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 5세에 안 보내고 6세에 보내면 입학 힘들까요?

유치원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14-02-17 15:18:25

요즘은 다 5세부터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5세부터 들어가서 그대로 올라가서 6세부터는 자리가 안 난다고 하던데...정말인가요?

유치원 추첨도 주로 5세반 대상으로 하는거죠?

저희 아이는 늦가을생이라 또래 대비 좀 늦긴 하거든요.

올12월에 유치원 추첨 들어가야 할텐데... 한해 쉬고 내년에 해야 하지 벌써 고민이네요.

IP : 115.93.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7 3:24 PM (220.120.xxx.143)

    그렇긴해요 원하는곳에 들어가기가 참..

    그렇치만 6세에 자리는 있긴합니다.

  • 2. 3년 내내
    '14.2.17 3:26 PM (175.200.xxx.109)

    유치원 과정이 반복이라 저는 6세에 보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6세에 못보내면 7세에도 보내도 되니 너무 유치원에 안보내는 거에 대해서 부담 갖지 마세요.
    아에 안보내고 초등학교 보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 3. ..
    '14.2.17 3:29 PM (222.235.xxx.22)

    사회성 좋고 특별히 문제 없는 아이라면 6살에 보내도 상관없고 7살에 보내도 상관없는거
    같아요 ..

    저도 전업이라 6살에 보냈는데.. 큰문제 없이 잘 적응하고 보낸거 같아요

  • 4. ..
    '14.2.17 3:45 PM (58.236.xxx.251)

    딸아이 6세때 보냈는데 3월 입학전까지는
    추첨 떨어진곳에서도 전화오고
    기다리면 들어갈 자리는 다 생겨요
    단지 원하는 유치원에 합격해서 보낼 확률이 5세때보단 많이 낮아지죠

  • 5. 유치원따라
    '14.2.17 4:15 PM (39.121.xxx.190)

    자리는 다 있어요.근데 인기있거나 이런데는 재원생 위주니 좀 힘들긴해요.
    윗님들 말씀대로 난 꼭~ 여기 보낼거다 하시면 5세에 보내셔도 되지만 아니면 6세에도 유치원들 자리 많더라구요.추첨에서 떨어져도 같은날 추첨하고 하니 막상 등록할때 결원생겨 대기로 들어가거나 추가모집하는곳도 많구요.
    저희도 어린이집 5세까지 보내고 올해 6세인데 유치원가요.

    5세가 유치원가면 장점이요.어린이집에서는 최고 학년(?)이라 큰아이대잡인데 유치원가면 혼합반인경우에는 선생님도 아이도 동생취급해줘서 좀 더 보살핌을 받는다~ 이런게 있구요.
    단점으로는 3년네네 비슷비슷한 과정을 겪는것과 혼합반일때는 친구들은 해가 지나면 7세반으로 올라가지만(작년엔 6세 친구들)5세 친구들 몇명만 남아있어야 한다는거요.
    근데 늦은 생일이고 그러면 6세에 유치원가는거 추천이에요.아무래도 어린이집(보내시는지 모르겠지만)과 유치원이 분위기도 다르구요.유치원은 1~2년이 딱 맞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 6. 유치원
    '14.2.17 4:28 PM (115.93.xxx.69)

    어린이집은 안 보내고 있어요. 그냥 집에서 딩굴딩굴하도록 내버려 두고 있어요^^
    많은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9 요즘 피곤하지 않으세요? 왜이러냐 20:30:13 4
1772338 "딸깍" 하자 '윤 탄핵 반대' 글 줄줄이…매.. ㅇㅇ 20:28:27 63
1772337 밥솥이 갑자기 밥이 질게 돼요 3 쿠쿠 20:25:06 78
1772336 이경우 신혼특공되나요? 2 .. 20:24:40 81
1772335 싸울때마다 이혼하자는 소리 자주하는남편 2 . . . 20:21:14 230
1772334 오늘 유로EUR가 1696원 2 유로 20:18:45 237
1772333 9억 집, 7억 대출 3 ___ 20:16:51 537
1772332 하이빅스비 설치후 5 알려주세요 .. 20:03:57 486
1772331 강훈식" 고속도로 휴게소 도로공사 퇴직자 전관예우&qu.. 5 그냥 20:03:08 972
1772330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1 중삼 19:56:02 566
1772329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3 19:53:00 817
1772328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8 ㅇㅇ 19:52:11 725
1772327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2 ㅎㅎ 19:51:43 491
1772326 미장 늦었을까요? 5 .. 19:48:29 790
1772325 피겨 이해인선수 5 ??? 19:47:33 992
1772324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3 모른다짜증 19:43:45 629
1772323 담석증 수술 없이 4 ,,, 19:41:20 397
1772322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342
1772321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7 .. 19:34:05 1,200
1772320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14 새삼 19:32:16 1,899
1772319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2 호호 19:31:35 376
1772318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1,443
1772317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7 19:25:48 1,298
1772316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6 궁금 19:25:36 488
1772315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