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분 베란다에 놓아도 될까요?

화분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4-02-18 10:01:40

안녕하세요.

 

올 겨울은 별로 춥지 않은거 같아요.

항상 겨울이면 베란다에 있던 화분들 거실에 놓았는데

베란다에 놓아도 괜찮을까요?

 

집에 있는 화분들이 보통 6~7년정도 된 공기 정화 식물이

대부분이예요. 제가 많이 신경 쎠주지도 못하는데 대체적으로

잘 자라고 어떤 건 2000원 주고 산 식물이 지금은 제 키 보다

더 크네요.

 

거실이 좁아서 베란다에 내놓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보통 다른 해에는 3월 중순경에 내놓았어요.

 

조언 부탁드리며 미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1.11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 겨울
    '14.2.18 10:19 AM (59.187.xxx.13)

    그닥 춥지않아서 베란다에서 키운것도 많아요.
    추위에 아주 약한 식물이 아니라면 거뜬할 거에요.
    더군다나 어린애들이 아니라시니 괜찮을거 같네요.
    저도 실내에서 데리고 있던 화분들도 지난 주말에 모두 내놨는데 괜찮네요. 참고로 저흰 정남향이긴 합니다.

  • 2. ..
    '14.2.18 11:09 AM (175.112.xxx.17)

    제 화분의 2/3은 10년째 베란다에서 한파를 견뎌내요
    정남향이라 밤만 잘 지내면 낮에 생생해지거든요
    얼어죽을것 같은 애들만 추려서 안에 들여놓는데요
    올해는 괜히 들여놨다싶어요
    괜찮을것 같아요

  • 3. 곰돌이
    '14.2.18 11:21 AM (183.100.xxx.47)

    베란다 온도를 재 보세요.
    그리고 그 온도에서 견딜 수 있는 식물은 내어 놓으세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죠.
    베란다 온도가 남향집은 꾀 높더라구요

  • 4. noran
    '14.2.18 11:28 AM (211.246.xxx.254)

    저희집에 화분이 좀 많은편인데요, 해마다 추워지면 거실로 들였다 봄되면 다시 내놓고 했거든요. 이번겨울은 어찌어찌하다 아직 베란다에 있는데 들여놨을땐 자리 변동있어서 한동안 몸살 앓곤하더니 이번엔 꽃도 잘피고 더 생생해요. 물론 별로 안추웠기도 했겠지만 볕이 잘드는 베란다라 그랬던것 같네요.

  • 5. ..
    '14.2.18 11:42 AM (175.197.xxx.240)

    남향 아파트인데
    항상 베란다에서 겨울을 보냈어요.
    열대식물이 없어서 가능했는지는 모르겠네요.
    12월부터 제라늄 꽃밭입니다.

  • 6. 베란다에서 월동하세요
    '14.2.18 1:52 PM (58.225.xxx.79)

    공기정화식물이면
    그냥 게속 베란다에서 월동해도 됩니다
    햇빛이 별로 없는 집이지만 그렇게 합니다
    환기 시키기에도 용이하고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068 이배용 "김건희, 근정전 한창 설명중 갑자기 어좌에 '.. ㅁㅊㄴ 10:16:57 8
1773067 후아 그노무 김장진짜 1 ㅇㅇ 10:15:59 40
1773066 내신 4점대, 국평오 아들엄마의 수능날 단상 df 10:15:33 39
1773065 어제 제가 주식 샀거든요 ㅠㅠ 3 아니야 10:12:33 309
1773064 주식) 셀트리온 2 너무몰라 10:12:15 144
1773063 얼굴 또는 목 어디에 파운데이션 10:11:26 60
1773062 곳곳 내걸린 김현지 문구 때문에 현수막 제재해야 4 ㅇㅇ 10:11:25 102
1773061 유도분만 하신분들 ㅇㅇ 10:10:43 43
1773060 재수생 성적표 우편으로 오나요? 1 .... 10:10:15 46
1773059 티비에서 우간다 여성 도와달라고 후원금 모집하는데 3 00 10:08:50 189
1773058 디지탈 피아노사서 치고있는데요 ㅇㅇ 10:08:45 71
1773057 시누의 이런 사고방식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6 가족 10:04:36 445
1773056 주식 얘기 3 10:03:27 385
1773055 호텔사우나 1 후후후 09:59:49 225
1773054 싱어게인4 55호가수 좋아하시는 분~~ 1 . . 09:59:35 168
1773053 딸아이 지방대 다니는데 간호전문대 권유 어떤가요 11 .. 09:58:13 540
1773052 홀시어머니 삐짐 진짜 받아주기 힘드네요 25 ㅇㅇ 09:58:11 628
1773051 친정부모상에 시조카들은 오지 않는 건가요? 33 궁금 09:52:33 776
1773050 요즘 고환율 보니 생각났는데요 10 ㅇㅇ 09:46:52 469
1773049 경기대 3점초반 수시로 붙기 힘드나요 18 깊은가을 09:46:30 511
1773048 .수능 본후 어른스럽지 못한 저의 마음 18 콜라와사이다.. 09:45:51 766
1773047 하이닉스 살까요 ㅋㅋㅋ 7 .. 09:45:00 975
1773046 안마의자 안쓰시는분 저한테 당근하세요^^ 5 Zion 09:42:15 442
1773045 초등학생 아이 장염인데요.. 4 ddd 09:42:08 94
1773044 크린토피아에 세탁 맡기고 옷을 손상시켜서 배상해준다는데요. 3 보상 09:41:28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