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해아래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4-02-11 17:20:02
일과 관련된 책이외에는 책과 담쌓은지 오래되었고요
그나마 가장 최근에 읽은 책중에 인상갚었던 책이 보바리부인랑 위대한 게츠비 다시읽은것 정도가 되요. 그리스인 조르바는 읽다가 말았고요..
요즘 매일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책을 좀 읽어볼까하는데요
저같은 독서 초보자?도 몰입할 수있는 책 추천 바래요.
답글 기대하고있을게요~!
IP : 203.228.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ㄷ
    '14.2.11 5:22 PM (175.198.xxx.223)

    자살론/ 천정환/ 문학동네

  • 2. 나의 책
    '14.2.11 5:24 PM (115.126.xxx.100)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건지감자껍질파이북클럽
    나의 아름다운 정원
    자전거도둑(김소진)
    그리고 장영희 선생님의 수필집
    이문구 선생님의 나는 너무 오래 서있거나 걸어왔다와 관촌수필, 우리동네

  • 3. 원글이
    '14.2.11 5:26 PM (203.228.xxx.2)

    참고로 태교중입니다^^

  • 4. 포리너
    '14.2.11 5:39 PM (119.194.xxx.118)

    태교중이시라니까.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5. ..
    '14.2.11 5:46 PM (223.62.xxx.107)

    혹시 동화책도 괜찮나요? ^^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이 집에 있을수도
    있겠지만 추천해 드릴게요.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아이와 어른들이 감동으로 읽을수 있는
    책 이에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울었답니다.
    단순한 내용이지만 잔잔한 여운과
    감동이 있어요.

  • 6.
    '14.2.11 5:53 PM (203.234.xxx.2)

    모모의 착한빵. 마음이 따뜻하고 몽글몽글해지네요.

  • 7.
    '14.2.11 9:17 PM (180.224.xxx.207)

    성채
    천국의 열쇠
    종교적 색채가 있지만 종교를 떠나 깊은 감동을 주는 책들이에요.
    최근에 나온 책으로는 소설 아니고 인터뷰집인데
    다른 길이 있다

    즐겁고 재치있는 책으로
    나를 부르는 숲

  • 8. 아~
    '14.2.11 9:29 PM (218.152.xxx.135)

    세잔의 차
    축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725 백화점 화장품 매장 판매직은 앞으로 수요가 계속 있을까요? 2 엉뚱한 생각.. 2014/02/23 1,523
353724 김연아 협찬사가 누군가요? 12 궁금 2014/02/23 3,799
353723 심판이 소트니코바 전 코치였으니.... 16 손전등 2014/02/23 3,082
353722 이번에 김연아 사태 보고 또 느낀 것... 4 연아퀸 2014/02/23 1,471
353721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4 궁금해요 2014/02/23 1,910
353720 중1 배치고사 성적이 어느 정도는 그대로 가나요? 18 배치고사 2014/02/23 2,616
353719 어제 세결여 엔딩은 좀 공포영화 느낌이긴 했어요. 8 .. 2014/02/23 2,543
353718 뉴욕 맨해튼... "가짜 박근혜 물러가라" 19 손전등 2014/02/23 1,407
353717 아이훈육의 문제... 다른가정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6 훈육 2014/02/23 1,863
353716 24평에서 49평으로 전세 이사 갑니다. 73 fdhdhf.. 2014/02/23 18,811
353715 혹시 머리 못 묶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2014/02/23 1,956
353714 다이어트 성공하니 얼굴이 훅 가네요 14 해골 2014/02/23 5,450
353713 갈라쇼 보고 느낀점.. 16 군계일학 2014/02/23 10,679
353712 시집간 조카딸이 딸내미 돌잔치 한다는데... 2 펴나니 2014/02/23 2,390
353711 맞벌이 넘 힘들어요 10 ~~~ 2014/02/23 2,677
353710 아까 마트 카트사건 처럼요. . 3 마트에서 2014/02/23 1,552
353709 재혼했는데 전처딸이 생모가 녹음해준 동화책 듣는게 52 세결여 2014/02/23 19,920
353708 미국nbc 방송국에서 진정한 금메달 주인 투표 중 5 투표 해주세.. 2014/02/23 1,551
353707 세결여 다른 건 몰라도 가정폭력 문제는 잘 그리는 것 같아요. 6 에고 2014/02/23 2,730
353706 제주도 2박3일 일정짜려하는데.. 6 금빛솔 2014/02/23 1,600
353705 <속보> “소트니코바는 심판의 제자(?)” ISU규정.. 15 .. 2014/02/23 8,960
353704 좀 더럽지만 콧속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요?ㅜㅠ 3 .. 2014/02/23 3,461
353703 내일모레 홍콩출장 옷차림 조언 부탁드립니다.. 초5엄마 2014/02/23 705
353702 표창원님 글 읽고 서명하고 왔습니다. 5 패배주의 2014/02/23 1,548
353701 행복하면 남의 험담도 잘 안하게 되는 거 같아요. 21 ....... 2014/02/23 5,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