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아 둔 건 없고 쓰고 싶은 건 많고

고민녀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4-02-11 14:24:01

맞벌이 15년차인데요. 올해 전세 재계약해야 되는데 참 모아둔게 없네요.

 

신도시에 집 샀다 손해보고 팔고 나서 2년 전에 서울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ㅠㅠ

 

왠만큼  버는데 남편이나 저나 표 안나게 낭비하는 스타일들인거 같아요. ㅋ

 

여보란 듯이 잘 쓴 것은 없으면서 푼돈으로 자잘하게 쓰고 남는 거 없는 스타일요.ㅠㅠ

 

모아 둔 건 없고 쓰고 싶은 건 많고...

 

요럴 땐 어떻게 하는 게 도움 될까요? ㅋ 좀 부끄럽네요.

 

 

IP : 210.96.xxx.2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6 김밥할때 밥펴는게 넘나 어려워요 1 ㄱㄴ 21:02:27 29
    1772335 저 지금 멘붕이에요 5 ..... 20:58:06 427
    1772334 나도 시모있었지만, 옛날에 시부모 모시고 사는 3 며느리들 20:47:58 604
    1772333 원주 막국수집 1 추천바래요 20:47:33 247
    1772332 이혼한 직장동료.. 8 20:44:34 1,045
    1772331 33엠투 너무하지 않나요 3 관리비항목 20:40:46 510
    1772330 ㅋㅋㅋ 일본 야후 댓글 난리났대요 6 .. 20:40:24 1,323
    1772329 그건 네 자격지심이야라고 대놓고 까는 사람들이요 너는 뭐냐 20:39:12 147
    1772328 롱코트 몇년입으세요? 2 시작 20:36:41 503
    1772327 이젠 무슨무슨 데이는 없어지려나봐요 3 부자되다 20:36:26 799
    1772326 더덕 무침과 더덕 고추장 구이,어떤 게 나으세요? 5 갑자기 생긴.. 20:34:15 199
    1772325 공부잘하는데 미국대학을 보내는 이유 4 . . 20:31:24 782
    1772324 요즘 피곤하지 않으세요? 3 왜이러냐 20:30:13 560
    1772323 "딸깍" 하자 '윤 탄핵 반대' 글 줄줄이…매.. 8 ㅇㅇ 20:28:27 564
    1772322 밥솥이 갑자기 밥이 질게 돼요 4 쿠쿠 20:25:06 359
    1772321 이경우 신혼특공되나요? 4 .. 20:24:40 320
    1772320 싸울때마다 이혼하자는 소리 자주하는남편 13 . . . 20:21:14 966
    1772319 오늘 유로EUR가 1696원 3 유로 20:18:45 589
    1772318 9억 집, 7억 대출 8 ___ 20:16:51 1,429
    1772317 하이빅스비 설치후 5 알려주세요 .. 20:03:57 825
    1772316 강훈식" 고속도로 휴게소 도로공사 퇴직자 전관예우&qu.. 6 그냥 20:03:08 1,633
    1772315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1 중삼 19:56:02 797
    1772314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3 19:53:00 1,243
    1772313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9 ㅇㅇ 19:52:11 1,030
    1772312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3 ㅎㅎ 19:51:43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