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 브레이킹 배드 보신분 계실까요?

ㅇㅇ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4-02-15 17:10:43

 

흥미진징 재미 날까요 이 미드?

IP : 202.14.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4.2.15 5:15 PM (1.229.xxx.126)

    작품성 좋다길래 몇번을 시도했건만..항상 보다가 자게 돼서 아직도 1시즌을 다 못봤어요..
    취향을 타던가, 초기 지루함을 좀 극복해야 할 거에요..

  • 2. ^^
    '14.2.15 5:16 PM (121.138.xxx.121)

    거의 최고의 미드였어요. 전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그런데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시즌3가 될때까지 도대체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간혹있더라구요.
    시즌3이 아니라 시즌1 에피소드1의 10분후부터 뿅간 저는 대체 뭥미? ㅋㅋㅋ

  • 3. 최고
    '14.2.15 5:20 PM (175.198.xxx.133)

    처음 에피 두세개만 지나면 거의 페인 되실거요? 정말 최고에요!

  • 4. ^^
    '14.2.15 5:20 PM (121.138.xxx.121)

    카메라 앵글도 정말 독특하구요. 엄청 잔인하고 엉망진창인 이야기인데 (마약문제이니까...)
    때로는 너무 아름답게 묘사되었고, 때로는 허무하게, 그러면서 블랙코미디처럼 우습기도 해요.
    웃을수 있는 상황이 물론 전혀 아닌데도요. 근데 웃기기도 해요. 정말 신기.
    간간히 등장하는 뉴멕시코 사막도 저는 너무 아름다웠고, 이 드라마 이후에 미국사람들
    사이에서 알비쿼키라는 도시가 관광지의 반열에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해가 충분히 가요.
    암튼 저는 초강추입니다. ^^

  • 5. 최고
    '14.2.15 5:24 PM (121.181.xxx.5)

    엄청엄청 재미납니다. 시즌1 에피1 보면서 남편이랑 와...이렇게 재밌는것이 하면서 앉은자리에서 내리 5편을 봤다는...평범했던ㅎ한남자가 어떻게 악으로 흘러가게되고 악의 중심이 되는지...안타깝기도하고 미우면서도 미워할수만은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나와서 정말 재밌어요.

  • 6. 미드폐인
    '14.2.15 5:51 PM (49.143.xxx.252)

    저도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첨엔 마약이라는 소재가 맘에 안 들었는데 배우들 연기도 압권이고 스토리 전개도 정말 흥미진진해요. 윗분들이 드라마 분위기를 잘 써 주셨네요. 수위가 높은 것만 (잔인함, 폭력, 욕설 등) 감안하시면 재미있게 볼 수 있으실 거예요~

  • 7. 보세요
    '14.2.15 8:22 PM (121.164.xxx.192)

    후회 안함.
    더불어 왕좌의 게임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403 밑에 강아지 얘기 읽고 생각이 나서 봉숭아꽃물 2014/02/25 667
354402 젊은 며느님들(2) 16 시어머니 2014/02/25 3,307
354401 입주청소시 발견한 곰팡이...? 4 속상 2014/02/25 1,447
354400 메이필드호텔 괜찮은지 문의드립니다. 3 .... 2014/02/25 1,376
354399 미국 칼리지에 대해 여쭤볼게요. 10 미국 2014/02/25 2,260
354398 그 남자는 저를 생각하지 않을까요? 4 미련 2014/02/25 1,470
354397 부산 뚜벅이여행 (내용 길~어요) 3 .... 2014/02/25 2,231
354396 응급남녀 같은 상황이 가능할까요? 2 응급남녀 2014/02/25 1,696
354395 비방글 작성 일베회원 재산압류했습니다. 시민단체 기증예 - 오유.. 7 ㅁㅇㅎ 2014/02/25 2,734
354394 윗분은 일하시고 헤어질때 인사 뭐라하나요 2 ... 2014/02/25 820
354393 우리 나라 부모들 너무 불쌍해요,자식들은 너무 못됐고요 38 ... 2014/02/25 9,169
354392 애견인들... 이런건 좀 말아주세요. 21 제발 2014/02/25 2,588
354391 승무원 친절 교육은 일반인이 받아도 참 좋을 것 같아요 5 표정이란 2014/02/25 1,718
354390 돼지꿈해몽 2 2014/02/25 1,025
354389 애랑 엄마랑 전부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ㅠ 7 Ioo 2014/02/25 1,110
354388 페수 싸이트는 왜 그렇게 망한걸까요... 3 허참 2014/02/25 1,161
354387 문서변조 지문확인 문의 2014/02/25 362
354386 루이비통 페이보릿 살까말까 고민이에요. 6 미스초밥왕 2014/02/25 3,035
354385 긴급생중계 - 2.25 국민 총파업 사전대회 현장 lowsim.. 2014/02/25 538
354384 나이 마흔앞두고있는데, 뉴발 vs 나이키 중 어떤게 좋을까요? 7 ... 2014/02/25 1,863
354383 류오뎅피아 님 어디가셨나요? 2 오데로 2014/02/25 10,198
354382 아이들 교통사고후 병원 추천좀 부탁 드려요 골고루맘 2014/02/25 592
354381 [박근혜정부 1년-경제] 깊어진 정책 불신.. 대기업도 지갑 꽁.. 세우실 2014/02/25 788
354380 술마신후 문자로 고백한건 진심일까요? 11 속마음 2014/02/25 3,873
354379 결혼 16년만에 대출,마이너스에서 탈출했어요. 11 만세 2014/02/25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