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집에서 잘자란것같다는 이야기

..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4-02-12 20:39:43

구체적으로 어떤느낌인 여성에게 그런이야기를 하는지요?

IP : 218.144.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2.12 8:42 PM (203.152.xxx.219)

    좋게 얘기하면 순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철없고... 뭐 그런 사람...
    세상물정은 잘 모르지만 예의는 바르고 온실속의 화초 같은 사람 있잖아요..
    전 이승기나 성유리 보면 좋은집에서 잘 자란것 같아요.

  • 2. ...
    '14.2.12 8:56 PM (121.181.xxx.223)

    귀티나는 여자에게도 그런말 하죠..

  • 3. 잘 자랐다고
    '14.2.12 8:58 PM (14.52.xxx.59)

    했으니 칭찬이죠
    철없고 뇌 청순하면 부잣집 막내딸이라던가 외동딸이라던가 그런 표현을 하겟죠

  • 4. 깔깔오리
    '14.2.12 9:45 PM (59.27.xxx.188)

    제가 가끔 그런 소리 듣는데, 뭐 고생 하나 안한 얼굴이다.. 단아하다.. 부잣집 막내딸로 곱게 자라 가지고 힘든 일 못 시키겠다 등등.. 사실 저 가난한집 막내딸이고 어릴때 고생 많이 한터라 나한테 왜 저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 . 그냥 좋은 뜻이려니 합니다.

  • 5. 예의
    '14.2.13 12:26 AM (94.8.xxx.120)

    예의가 바르면서 자신감있을 때 전 그런 느낌 느껴요..
    예의 바르면서 비굴한 느낌 주는 사람이 많은데
    그게 아니라 자신감 있고 예의바른 사람

  • 6. --
    '14.2.13 4:58 AM (217.84.xxx.148)

    김태희네요. 단아하고 기품있어요.

  • 7. 제 생각
    '14.2.13 5:40 AM (162.211.xxx.19)

    예의바르고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알며 자신의 말만 하기보다는 잘 들어주고 당당하고 자신감있지만 겸손한 사람이요.

  • 8. mnl
    '14.2.13 7:16 AM (180.69.xxx.142)

    울 며느리요
    자주 회자되는 음대스타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3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 14:24:39 4
1770982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ㅇㅇ 14:18:40 161
1770981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5 14:16:09 329
1770980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111
1770979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10 관리자 14:10:32 432
1770978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1 서울 13:58:41 315
1770977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3 ㅇㅇ 13:58:34 316
1770976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6 이혼 13:57:08 550
1770975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5 .. 13:54:54 888
1770974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1 ^^ 13:53:45 400
1770973 요리 00 13:51:49 109
1770972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8 날아라 13:51:46 1,677
1770971 저는 왜 이러는지 3 태도 13:48:39 351
1770970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7 평행우주 13:47:10 1,132
1770969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3 ..... 13:46:27 443
1770968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462
1770967 고2 겨울방학 쌍꺼풀 수술? 5 ... 13:44:43 216
1770966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마시면 목아프고 기침을 하게되네요 6 13:42:43 181
1770965 거주 확인서 받았는데요 질문있어요 고시텔 13:40:13 244
1770964 피레스여사님 은퇴하셨네요 1 ...... 13:40:06 521
1770963 땅콩버터가 혈당을 올리지안는다고 8 유리병 13:39:33 1,136
1770962 오세훈 한강버스, 이번엔 직원 추락해 골절 7 참... 13:37:36 952
1770961 건강하게 먹는 100% 메밀국수요 1 ........ 13:37:18 363
1770960 사람과 친해지기 겁나네요 10 이젠 13:27:49 1,230
1770959 "내란재판을 이렇게 가족오락관 진행하듯 해도되나요? 4 .. 13:26:56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