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 다니는 중학생 문법공부는 어떻게 하고있나요?

..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14-02-13 17:07:42

올해 중2되는 아이이고, 청담어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작년부터 사춘기가 온 탓인지, 정말 지가 하고싶은것만 하고 있구요.

그런데, 영어학원은 아무말없이 계속 다니고, 꾸준히 레벨업하고 ibt점수도 향상되고 있어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원은 프로그램이 제가 보기에 좋아보이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다녀서 감사한데, 문법부분이 조금 아쉬습니다.

보통 청담 다니는 중학생 아이들 따로 문법공부를 챙기시나요?

아이말로는 학원에서 쓰기 지도할때 문법을 조금씩 배운다고 하는데, 그걸로 괜찮을까요?

학원을 다니면서 문법을 따로 공부한다면,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어있을때 가능하겠죠?

사춘기 지날때까지는 아이가 스스로 깨닫도록 지켜보는 것이 최선일까요?

IP : 39.119.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 올라가는데
    '14.2.13 5:12 PM (125.180.xxx.227)

    문법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데 아이가
    카스에 제이쌤이라고 누가 좋은 강의라고 해서 지금 보고 있어요.
    네이버에 카페인지 블로인인지 있고 유투브에서 제이쌤이라고 치면 동영상 강의 나오구요.
    굉장히 아이는 좋다고 해요.
    문법을 이렇게 설명해 주니 다른 강의는 답답해서 못들을거 같다구요.
    이거 아니었으면 저는 인강 하나 돌릴려고 했어요.
    무료니까 한번 보시고
    현재 인강에 맞춰 한정으로 교재판매 하고 있어요.
    둘러보세요.
    제아이는 문법2번 끝났는데 교재가 내일 도착하면 한번 더 듣고
    문제풀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남자선생님이고 시덥잖은 농담으로 잘 하시는데 유치한 울애랑 딱 코드가 맞아서
    잘 듣고 있어요.
    현직 중학교선생님이래요

  • 2. 빙그레
    '14.2.13 6:03 PM (122.34.xxx.163)

    특히 청담의 경우 아주 잘하는 특별한 아이가 아닌경우
    문법만 따로 두세번 방학때 해주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단원마다 따로따로 문법공부해서 시험보는 학과 달리 고등들어가면
    복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체계가 서지 않은상태에서 시험보기 어려운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792 본인 블로그에 비아그라 광고를 여러번 링크해 놓은 남자.. 뭘까.. 1 ... 2014/03/10 482
358791 만두 몇번했는데 8 .... 2014/03/10 1,805
358790 원래 둘째네는 안돼보이나봐요? 4 짜잉나 2014/03/10 1,514
358789 크록스 여자 230과 남자 250은 어떤사이즈로 사야할까요? 2 크록스사이즈.. 2014/03/10 1,836
358788 스와치 시계 코스코가 싼가요? 인터넷이 싼가요? 2 .. 2014/03/10 936
358787 여행용 캐리어.. 아메리칸투어리스트랑 피에르 가르뎅같은 브랜드 .. 6 ... 2014/03/10 3,242
358786 한*희 "죽마스터" 어때요?? 6 궁금 2014/03/10 2,550
358785 저한테 항생제 약, 항생제 주사 너무 많이 주는것 같아요 6 병원 2014/03/10 5,604
358784 오래된아파트 재건축하기 전에 팔아야 하나요? 10 선택 2014/03/10 8,121
358783 할배들 스페인 여행 비행기 안 8 .... 2014/03/10 4,764
358782 횡단보도교통사고 사고접수했어요.. 교통사고 2014/03/10 732
358781 응급남녀 국치프 진짜 의사같아요 14 야콥병은내일.. 2014/03/10 3,271
358780 탐욕의 제국 보고왔어요. 5 힘내세요 2014/03/10 1,624
358779 집을잘못 샀나봐요...앞뒤로 막힌집 ㅠ 5 아흐 2014/03/10 4,229
358778 지난 봄에 입던 밴딩스키니가 터지려하지만 1 마흔셋 2014/03/10 585
358777 자켓 브랜드 좀 알려주셔요. 1 자켓 2014/03/10 667
358776 용산역 주변에서 스터디할 장소 없나요? 2 용산 2014/03/10 3,623
358775 시스템 여성옷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살 수가 없나봐요. 4 봄날 2014/03/10 2,016
358774 교복이 일주일만에,, 5 신입고딩 2014/03/10 1,158
358773 정봉주의 전국구 3 - 군사이버사령부의 선거개입 1 봉주르봉도사.. 2014/03/10 496
358772 한이십년 소비스타일 맘먹고 바꾸신분 조언좀요 7 ... 2014/03/10 1,396
358771 일제시대 동전과 보험증서가 있는데요 1 동전 2014/03/10 2,004
358770 전업주부님들~계절 바뀔때마다 옷사게 되지않나요?ㅠㅠ 11 나만? 2014/03/10 2,943
358769 새로운 이웃들 1 2014/03/10 521
358768 꿰맨상처 실밥뽑을때요 2 상처 2014/03/10 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