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약속' 주인공, 박철민이라는 게 미안하죠"

[삼성전자백혈병]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957105&CMPT...

이글을 읽으니까..많은 생각이 떠오르네요

[박철민씨]

그냥 속없고 오버하는 역할 잘 맡아서 사실 배우에 그닥 끌리지 않았는데
이런 역을 맡을 때는 역시 뭔가 있는 거네요.
따님 잘 키우신 거 같아요. 자신의 줏대가 확실한 사람으로.
글 읽어보니 최영환 촬영감독이란 분도 참 고맙네요.

[...]

마지막 문구도 인상깊네요~ 하긴 예전엔 동네에 극장이 이렇게 많이 없었죠.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시내에 나가서 영화보는 것 자체가 큰 목적이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이제부터 티켓파워가]

될텐데..요
잘하셨구요 모든배우 제작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심은경과 박철민은 연기 맛깔나게 하는 배우입니다

[흐음]

전 박철민이라서 고맙던데요^^
박철민님이 아버지로 나오셔서 그 역이 더 인간적으로 느껴졌어요.
좋은 연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