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화를 몇년동안 받지도 않던 부모님.
이제 부모자식간 인연이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오늘 돈좀 달라고 문자가 왔네요
맘 약해져 전화해보니 역시 전화는 안받아요
아예 수신거부해놓은거 같아요
참 기가 막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달라고 문자와요
자식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4-02-16 14:49:22
IP : 211.217.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4.2.16 2:56 PM (211.234.xxx.76)부모님 너무하시네요
전화는 안받는다니 급하진않나봐요
그냥 무관심 하세요2. ㅇㅇ
'14.2.16 3:14 PM (116.124.xxx.40)그동안 맘 아픈 일이 많으셨겠어요.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3. 정서적으로도
'14.2.16 3:43 PM (116.39.xxx.87)독립하세요
그레야 원글님이 행복할수 있어요4. 돈~
'14.2.16 3:46 PM (175.210.xxx.70)폰으로 찍어서 문자로 보내주세용...........^ㅡ^;
5. ᆢ
'14.2.16 4:28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님 글만 읽어 보면 부모도 아닌데요?
남보다 못 한 경우인데 ᆢ참 답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