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교정 고민입니다.

교정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4-02-14 12:17:34

중 3올라가는 아들의 치아를 교정해주고 싶어서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엄마입니다.

일단 검사 결과가 나와야 자세한것은 알수 있다고 하는데 공간 부족으로

치열이 고르지 못하므로 작은어금니를 양쪽에서 발치하고 교정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멀쩡한 이를 뽑는다는게 불안하고 혹 치아교정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합니다.

IP : 119.206.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치
    '14.2.14 12:21 PM (211.210.xxx.127)

    많이 해요
    저는 안했지만.. 돌출인 경우는 백프로 발치라고 보시면 될듯

  • 2. ...
    '14.2.14 12:22 PM (119.197.xxx.132)

    어릴때 예쁘게 잡아주세요.
    얼굴형도 예뻐지고 자리도 빨리잡아요.

  • 3. 에효
    '14.2.14 12:25 PM (203.81.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사는데지장 없으면 말리고 싶은 사람이에요
    누가 뭐라도 타고난 제 이가 좋아요
    아주 공포영화 주인공처럼 아니면 안 시키는게....
    저희애 초4부터 예비고 1인데 지끔 끝났어요
    그런데 그게 또 끝이 아니에요
    유지장치 평생 붙이고 탈부착 장치 5년이래요
    본인이나 부모가 아주 진이 다빠져요 ㅠㅠㅠㅠ

  • 4. ..
    '14.2.14 12:30 PM (122.34.xxx.200)

    교정 초기에만 힘들고 할만할겁니다.
    익숙해져서 그리 힘들지 않게 느껴지고 인상이 달라짐을 보면 잘했다 할겁니다

  • 5. 해주세요
    '14.2.14 12:30 PM (175.192.xxx.122)

    아이한테 자신감 생겨요
    전 40 넘어 했고 지금 부착유지장치하고있는데 만족도 높네요
    오히려 치열이 불균형하면 충치발명이 더 높아요

  • 6. ..
    '14.2.14 12:36 PM (211.201.xxx.19)

    아직 어린데 악궁확장하면서 하면 안되나요?
    심미성보다 교합교정을 중시하는 선생님 찾아가 보세요.
    발치교정 부작용 한번 알아보시구요.

  • 7. ***
    '14.2.14 12:42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사실 공간이 많이 부족한 경우에
    발치하지 않고 교정하면
    치과의사는 더 쉬울 거예요.
    입이 튀어나와서 그렇지.
    입이 조금 튀어나올 정도면 발치하지 않고 해도 좋겠지만
    가지런히 배열하고 나서 입이 많이 튀어나올 것이 예상이 되어도
    환자가 괜찮다 하면 뭐 상관은 없지만
    그런 환자들은 별로 없잖아요.

  • 8. 교정
    '14.2.14 12:58 PM (1.225.xxx.38)

    교정할 때 발치하는 건 너무너무 흔합니다.
    6~8개 발치하는 거 아니면요.

  • 9. ....
    '14.2.14 1:13 PM (211.46.xxx.253)

    아이가 원하면 해주세요. 발치 2개는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교정하면 보통 치아 2~4개는 발치합니다. 커서 음식 섭취하는 데 전혀 불편 없어요. ^^

    다만 아이가 원하지 않고, 심미적으로 크게 이상하지 않으면 굳이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나중에라도 본인이 원하면 성인교정 가능하고, 요즘 성인교정은 예전처럼 힘들지 않아요.

  • 10. ㅁㅁ
    '14.2.14 1:24 PM (203.247.xxx.126)

    교정의 시작은 발치에요. 저도 20년도 전에 교정했네요. 지금까지 전혀 치열 흐트러지지 않았고, 효과 아주 좋습니다. 전 부정교합에 따른 악관절 이상으로 굉장히 고생하다가 교정했는데, 지금까지도 아주 잘 했다고 만족하고 있어요.보통 위 아래 4개는 빼고 시작할거에요. 음식 먹고 하는데 전혀 지장 없답니다.

