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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차때매 다이어트 망했어요.ㅠ

조회수 : 4,898
작성일 : 2014-02-14 01:53:01
현미차가 독소빼는데 좋데서 현미를 볶았어요.

근데 볶는동안 향이 너무 고소해서 몇번 집어먹다가...
결국 앉은 자리에서 다 먹었네요.ㅠ
락앤락 반찬통 하난데..사과하나 깎아 넣을 정도의 크기?
그걸 다 주워 먹었어요. 배불러서 원..ㅠ

근데...은근 고소한게 중독성 장난아니네요.
오도독 오도도..생쌀냄새도 안나고 한입 먹으면 또 한입을 부르는 맛!
앞으로 볶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됩니다.ㅠ

그래도 라면 야식보단 낫겠죠? 다이어트 중인데 완젼 망햇어요.ㅠ
IP : 183.102.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감
    '14.2.14 2:04 AM (211.243.xxx.178)

    어머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한번 씻어서 볶는다고 되어있는데 완전히 말린 후 볶아야 하나요?
    그 고소한 냄새가 어떤 건지 알 것 같네요^^

  • 2. 아!
    '14.2.14 2:31 AM (183.102.xxx.134)

    그냥 저는 물기 좀 빠지고 휘릭 볶았는데요. 약간통통해지게 볶였어요.ㅎ 좀 마니 볶은 것같은데 그냥 주워먹기엔 딱이었답니다. 그냥 현미차를 사야하나 고민 중이예요. 내일 또 주워 먹고 있을까 두려워서요.ㅎ

  • 3. ㅋㅋㅋㅋ
    '14.2.14 5:48 AM (93.45.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단백질 보충한다고 검은콩 볶아서 하루에 종이컵 한 개 분량만 먹어야지 했는데
    저녁에 700그램 볶아서 바로 주워먹기 시작.... 다음날 점심 때 다 사라지고 없었어요.......ㅋㅋㅋㅋ

  • 4.
    '14.2.14 6:14 AM (175.223.xxx.240)

    전 메밀차 티백 마시는데...고소해요
    티백으로 드세요
    티백 뜯어 먹진 않을테니...

  • 5. 아놔
    '14.2.14 12:51 PM (150.183.xxx.252)

    원글님도 웃기고 ㅋㅋㅋ
    콩님도 웃기고 ㅋㅋㅋ
    위에 티백 뜯어먹지는 않는다는 말도 웃기고 ㅋㅋㅋ

  • 6. 보험몰
    '17.2.3 9:42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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