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대앞에 맛집 있나요?

이대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14-02-14 21:39:18
내일 이대 앞에 머리하러 갈 건데요,
이대 갈 때마다 느낀 건데 음식점이 마땅한게 없는 것 같아요.
남편이랑 3살 아기랑 같이 갈 만한 음식점 소개 부탁드릴께요.
IP : 121.135.xxx.1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맹랑
    '14.2.14 9:47 PM (112.153.xxx.16)

    ECC내 닥터로빈, 샤보텐. 이대와 신촌기차역 중간 두부의추억, 신촌기차역주변 이옥녀팥집

  • 2. ~~
    '14.2.14 9:48 PM (14.52.xxx.152)

    샐러드 피자류로는 에그스푼레이스, 일본식 가정식은 일본인쉪이 하는 6942(아주 구석에 있어요)
    일본식 카레 나오는 아비코, 깔끔한 돌솥비빔밥 순두부는 BAB 정도 기억납니다.
    아예 이대 ECC 안에 중식당이나 닥터로빈도 괜찮아요.

  • 3. ~~
    '14.2.14 9:51 PM (14.52.xxx.152)

    전 기차역 팥빙수집 호밀밭도 좋아해요. 비풀맥주 마시러도 가야하고 이대족발[2대걸쳐하는 집이라 이대족발이에요]. 소주 해물탕은 밀리네가 진리.

  • 4. 그냥
    '14.2.14 9:55 PM (49.50.xxx.179)

    궁금해서 그런데 예전 오리지날 튀김이나 그린하우스 제과점등은 지금도 있나요

  • 5. ...
    '14.2.14 10:01 PM (121.141.xxx.160)

    오리지날은 옛날 같지 않아요. 넘 맛없어요ㅠㅠ

  • 6. sunny
    '14.2.14 10:30 PM (59.9.xxx.235)

    97인데 가미 전 그때도 별로였어요 ㅠㅠ 허걱 햇다는 ㅠㅠ 오리지날이야 분식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가미는 너무 고급인척해서..ㅠㅠ
    그 맛있다는 후문의 뭐드라..육교앞에 있던거요 순두부찌게에 라면스프맛 잊을수가 없네요 ㅡㅡ
    전 학교앞에서 대흥분식이 젤 좋았네요..

  • 7. 딸기골
    '14.2.14 10:44 PM (175.194.xxx.227)

    윗님...후문 앞에 있는 분식점 딸기골 아닌가요? 추억 돋네요. 오리지날의 박카스병에 담아주던 튀김간장...ㅋㅋ

  • 8. 와~~~~
    '14.2.14 10:56 PM (61.84.xxx.189)

    저도 대흥분식 정말 좋았어요.
    철판오징어, 돼지불고기... 갓지은 밥에 정갈한 밑반찬 기억 나네요.
    딸기골 김치순두부도 정말 맛있었는데...

  • 9. 시바
    '14.2.14 11:42 PM (110.70.xxx.240)

    저도 비스트로 6942 추천이요! 위치가 큰 길이 아니라 좀 그렇긴하지만 맛있고 가격도 괜찮아요. 정성스러운 일본 경양식. 함박스테이크도 맛있고 다른 메뉴도 기본이상. 조용하구요

  • 10. 찌개요 찌개.
    '14.2.15 12:32 AM (178.191.xxx.192)

    맞춤법 좀. 창피해요.

  • 11.
    '14.2.15 12:33 AM (114.203.xxx.39)

    세살 아기 데리고 갈 만한 곳은 없는 거 같아요
    다들 학생이거나 성인이지
    가족들 오거나 갈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글고 세살 애한테 떡볶이 분식집은 좀 아닌듯요

    참고로 딸기골분식도 진짜 맛 변했어요ㅜㅜ

  • 12. 요즘
    '14.2.15 8:28 AM (175.223.xxx.92)

    이대앞은 예전에 이대앞이 아니던데.
    완전 깜놀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6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 11:47:28 147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30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1 dd 11:45:30 76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3 따로 11:39:22 469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244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199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8 2찍은아몰랑.. 11:33:17 567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81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3 .. 11:30:11 246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38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415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66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1 경복궁 11:23:46 230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4 ㅇㅇ 11:15:44 1,081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2 ㅇㅇ 11:11:17 765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11:07:40 622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50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537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6 ㅇㅇ 10:58:26 1,041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50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5 10:56:37 1,048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8 10:53:18 982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1,017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968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7 ........ 10:50:21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