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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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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틀니 하는 분들

작성일 : 2014-02-13 18:59:00

언제 그렇게 이가 다 빠져 틀니가 됐을까요?

친정 아버지 자주 찾아 뵙는다 해도

아버지 틀니 하는 거 보고 언제? 싶네요.

아버지 생전 이 안 좋다 소리 못 들었는데

당뇨가 있어 급 다 빠진 걸까요?

틀니 하는 분들은 애들 어릴 때 유치 가는 것처럼

서서히 이가 빠져 나가는 건가요?

잇몸이 원래 나쁜 분들이었을까요?

IP : 61.79.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2.13 7:0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냥보기엔 건강해보이던치아의 소유자였던 친구가 풍치로
    폭삭 무너져내리고 사십대에 틀니했었어요
    그러니 먹는거 부자연스러워지고
    지금오십중반인데 칠십대로 보여요 ㅠㅠ

    그게 남의. 얘기가아닌
    전 어릴때 앞니벌어진거 복나간다고 아부지가 결혼전 선물?로
    야매이빨홀랑갈고 씌운게 십년 이십년 삼십년되니 두개 갈았던거망가져
    세개 다섯개

    골격요상해 임플란트도안돼고 결국 저도 나이오십중반에
    부분틀니야요
    직장에선 아무도모름 ㅠㅠ

  • 2. oops
    '14.2.13 7:08 PM (121.175.xxx.80)

    성인에게 있어
    치아의 가장 무서운 적은 충치가 아니고 풍치고, 치아보다는 잇몸이 치아 건강을 결정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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