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의 최대의 적은

// 조회수 : 4,047
작성일 : 2014-02-10 22:34:03
심판인거 같아요,,,,,,,,,,,,,,
IP : 210.105.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은
    '14.2.10 10:35 PM (1.233.xxx.77)

    푸틴 아닐까요

  • 2. 그냥
    '14.2.10 10:35 PM (223.62.xxx.184)

    담담하게 응원하면서 기다릴거고요

    거지같은 판정 나오면 쌍욕할래요.

  • 3. ㅇㅇㅇ
    '14.2.10 10:36 PM (175.197.xxx.119)

    어찌됐건 빈말 거짓말 없는말 안하는 선수 본인이
    이미 이룰 건 다 이뤘고 즐기러 잘 마무리 하러 간다고 했어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박수쳐줄 준비 되어있어요

    이미 연아선수는 올림픽 챔피언인데요~

  • 4. 원글이
    '14.2.10 10:38 PM (210.105.xxx.205)

    그래도 이왕이면 금메달 따고 가뿐하게 은퇴했음 좋겠어요 완전 미련없구로

  • 5. ^ ^
    '14.2.10 10:48 PM (121.130.xxx.145)

    연아에겐 적 따위 없어요.
    누가 어떤 꼼수를 쓰든 말든
    당당하게 자신의 모든 걸 보여주고 아름답게 은퇴할 텐데요.
    그녀는 피겨 역사를 다시 쓴 전설의 여왕입니다.
    이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구요.

  • 6. 에휴
    '14.2.10 10:50 PM (1.236.xxx.128)

    피겨 전용경기장도 없는 나라에서 태어나
    은퇴경기까지 불이익 받을까봐 걱정해야하다니...
    이미 보여준게 너무나도 많은 선수니
    부담갖지말고 건강하게 즐기고오길 바랍니다

  • 7. 원글이
    '14.2.10 10:50 PM (210.105.xxx.205)

    그래도 금메달 따기를 바라는 사람이 훨 많을김니다 그땐 그때고 ,,

  • 8. 나비
    '14.2.10 11:46 PM (121.55.xxx.164)

    러시아 동영상 보니 오히려 안심이더라구요 연아선수와 차이가 너무나서요 연아선수랑 같이 경기하면 그 아우라 차이가 더 날거라구 보구요 거기에대가 장난쳤다가 그 댓가를 받겠죠 연아선수 빨리 보구 싶네요~~

  • 9. 마지막
    '14.2.10 11:56 PM (182.212.xxx.51)

    연아선수의 마지막이 최소한 판정시비로 메달 빼앗기는 일은 없으면 좋겠어요 실력으로 졌다면 모르지만 자국선수 금메달 주려고 딘정한 챔피언의 마지막 은퇴를 망치는꼴은 안보고 싶어요 메달을 따든 안따든 무조건 응원 하지만 불이익은체발 안받았음 좋겠어요

  • 10. 전 좀 다른데요
    '14.2.11 12:07 AM (112.152.xxx.173)

    최대의 적은 김연아선수의 병동수준인 몸상태같아요
    몸은 10도나 기울어졌고
    발도 골절 직전에 만성염증이라 주사달고 산다는데
    몸을 너무 아끼지 않고 혹사한건 아닌지
    금메달 안따도 좋으니 더 다치지말고 살살 했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살살할수밖에 없는 상태인지도 모름...........

  • 11. ㅇㅇㅇ
    '14.2.11 12:09 AM (175.197.xxx.119)

    금메달 이미 땄고

    이미 직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선수 자체가 우승이 목표가 아니라 후회없는 경기를 원한다고 하고 가요.
    그땐그때고????? ...... 다른 사람들 생각이 무슨 상관이에요, 본인 의지가 그렇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389 진중권 “새누리 악평, ‘야권 분열’ 어부지리 힘들기 때문” 4 세우실 2014/03/03 951
356388 사주를 봐야할때 7 2014/03/03 1,514
356387 명품. 자기만족?? 28 ... 2014/03/03 3,567
356386 턱근육은 왜 다시 줄어들지 않나요? 5 --- 2014/03/03 8,542
356385 느긋함과 게으름의 차이가 뭘까요? 8 깨꿈 2014/03/03 2,165
356384 개학식날 교과서 가져갔나요 7 2014/03/03 957
356383 채널 CGV에서 생중계 아카데미 2014/03/03 469
356382 드디어 개학! 야식으로 뭐 하실건가요? 3 ... 2014/03/03 775
356381 유행지난 종아리길이 버버리 안입는게 나을까요? 15 40대 후반.. 2014/03/03 3,322
356380 구몬 이야기 수학, 어떻던가요? 1 학부모 2014/03/03 1,925
356379 30대 여자 새치많은데 염색해야겠죠?? 5 .. 2014/03/03 3,558
356378 똘똘한 반려견들 글 올라오면 속이 뒤집혀서..... 31 .... 2014/03/03 4,165
356377 "부모 밑에서 해주는 밥 먹고 살때가 젤 행복했구나&q.. 5 주부 2014/03/03 1,649
356376 주택청약 통장 제가가서 만들려면 필요한 서류? 5 엄마인데 2014/03/03 1,396
356375 국내어린이 1대1후원단체 소개좀 해주세요 후원 2014/03/03 939
356374 병원이 부도났다네요. 8 아는 사람 2014/03/03 4,298
356373 중2짜리가 잘 때 코피 흘리는데 패드가 손바닥만큼 항상 젖어요 7 중2남자애 2014/03/03 1,157
356372 보성중앞 큰문구점 어디 있나요? 3 중딩맘 2014/03/03 528
356371 '175억 빚더미' 한강 요트장 정상화 까마득 1 세우실 2014/03/03 490
356370 초중고 자녀들 학급 홈페이지 운영 활발하게 되나요 . 2014/03/03 389
356369 골반뼈 부위 통증...경험있으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6 디스크 2014/03/03 2,466
356368 세결여 채린이 혹시 임신 아니겟죠? 1 세결여 2014/03/03 2,603
356367 시간 여행자의 아내란 책 오늘 50% 세일합니다. 4 2014/03/03 1,234
356366 초등학교 입학식 얼마나 걸리나요? 2 ... 2014/03/03 682
356365 프리메라란 화장품브랜드 어떤가요?? 2 40대 2014/03/03 1,994