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스트코 참깨 드레싱 공장위치가 후쿠시마 근처인가요?

갑자기 걱정 조회수 : 5,359
작성일 : 2014-02-12 10:04:48
다른건 일본산 절대 안먹는데...참깨드레싱...
큐피고마 참깨드레싱은 양배추랑 찰떡궁합이라..
너무 먹고싶은데요... 제가 일본어 까막눈인지라
원산지 '일본' 하고 써있는거 말고는 다른정보는 읽을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공장 소재지나 그런거요, 알려주세요.
IP : 183.98.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쿠시마
    '14.2.12 10:07 AM (175.209.xxx.70)

    일본 원전사고 인근 지역 음식을 코스트코에서 500톤 이상 수입 / 유전자 조작 농산물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는 31일 낮 12시께 서울 중랑구 코스트코 상봉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스트코가 방사능 오염지역 식품을 수입하고 있다"며 관련 제품 회수를 촉구했다.

    환경단체들은 "코스트코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인근 지역들 가운데 방사능 오염 우려가 큰 8개 현에서 3년동안 식품 545톤을 수입했다"며 "이는 국내 대형할인매장 중 가장 많은 수입량이다"고 밝혔다.

    이어 "품목별로 보면 소스류가 360톤, 과일·채소음료가 144톤으로 각각 66%와 27%를 차지한다"며 "특히 소스류의 경우 소량으로 오랫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안전이 크게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또 "코스트코 상봉점은 우동과 와사비 등 일본산 식품 20여종의 원산지를 한글로 표기하지 않고 있다 "면서 "소비자가 후쿠시마 인근 지역 식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후쿠시마 인근 식품 수입 중단 ▲제품별 원료 원산지 공개 ▲관련 제품 회수 및 폐기 등을 요구했다.

    한편 환경단체가 지적한 문제에 대해 코스트코 측은 답변을 피했다.

  • 2. 켁...
    '14.2.12 10:08 AM (211.201.xxx.173)

    코스트코에 가서 소스나 과일, 채소음료는 아예 손도 대지 말아야겠네요.. 무셔라...

  • 3.
    '14.2.12 10:15 AM (112.152.xxx.173)

    코스트코 가지 말아야겠군요
    저 아래 글보니 일본사람들도 어디서 재배한건지 따져가며
    어떻게든 방사능 피해보려고 발버둥이던데
    그걸 싸다고 수입해오다니....

  • 4. 민짱맘
    '14.2.12 10:35 AM (118.131.xxx.4)

    코스트코에서 일본제품은 과자,소스 등 표기되어 있는건 구입하지 않고 있는데
    과일,야채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건지..
    혹시 알고 있으신분 계신지요??

  • 5. 음...
    '14.2.12 11:00 AM (211.201.xxx.173)

    위에 기사를 보면 과일, 야채가 아니라 과일, 야채음료라고 되어 있는데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과일음료하고 야채음료를 말하는 거 같아요.

  • 6. 엉엉
    '14.2.12 11:12 AM (183.98.xxx.164)

    맨 첫댓글 읽고 저도 질문 올린거에요....
    먹지 말아야 겠군요 ㅠㅠ
    어떤 상품인지 좀더 정확한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 7. 요즘에
    '14.2.12 1:25 PM (223.33.xxx.98)

    어떤것도 못믿겠어서 가공식품은 한살림 생협
    아님 유럽산 미국산 유기농제품만 삽니다.
    그것도 없다면 안먹는게 차라리 낫구요.
    참깨 드레싱 미니 믹서기 있으면 금방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80 [단독]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1 그냥 18:17:34 155
1772579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1 이진관판사 18:14:07 221
1772578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1 잘될 18:08:55 67
1772577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6 사발면 18:02:40 221
1772576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4 Mh 17:56:09 410
1772575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 . 17:55:42 100
1772574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13 ..... 17:54:21 1,080
1772573 [단독]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 8 당장구속하라.. 17:50:36 1,226
1772572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14 하하 17:45:08 640
1772571 경복궁서 바지 내리고. .... ‘대변’ 18 .. 17:45:04 1,585
1772570 공포 실화_집안에 거울 둘 때 주의할 점 4 ㅇㅇㅇ 17:44:41 804
1772569 암 수술후 몇년후 암 보험가입가능할까요 3 17:44:22 366
1772568 윤석열 술취해서 계엄한 정신상태가 3 참나 17:43:22 746
1772567 윤석열·김건희, 전승공예품 63점 빌려갔다 1 17:42:41 611
1772566 도로교통위반 신고 차량 단속될까요? 블박 17:41:41 236
1772565 보온도시락 수저통이 없네요. 쇠 수저 가져가면 소리날까요 6 수저통 17:39:12 435
1772564 매불쇼 최강욱 출연시켜주세요. 10 17:31:52 654
1772563 학벌이 뭔지 11 입시맘 17:30:18 1,243
1772562 마마포레스*라는 세제 아세요? 세제 17:23:58 185
1772561 왜 영포티는 놀림의 대상이 되었을까요 27 ㅇㅇ 17:22:57 1,392
1772560 떡갈비와 함박스텍.. 저는 함박이 어울리겠죠? 1 떡갈비,함박.. 17:21:37 307
1772559 참나물 생으로 무쳐 먹어도 되죠? 4 찹찹 17:20:10 331
1772558 뉴진스 해린, 혜인 복귀 24 ㅇㅇ 17:16:06 2,398
1772557 입시나 성적 얘기 친한 엄마들과 하나요? 8 교육 17:15:57 541
1772556 키 160 에 롱코트 기장 115cm 어떤가요 5 코트 17:05:59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