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난방 몇도로 해야 따뜻하게 느껴지시던가요

실내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4-02-11 09:09:55
10년 가까이 된 지역난방 아파트 3층인데요
20도로 해놓음 저녁부터 싸늘하고 손시렵고
22도로 하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아파트마다 다를 듯 한데
몇 도로 해야 온기가 느껴지시던가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1 9:11 AM (118.221.xxx.32)

    22,3 정도요

  • 2. 원글
    '14.2.11 9:11 AM (122.40.xxx.41)

    어제 21.5도로 돼 있는데도 써늘했네요
    22도로 해놓은 줄 알았는데 써늘해서 보니
    그렇더라고요

  • 3. ㅁㅁㅁㅁ
    '14.2.11 9:12 AM (122.153.xxx.12)

    집마다 다르지 않나요?

    저희는 21~21.5

  • 4. 밀크티
    '14.2.11 9:14 AM (221.148.xxx.168)

    23-24도요.

  • 5. ㅡㅡ
    '14.2.11 9:16 AM (175.195.xxx.42)

    겨울 내내 26도로 맞춰놓고 살아요
    추위 전혀 안느껴지는 집을 모토로 하고 있거든요

  • 6. 와우
    '14.2.11 11:44 AM (219.248.xxx.31)

    26도면 펄펄 끓지않나요?궁금해요
    저희집은 6년뜸된 아파트고
    23도만 해놔도 집이 후덥지근해서 식구들이 난리에요..
    평소에는 19도로 춥게 살고 제가 집에 가면 23도쯤
    올려주는데 공기가 흐끈후끈...

  • 7. ㅁㅇㄹ
    '14.2.11 12:06 PM (39.114.xxx.73)

    우리집. 난방 온수 온도는 80도. 보일러 온도는 40도에 놓고 30분쯤 돌렸다 끕니다. 따끈따끈. 하루 네번 정도 저렇게 돌리면서 살아요.

  • 8. dma
    '14.2.11 12:12 PM (125.176.xxx.186)

    우리집은 좀 춥다 싶으면 20도로 떨어져있고 난방 가끔씩 돌리면서 21도로 유지해요.
    22도면 훈훈하다고 느끼고요.
    집안일 하다보면 열나고 더운데, 몸 안좋아 움직임 별로 없는 날은 몸에 한기가 돌더군요.
    시댁이며 친정 방문해보면 덥더라고요...

  • 9. ,,,
    '14.2.11 2:15 PM (203.229.xxx.62)

    23도가 활동하기 쾌적한 온도라고 하더군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온도요.
    20도로 맞춰 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이내로, 날이 추운 날은 한번 더 저녁에 1시간 이내로 틀어요.
    남향이라 실내 온도는 22도, 21도 유지 되어요.
    21도도 잠바 입고 있으면 춥지 않은데 바닥에서 올라 오는 냉기가 싫어서요.
    추운건 모르겠는데 몸이 수축해서 찌푸둥하고 아파요.
    따뜻하게 자고 일어 나서 실내가 썰렁하면 한기가 들고 감기 기운이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8 아기 끔해몽 11:53:28 1
1773607 친구가 짜증나요 ㆍㆍㆍ 11:53:10 14
1773606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 11:47:28 161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33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2 dd 11:45:30 82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3 따로 11:39:22 492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249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202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9 2찍은아몰랑.. 11:33:17 582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88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4 .. 11:30:11 252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41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419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69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2 경복궁 11:23:46 238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5 ㅇㅇ 11:15:44 1,102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2 ㅇㅇ 11:11:17 768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11:07:40 628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53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540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6 ㅇㅇ 10:58:26 1,046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53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5 10:56:37 1,054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8 10:53:18 990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