 아이들도 그 또래 아이들답게, 발랑 까지지 않고 순수하고 순진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덤으로 비주얼까지 완벽~

  • 8. ㄴㄷㄴ
    '14.2.18 2:16 PM (1.251.xxx.248)

    일본에서 아빠가 일본 아줌마팬을 안아주니
    '꺄악~' 소리 지르는거 웃겼어요.
    나중에 아빠한테
    처음보는 사람이랑 어떻거 안냐고 그랬나?
    너무 아이 다워요..
    저같아도 그 나이라면 준서처럼 반응 했을듯.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28 돈은 많고 혼자 사는 혹은 자식없는 연예인보다 3 순화 06:38:53 186
1772127 한동훈, 7800억원 민사로 환수는 실무를 모르거나 사기치는것 4 ㅇㅇ 06:33:20 133
1772126 대봉감어떻게 할까요? 4 알려주세요 .. 06:12:50 322
1772125 오늘 4200 포인트 통과 확실 - 11월 5000 포인트 통과.. 4 주식은 간다.. 06:07:38 561
1772124 김치에서 나무맛이 나요 저만그런가오? 나무냄새? 06:04:59 122
1772123 당근알바 나름 고수라 자부하는데 어제 알바는 좀 버겁네요. 6 알바 06:02:58 573
1772122 신축아파트 입주 3개월기간중 빨리하는게 나을까요? 4 .. 05:47:37 371
1772121 금은방 금값 현금 유도 너무 심하네요. ㅁㅇ 05:44:26 605
1772120 쿠팡 김범석, 한국서 돈 벌고 기부금 672억 전액은 미국에 4 ㅇㅇ 05:42:08 1,095
1772119 여드름 폭발 피부가 깐달걀 피부된썰 4 긍정의삶 05:37:55 1,027
1772118 다카이치 “독도는 역사적·국제법적 일본땅”…결국 ‘우익 본색’ .. 4 ㅇㅇ 04:37:48 1,100
1772117 명언 - 병에 걸렸을 때 4 ♧♧♧ 03:21:14 1,670
1772116 집착해주길 바라는 심리는 뭘까요? 3 ㅡㅡ 02:09:23 646
1772115 “징계 각오하고 냈어야”… 올레길 걷던 임은정, 검찰에 직격 18 ㅇㅇ 01:42:21 3,064
1772114 외국어 공부 10년 계획 9 .... 01:34:04 1,149
1772113 샤인머스캣 무슨일 있나요? 4 …? 00:43:14 4,799
1772112 사람이 원래 잘 체하나요? 8 ㅋㅋ 00:35:51 1,058
1772111 혈압약 집에서 얼마 나오면 드세요 7 갱년기후 혈.. 00:35:42 1,144
1772110 "딸이 내쫓았다"…아파트 복도 사는 80대女 .. 25 ㅇㅇ 00:35:38 5,333
1772109 귝짐당 의원 절반이 8 ㅑㅕㅕㅛ 00:34:57 1,174
1772108 저는 오늘 생일입니다. 8 ^__^ 00:30:11 660
1772107 위메프 결국 파산 7 ........ 00:21:04 2,740
1772106 친척 내가 안만나겠단걸 싫어한다로 받아들여요 9 이해 00:11:11 1,664
1772105 거의 매일 술 마셔요 22 하하하핳 2025/11/10 3,987
1772104 물결이란 유튜버 아시나요 1 물결 2025/11/10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