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한데...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막 일해요...ㅡ.ㅡ

반짝반짝 빛나는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4-02-11 11:09:12

아끼는 노래가 있어요...

안타깝게 테입으로만 있어요...그래서 아주 가끔 기분이 우울하거나 힘들거나..이럴때..

테입이 늘어날까봐...몇번만 돌려듣는 나만의 소중한 노래...

큰 레코드 삽에도 이미 cd는 없고

음원으로 구할수도 없고

테입을 씨디로 바꿔서 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로 알아봐도..방법이 없어서

그냥 아주 가끔...가끔씩만..

테입으로 듣는 노래...

 

며칠째..계속 힘들고 안좋은 일의 연속에 기분이 우울했는데

오늘 인터넷 검색하다가..노래가 있길래

카드결제하고 mp3구입했어요..

전엔 그렇게 찾아도 없었는데 다시 생겼는지..

오늘 내일 회사일도 바쁘고

맘도 힘든데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일하니..

맘이 편해지네요...

좋아하시는 노래 많이 들으시면서 행복하세요~^^

 

 

 

 

 

 

IP : 175.211.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어머
    '14.2.11 11:29 AM (115.93.xxx.122)

    빛나는 ~~ 님 너무너무 부럽네요

    언제부터인가
    나이때문인지 귀차니즘 때문인지...
    딱히 좋은노래도 들락날락하는거있죠 !

    가끔 TV나 매체등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수동적으로 들으면허
    한번씩 아~ 좋다... 하는맘이네요

    축하드려요~

  • 2. 너바나
    '14.2.11 12:12 PM (119.67.xxx.201)

    저도 음악 참 좋아해요..ㅎㅎ
    무슨 노래일까 궁금해져서 저도 급 로긴했어요..
    꼭좀 알려주세요. 같이들어요.^^

  • 3. 폴고갱
    '14.2.11 3:11 PM (183.103.xxx.82)

    저도 약간의 우울증이 있는데
    원래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일부러라도
    음악을 항시 들을려고 해요
    음악이 사람의 무의식까지 작용해서 정서를안정되게 해준다고 믿거든요
    음악의 치유효과는 의외로 크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967 질문드려요. 광파오븐 장에 넣을때 여유공간 궁금해요. 4 오븐고민 2014/02/21 3,653
352966 러 피겨전문 기자, "소트니코바 점수, 김연아보다 낮아.. 1 전문가는 이.. 2014/02/21 3,385
352965 비행기 표값만 있었어도 소치로.. 2014/02/21 318
352964 방상아, "화나는 김연아 銀.. IOC제소도 한 방법&.. 2 방상아 해설.. 2014/02/21 3,036
352963 다진 돼지고기로 애들 점심 뭐 해줄까요? 5 점심메뉴 2014/02/21 1,158
352962 미국에서 어떤 차를 구입해야할까요? 9 벅카이 2014/02/21 921
352961 카타리나 비트-화가난 영상 3 선수 출신이.. 2014/02/21 3,000
352960 문대성 IOC 위원 ”체육계 비판, 꼭 지금 해야 했나” 11 세우실 2014/02/21 3,668
352959 카타리나 비트-미셸 콴 “김연아 은메달, 그냥 넘어가면 안돼 4 나도 궁금해.. 2014/02/21 3,944
352958 안동 여행 7 여행 2014/02/21 1,593
352957 베네통이나 시슬리 40대가 입어도 되지요? 6 상의셔츠 2014/02/21 3,178
352956 정지영 아나운서가 부산외대->이대 맞나요? 16 추워요마음이.. 2014/02/21 21,721
352955 '찌라시', 개봉 하루 만 9만 동원 일일박스오피스 1위 '심상.. 2 샬랄라 2014/02/21 1,026
352954 과거에 나에게 엄청난상처를 줬던 남편과 행복하게살수있을까요? 12 ... 2014/02/21 3,150
352953 뭘 해도 안줬을 금메달,코스트너 프로그램 보다보니까요 1 그냥 2014/02/21 1,750
352952 코스트코에 커피 상품권이요~ 3 ... 2014/02/21 708
352951 연아퀸, 당신때문에 행복했어요~ 1 고마워요 2014/02/21 306
352950 서울영재고와 부부싸움 - 스펙이 중요하다, 아니다 30 인간답게 2014/02/21 5,564
352949 이번 주 주말에 퇴소인데. 시어머니가... 15 휴우 2014/02/21 3,247
352948 연아 끌어내리기 판정, 소치가 아니라 수치 올림픽 4 손전등 2014/02/21 747
352947 비타민 C 유통기한 지난것 6 비타민 2014/02/21 8,097
352946 항의 소용 전혀 없다네요 8 .... 2014/02/21 2,761
352945 3박 외국여행 추천. 좀. . . 2 곰돌이 2014/02/21 1,368
352944 연아야 그동안 진심으로 고마웠다. 언니가 2014/02/21 260
352943 피겨스케이팅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 이플 2014/02/21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