  • 11. 원하면
    '14.2.14 3:08 PM (211.187.xxx.239)

    원하면 해주세요..
    저희 부모님 원글님 같은 생각으로 발치는 안된다고 안해주셨어요..
    적절한 시기도 놓치고. 나중에 약식으로 위마 했는데 아쉬워요
    유난히 거슬려 보이는 날은 부모님이 돈때문에 안해준거 아닌가 하는 원망까지 있어요..

  • 12. 아리송
    '14.2.14 5:47 PM (218.48.xxx.231)

    중2 올라가는 아들 정밀검사끝나고 담주 발치하러갑니다 저도 생이를 네개나 뽑는다고해서 걱정하고 주위에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그냥 의사말대로 진행해야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단 교정전문의가있는 교정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을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13. ㅇㅇ
    '14.2.15 11:24 AM (211.209.xxx.23)

    치열 고르지 못한건 자리가 좁아 치아가 삐뚤빼뚤 난거고 아래 위 양쪽 1개씩, 즉 4개를 빼야 자리가 생겨 치아가 고르게 펴지고 입도 안 튀어나와요.

  • 14. 오칠이
    '14.4.25 2:50 PM (111.118.xxx.76)

    여기 싸요~
    http://blogpartner.co.kr/jump/s/rljlSv?bpid=titl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821 시어머님이 꿈을 꾸셧다고.. 3 2014/03/04 2,558
356820 지갑, 얼마만에 바꾸세요? 22 지갑고민 2014/03/04 4,323
356819 가볍게 살기, 어떤 거 하고 계세요? 1 물고기차 2014/03/04 1,230
356818 이보영 여자후배와 이보영남편, 둘이 사귀는 사이인거 같다는 촉... 9 신의선물 2014/03/04 20,323
356817 핸드폰을 찍은 영상을 컴으로 보는데...옆으로 누워요.. 1 rrr 2014/03/04 378
356816 큰아이 유치원 가고 남는시간 모하세요? 2 남는시간 2014/03/04 545
356815 (속보) 민주당의원 염전노예로 염전 운영 체불, 폭행 28 경향신문 2014/03/04 4,661
356814 사춘기 청소년에게 반려견 도움 될까요? 7 qksfur.. 2014/03/04 1,410
356813 사십때 초반 애견미용사 어떤가요 4 따뜻해 2014/03/04 2,399
356812 올케 10 qq 2014/03/04 3,266
356811 어떤 책 나오면 사실 것 같으세요? 14 기획... 2014/03/04 739
356810 만두에 당면 꼭 익혀서 넣어야 할까요? 5 초초간단만두.. 2014/03/04 4,586
356809 여자들 담배 피는 건 언제부터 터부시 되기 시작한 건가요? 14 궁금햐 2014/03/04 2,282
356808 봄여름용 장갑 어디 파나요?? 2 .. 2014/03/04 548
356807 중학교2학년 수학익힘책 있나요? 3 .. 2014/03/04 558
356806 이런 머리염색은 어디서 하나요? 두부파이 2014/03/04 622
356805 의사 상담사 성직자 교사는 성품 보고 입학시켜야 할 듯 7 2014/03/04 1,164
356804 드라마 신의선물에서 아이를 혼내는 이보영...모두 이정도 분위기.. 4 신의선물 2014/03/04 2,331
356803 갑자기 턱이길어질 수 있나요 ㅓㅓ 2014/03/04 608
356802 미세먼지 수치 뭘 믿어야 하나요.. 1 알쏭달쏭 2014/03/04 533
356801 히트레시피에 오이김치 질문 드려요~ 8 오이 2014/03/04 1,297
356800 밖에서 파는 음식에 들어가는 채소 정말 안씻나봐요..ㅠㅠ 51 읔.. 2014/03/04 14,060
356799 포장이사 할때 이런것도 해주나요?? 3 2424 2014/03/04 1,443
356798 요즘 국 어떤걸로 끓이시나요? 4 .. 2014/03/04 1,183
356797 전화를 잘 못 받으시는 친정엄마. 7 파란우산 2014/03/04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